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585명
[소자보] 행사·알림·후기 - 행사 알림글 말고도 행사 후기를 올려주시면 궁금한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겠습니다. 동포공익단체인 한인회/한글학교/유학생회 등은 무료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비영리 교민단체가 아닌 기업 혹은 특정종교의 행사/알림글은 상단광고영역에서만 허용되며 한달 게재료는 50유로입니다.

1318 한인 청소년 당당프로젝트 연극단원 모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sun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738회 작성일 22-05-23 13:06

본문

20aed8e96fb3f04a5804680c9b1bad41_1653306775_41.jpg
 

1318 한인 청소년 당당 프로젝트

                           연극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청소년 성장연극 단원 모집

 

  

 심리학자 에릭 번은 교류분석 이론을 통해 라켓 감정과 인생 각본을 자주 이야기합니다.

인생 각본이란 어린 시절에 부모의 행동을 통해 학습된 각본대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만의 각본을 가지지 못하고 어린 시절에 주입받은 각본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청소년기는 이러한 인생의 각본에서 혼란이 올 수 있는 시기인데 정체성도 그와 길을 같이합니다.


독일에는 다양한 한인 청소년들이 살고 있습니다. 파독 1세대의 3~4, 유학생들의 자녀, 기러기 가족의 자녀, 조기유학 솔로족입니다이제 독일에 사는 한인들은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것은 파독 근간이 된 1세대가 이뤄놓은 근면성의 유산을 잘 이어받음과 동시에 나,라는 존재에 대한 소중한 정체성을 찾고 함께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입니다.

1318 당당 프로젝트는 그러한 청소년들이 독일에 살면서 생기는 진로와 정체성에 대한 고민들,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 직접 올리는 연극 프로젝트입니다.


단순히 그런 고민들과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비슷한 청소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자기 자신에게는 물론 다른 청소년들에게도 동기부여를 심어주고 결국엔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직접 만나 소통하며 함께 하는 연극이기에, 올해는 독일 전체가 아닌 베를린에 있는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합니다. 연극으로 꿈을 꾸고, 더불어 자기 치유의 기회를 만들고 싶은 여러 한인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우린 함께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모집대상                  베를린에 사는, 한국말을 구사하는 13-18세 한인 청소년

주최                          한독문학공간(Lit Korea)

연습모임                   6월 초 (114일 공연  예정)

비용                          무료

연습장소                   베를린 (구체적인 장소는 추후공지)

지원문의 및 방법       kajuhye@gmail.com로 간단한 자기소개


    *  참고로  학부모 및 다음 세대에 관심을 가지고 이 활동에 기여하고 싶은 분들도 함께 모집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소자보] 행사·알림·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66 코리아협의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4-23
565 코리아협의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4-22
564 kschmu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4-20
563 kim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4-19
562 앙가지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4-17
561 dii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4-14
560 코리아협의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4-13
559 mel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4-12
558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11
557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4-08
556 plantas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4-08
555 코리아협의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4-08
554 aldacollectiv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4-07
553 이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4-05
552 110 04-05
551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4-04
550 평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4-01
549 코리아협의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3-28
548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28
547 사단법인베를린한인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27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