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협의회에서 인턴쉽을 제공합니다!

베를린 모아비트에 위치에 코리아협의회는 비영리단체로, 청년들에게 NGO 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졸업 요건 중 하나인 필수 인턴쉽을 이수해야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현재 2022년 여름까지의 인턴쉽 채용은 마감. 2022년 하반기를 위한 지원서 접수중)

코리아협의회 소개
1990년에 창립된 코리아협의회는 한반도의 역사, 정치, 문화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열린 플랫폼입니다. 창립 이래 다양한 인권운동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학계, 노동조합, 개신교, 환경운동, 여성운동 분야의 전문가 및 활동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도모합니다.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한 전시공간으로도 쓰이는 코리아협의회의 사무실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인권평화교육의 장으로도 이용됩니다.

-단체 홈페이지 : www.koreaverband.de

-<일본군 위안부 행동>(Aktionsgruppe "Trostfrauen") www.trostfrauen.de

-<일본군 위안부 박물관> www.trostfrauen.museum

인턴십 내용

-      캠페인, 이벤트 및 프로젝트 준비 및 진행

-      <코리아포럼> 등 출판사업 참여

-      대언론홍보 지원(독일어/한국어)

-      박물관 관리 및 감독

지원 요건

-      독일어와 영어에 능통한 자, 한국어 또는 일본어에 능통한 자 우대

-      기본적인 업무 및 소통 능력

-      배우고자 하는 의지

-      정치 및 페미니스트 활동에 대한 관심, 젠더 및 다양성 문제에 대한 이해

사무실 위치
Quizowstr. 103, 10551 베를린(모아빗)

기간 및 보수
인턴쉽 기한은 3개월이며, 주 3일 이상이면, 풀타임이 아니어도 가능. 학업이나 직업 훈련의 일환인 필수 인턴쉽 프로그램

지원 방법

-      인턴쉽 시작 3개월 전에 지원동기 및 이력서를 mail@koreaverband.de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원서를 받은 후 4주 이내에 연락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