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과 함께 떠나는 지난 8년의 기억여행 (16일 이번 토요일 23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920회 작성일 22-04-14 17:15본문
안녕하세요. 4.16해외연대에서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추모식과 <기억여행> 공연을 함께 보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진상규명을 간절히 원하시는 여러분 모두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기억여행>은 연극문화운동을 하는 김태현 감독이 안산에서 어머니들과 함께 <노란극단>을 꾸려서 만들어온 작품 중 네번째입니다. 시간과 장소의 제한성으로 인해 녹화분을 보고 이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독일 시간으로 이번 토요일 16일 23시에 시작합니다. 전체 일정은 2시간 정도로 예상됩니다.
•일시: 2022년 4월 16일(토) 오후 2시 (미서부), 오후 5시 (미동부), 오후 11시(유럽), 한국 17일(일) 오전 6시
* 링크: 줌 아이디: 878 1651 7442 패스: 416416
https://us02web.zoom.us/j/87816517442?pwd=OTA3WTJHelYweElYTW1acFVhRFNvdz09
•주최: 4.16해외연대, 4.16가족극단 노란리본 •줌 아이디: 878 1651 7442 패스: 416416
세월호참사 8주기 4.16해외연대 전광판 광고
<뉴스로>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801
<재동협>
“세월호엄마들의 연극 많이 웃어주세요” : 사)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gkjournal.org)
김태현 예술감독 인터뷰 기사입니다
<뉴스로>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797
<재동협>
“용기내어 세월호 어머니들의 연극을 보아주세요”
사)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gkjournal.org)
http://gkjournal.org/30/?bmode=view&idx=11065214&back_url=&t=board&page=1
세월호 가족과 떠나는 8년의 여정 <기억여행>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20821
[매일노동뉴스]
“세월호 참사 이후 벌어진 국가폭력 공식 사과해야”
-
세월호 참사 8주기 토론회서 새 정부 6대 과제 제시 …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촉구
(2022.04.14 07:30)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97
세월호 8주기
유언 / 이산하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
우리 승무원은 마지막이야."
- 故 박지영 승무원
"빨리 여기서 빠져나가."
- 故 남윤철 단원고 교사
"내 구명조끼 니가 입어."
- 故 정차웅 단원고 학생
"지금 빨리 아이들 구하러 가야 되니
길게 통화 못해. 끊어."
- 故 양대홍 사무장
"걱정하지 마.
너네들 먼저 나가고 선생님 나갈게."
- 故 최혜정 단원고 교사
'세월호 사건' 에 대해 여러 번
시 청탁을 받았지만 결국 쓰지 못했다.
이 이상의 시를 어떻게 쓰겠는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