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연장 29일/ 개신교 신문보도 / 서사시 속에 나타난 난 영웅 성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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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185회 작성일 21-10-05 21:51본문
10월 16일자 업데이트 올립니다.
개신교 신문에 행사 소개 났습니다. 전시는 29일까지 연장됩니다. 운치 있는 장소이니 바리 공주의 수난기가 담긴 조각보 민화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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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고 및 전시회 안내 업데이트
지난 금요일에 열린 샤나메 행사는 여러 분들의 참여 속에 잘 마쳤습니다.
행사가 열린 프랑크푸르트 개신교 회관 (Kurt-Schumacher-Strasse 23) 안의 정원에는
샤나메에 나오는 로스탐의 성장담과 파르시팔 이야기 바리 공주 이야기를 담은 롤업 15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Punggyeong Weltkulturen e.V. | Facebook 참조
이란 작가 에르판 나자라하리 여사는 샤나메 속에 나오는
아버지가 아들을 못 알아보고 죽이는 로스탐 서랍 모티브에 대해
사람이 서로 모르면 전쟁을 하고 죽인다, 평화를 위해서는 서로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행사 중에 나온 이 발언은 갈채를 받았습니다.
타인 혹은 타민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가는 과정도 모두 하나하나 평화를 향한 발걸음이라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이는 또 풍경세계문화협회의 정신이나 활동방향과도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지나가시는 길에 전시회 들러보세요. 24일까지입니다.
들러보시고 댓글로 소감을 올려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2021. 10. 10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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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샤나메 인터 컬쳐 프로젝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온라인으로도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링크 올립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금요일 저녁 19시에 개신교 총회 회관에서 샤나메 행사가 열립니다.
프랑크푸르트에 사는 사람은 178개국에서 온 사람들인데 우리는 한 도시에 살고 있는 타민족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하는 관심에서 시작한 실험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이번에는 샤나메 속에 나타난 영웅 성장담을 통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서사와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길 바랍니다 지난 5월 키르키즈스탄의 마나스 소개를 한 이래 프랑크푸르트 국제문화주간 행사로 꾸렸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이슬람문화센터와 개신교 종교관의 대화, 키르키즈스탄 문화협회 BiZ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총회 회관 안에 있는 정원에서는 샤나메, 파르시팔, 바리공주 이야기를 담은 롤업이 2주 가량 전시됩니다.
금요일 저녁 계획 아직 잡지 않으신 분들 많이 참석해 주시고
또 좋은 생각 많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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