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연주를 하게되는 22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지휘 이승원교수)와 두 명의 성악가는 베를린에서 공부하고 또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인음악가들로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스네의 타이스 명상곡(바이올린솔로 천현지), 막스 브루흐의 비올라를 위한 로망스( 비올라 솔로 이승원교수),  데 쿠르티스의 나를 잊지 말아요(테너 이주혁), 구노의 꿈속에 살고 싶어라(소프라노 정한별), 레하르의 입술은 침묵하고(소프라노 정한별, 테너 이주혁),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등이 연주됩니다.

최근 라이프치히 음대 비올라 교수로 임용된 이승원교수가 이끄는 이 음악회는 한인연주자들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예년처럼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음악회는 민주평통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회의(부의장 김점배),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지역본부, 독한협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베를린지회, 한민족유럽연대, 코리아협의회, 김 바이올린공방와 개인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한독문화예술교류협회가 주최합니다.

장소: Kaiser - Wilhelm- Gedächtniskirche,  Breitscheidplatz, 10789 Berlin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이 음악회는 자선음악회로 음악회에서 모아진 기부금은 북한고아원 어린이돕기와 다음 자선음악회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코로나 방역지침으로 관람객 수의 제한이 있어서 koreakulturberlin@gmail.com으로 사전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가 있고 3G방침이 적용됩니다.

문의:koreakulturberlin@gmail.com 정선경

**포스터는 남한의 국화 무궁화와 북한의 국화 목란을 악기와 함께 형상화해서 한반도 평화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