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낮은 목소리 1 :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상영회 - 9월 12일 목요일 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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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협의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41회 작성일 24-09-09 11:26본문
<평화의소녀상 아리를 위한 평화 : FRIEDEN FÜR FRIEDENSSTATUE ARI>
영화 <낮은 목소리 1 :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상영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때 :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20시
* 곳 : 클릭 키노 KLICK Kino (Windscheidstraße 19, 10627 Berlin)
* 티켓 예매 : https://www.klickkino.de/programm/frieden-f%C3%BCr-die-friedensstatue-ari/
평화의소녀상 철거 명령 소식을 전해 들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창립자 에리카, 울리히 그레고어 부부 (Erika, Urlich Gregor) 의 제안으로 영화 <낮은 목소리 1 :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상영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과 영화 <화차>, <밀애> 등으로 잘 알려진 변영주 감독님의 초기작 <낮은 목소리> 3부작 중 그 1편입니다.
1995년 개봉 당시 일본 야마가타, 뮌헨, 암스테르담 등의 국제영화제의 초청과 함께 각종 수상을 거머쥐었고 베를린영화제에도 2편과 함께 초청 받았습니다. 한국 다큐로는 최초로 극장에서 3만명 관객을 모은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감독이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의 공동 주거 공간이었던 <나눔의 집>에서 7년동안 할머니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제작된 이 연작은 한국 여성영화사와 다큐멘터리사에서 이정표가 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영화 상영 후 알리스 아그네스키르히너 감독 (Alice Agneskirchner)의 진행으로 현재 평화의소녀상 철거를 둘러싼 상황들에 대한 토론이 있습니다. 토론에는 에리카, 울리히 그레고어 부부, 코리아협의회 한정화 대표가 함께합니다.
시놉시스 : 서울 혜화동의 한 한옥집엔 일곱 명의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다. 사람들은 그 집을 <나눔의 집>이라고 부른다. 할머니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한 전시 성노예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다. 영화는 그 여성들의 1년 반 동안의 삶을 기록하며, 그녀들의 투쟁과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문의: mail@koreaverband.de
코리아협의회 Korea Verband
—————
그 밖의 베를린 평화의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 안내
< 온라인 서명 >
베를린 평화의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서명이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정보를 입력하시고, 따라 받으시는 이메일에서 꼭 서명 확인을 해주셔야 서명이 유효합니다!
* 서명 링크: https://www.change.org/p/save-ari-die-friedensstatue-muss-bleiben
< 코리아협의회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계좌 송금
* 은행주: Korea Verband e.V.
* 은행명: GLS Bank
* IBAN: DE20 4306 0967 1223 1367 02
* BIC: GENODEM1GLS
온라인 후원: https://koreaverband.de/spenden/#:~:text=Als%20gemeinn%C3%BCtziger%20Verein%20ist%20der,f%C3%BCr%20Studierende%2C%20Auszubildende%20und%20Nichtverdienende
영화 <낮은 목소리 1 :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상영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때 :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20시
* 곳 : 클릭 키노 KLICK Kino (Windscheidstraße 19, 10627 Berlin)
* 티켓 예매 : https://www.klickkino.de/programm/frieden-f%C3%BCr-die-friedensstatue-ari/
평화의소녀상 철거 명령 소식을 전해 들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창립자 에리카, 울리히 그레고어 부부 (Erika, Urlich Gregor) 의 제안으로 영화 <낮은 목소리 1 :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상영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과 영화 <화차>, <밀애> 등으로 잘 알려진 변영주 감독님의 초기작 <낮은 목소리> 3부작 중 그 1편입니다.
1995년 개봉 당시 일본 야마가타, 뮌헨, 암스테르담 등의 국제영화제의 초청과 함께 각종 수상을 거머쥐었고 베를린영화제에도 2편과 함께 초청 받았습니다. 한국 다큐로는 최초로 극장에서 3만명 관객을 모은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감독이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의 공동 주거 공간이었던 <나눔의 집>에서 7년동안 할머니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제작된 이 연작은 한국 여성영화사와 다큐멘터리사에서 이정표가 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영화 상영 후 알리스 아그네스키르히너 감독 (Alice Agneskirchner)의 진행으로 현재 평화의소녀상 철거를 둘러싼 상황들에 대한 토론이 있습니다. 토론에는 에리카, 울리히 그레고어 부부, 코리아협의회 한정화 대표가 함께합니다.
시놉시스 : 서울 혜화동의 한 한옥집엔 일곱 명의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다. 사람들은 그 집을 <나눔의 집>이라고 부른다. 할머니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한 전시 성노예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다. 영화는 그 여성들의 1년 반 동안의 삶을 기록하며, 그녀들의 투쟁과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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