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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벨트 북클럽 2기 - 독일어로 읽는 사회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아닌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45회 작성일 24-07-15 21:45

본문

움벨트 북클럽 2

 

독일어로 읽는 사회2 - <Ungleich vereint>, Steffen Mau

 

<독일어로 읽는 사회> 독일어권에서 주목받는 인문사회과학 서적을 함께 읽으며 독일 사회뿐 아니라 현시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온라인 독서 모임입니다.

 

모임은 권의 독일어책을 여러 회로 나눠 꼼꼼하게 읽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와 더불어 독일어로 읽었을 해석이 되지 않았던 독일어 문장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갖게 것입니다.

번째 책은 슈테펜 마우의 <Ungleich vereint >입니다

훔볼트 대학의 사회학 교수 슈테펜 마우는 이전 저서 <Sotiermaschinen>에서도 국경과 세계화를 현시대 불평등의 주요 요소로 설득력 있게 다루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6 발간된 <Ungleich vereint> 역시 9월에 벌어질 작센, 튀링엔, 브란덴부르크 주의회 선거를 앞두고 통일 이후 구동독 사회가 구서독 지역과 여전히 얼마나 다른지를 설득력 있게 분석한 책으로 많은 독자에게 읽히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책은 구동독 지역과 구서독 지역의 경제적 불균형 같이 그동안 많이 언급된 요소가 아니라, 역사적 발전 과정에 따른 문화화 정신의 차이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저자 나름의 새로운 해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Ungleich vereint > 통해 독일 사회의 주요 요소이지만, 대체로 극우 관련 부정적인 소식으로만 우리에게 알려진 동독 사회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함께 고민해 예정입니다

 

소개 참고 페이지

https://www.mdr.de/nachrichten/deutschland/gesellschaft/steffen-mau-buch-ungleich-vereint-kultur-news-100.html

 

모임의 진행(3, 온라인) : 참가자들은 챕터 핵심 내용 요약에 일부 참여하게 됩니다

1. 8 5 월요일 9시에서 10 30(중부 유럽 기준)

Einleitung/1. Ossifikation statt Angleichung/2. Ausgebremste Demokratisierung

: 우리는 동독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2. 8 19 월요일 9시에서 10 30(중부 유럽 기준)

3. Kein 1968/4. Ostdeutsche Identität/5. Politische Konfliktlagen

:선거 이야기, 작센과 튀링엔 주의회 선거 예측을 함께 살펴보며

 

3. 9 2 월요일 9시에서 10 30(중부 유럽 기준)

6. Allmählichkeitsschäden der Demokratie/7. Labor der Partizipation

:선거 이야기, 앞으로는 어떻게 것인가?

 

모임의 진행자 : 김인건

인원수: 최대 6, 최소 3

참가비: 3회차 참가비 15유로(Paypal 또는 독일 계좌 이체, 신청 접수 안내)

:참가비는 계정 사용료 진행자의 최소 수고비로 사용됩니다.

*도서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참가 조건: 독일어 책의 해당 챕터를 읽고 참석

신청 문의 이메일 : grandfriend82@gmail.com

신청 기간: 7 27일까지

진행자 소개

김인건 - 프랑크푸르트에서 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여행 가이드 일을 하면서 번역과 언론 기사 작성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움벨트라는 연구 모임에서 독일의 환경, 정치, 사회, 문화 등에 대한 프로젝트 글쓰기와 번역 작업을 동료들과 함께하고 있다. 얼마 되지 않는 책을 번역했고, 독일 녹색당의 역사에 관한 권을 동료 사람과 함께 저술했다.

 

움벨트 홈페이지 인스타

https://umweltkorea.com/

 https://www.instagram.com/umweltkorea/

 

진행자 개인 브런치

https://brunch.co.kr/@grandfriend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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