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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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712회 작성일 05-10-27 21:51본문
저는 여태껏 Weizenmehl405만 눈에 띄었거든요. 그래서 여태 독일 시중에는 밀가루가 405 한 종류만 있는 줄 알았는데요, 오늘 수퍼에 갔다가 Weizenmehl 505도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설명을 보니 빵을 만들때 더 적합하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아마도 그것이 강력분인거 같습니다.
Diamand라는, 제분 회사 중에 유명상표인데요, 그 상표에서만 405, 505, 1105(확실치 않음. 언제나 숫자에 약한 목로주점)가 있더군요. 그 천단위 숫자가 붙은 밀가루는 현미와 백미의 차이 정도가 나는 것이고 강력분아나 박력분하고는 상관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역시 Weizenmehl405이기는 하지만 Backmehl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가루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케잌이나 과자를 만들기에 적합하다고 쓰여있거든요. 생각해보니 저도 독일와 처음에는 그걸로만 과자를 구었던 기억이... 아마도 박력분과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Diamand라는, 제분 회사 중에 유명상표인데요, 그 상표에서만 405, 505, 1105(확실치 않음. 언제나 숫자에 약한 목로주점)가 있더군요. 그 천단위 숫자가 붙은 밀가루는 현미와 백미의 차이 정도가 나는 것이고 강력분아나 박력분하고는 상관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역시 Weizenmehl405이기는 하지만 Backmehl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가루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케잌이나 과자를 만들기에 적합하다고 쓰여있거든요. 생각해보니 저도 독일와 처음에는 그걸로만 과자를 구었던 기억이... 아마도 박력분과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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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힘을내자랄랑~님의 댓글
힘을내자랄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감사해요 ~ 박력분이란 말이나..그런게 없더라구요.
숫자는 봤는데..ㅋㅋ
숫자의 차이이구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