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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식재료 및 요리 노하우나 맛집 정보 혹은 리뷰 등을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 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단기간 집중 도배하는 경우만 아니면 식당 메뉴 혹은 언라인쇼핑 등에 대해 식당운영자분이 직접 홍보하셔도 됩니다.(지금처럼 쓰임새 없이 죽어 있는 게시판이기 보다는 교민업체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토마토 소스 리가토니(Rigatoni)

페이지 정보

페하 이름으로 검색 조회 5,025회 작성일 02-09-21 06:09

본문

적은 노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맛있는 음식이고,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토마토의 맛과 향이 신선하고 거기에 쫄깃거리는 리가토니가 잘 어울리더군요.

<재료-2인분>
리가토니 250그램, 양파 1개, 토마토 6-7개, 빨간 고추(터키 상회서 파는 매운 고추) 1개, 마늘 2쪽, 올리브 기름, 소금, 후추, 식성에 따라 크림이나 파르마쟌 치즈.

<만드는 법>
양파와 고추는 잘게 썰어서 올리브 기름이 달구어진 팬에 볶는다.
넉넉한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끓인다.
팬의 양파에 갈색이 살짝 돌기 시작할 때 잘게 썬 토마토와 찧은 마늘을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졸이며 소금과 후추간을 한다.
남비의 물이 끓으면 리가토니를 붓고 봉지에 써있는 대로 끓인다.
소금과 후추로 소스의 마지막 간을 본다.
국수가 다 익으면 체에 걸러 접시에 담고 소스를 얹어 취향에 따라 Cream Fraiche(프랑스식 신 크림; Franzoesischer sauere Sahne/Schmand)나 파르마쟌 치즈를 갈아 섞어 먹는다.  

##리가토니(Rigatoni)는 파를 큼직하게 어슷썰기한 모양과 비슷한 이태리 국수의 한 종류입니다. 씹히는 맛이 쫄깃하고 단단해서 그라탕(Auflauf)용으로 자주 애용되며, 저는 떡볶기가 그리울때 떡대신 애용합니다^^ 곁들이는 반찬으로 터키 상점에서 그램으로 달아 파는 절인 고추(eingelegte Peperoni)가 굉장히 잘 어울리더군요.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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