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78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나는야 따라쟁이_갈치조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1건 조회 3,041회 작성일 09-01-19 20:19

본문

어제 제가 빨간 음식 해먹는다고 했죠? 드디어!!
실은 유미님이 올리신 갈치조림보고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수퍼가서 4토막짜리 갈치사고 고추가루도 사고..ㅎㅎ
가을, 겨울에는 무를 넣으면 맛이 좋고, 여름엔 감자를 넣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무를 사는 걸 깜박해서 그냥 집에 있는 감자로 만들어 봤습니다.
육수도 만들었어요..냉장고에 오래 묵혀 있던 멸치와 북, 그리고 양파를 넣고 국물 만들어 양념장과 함께 조림할 때 넣었답니다.
다시마가 있으면 더 구수하다는데 아쉬운대로..

저 실은 오늘 기분이 많이 안 좋거든요..독일 경찰한테 대드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거에요..-.-
추천0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로 먹고 싶어서 갈치조림이라는 말만 읽고도 ,너무 맛있어요, 써 올립니다.

무슨 일이 있었기에 폴리짜이와 다 대화를 하셨나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 댓글 오늘따라 너무너무 감사해요...아..이 작은 관심....따뜻한 베리..차가운 독일...적어도 오늘은 그래요..
독일사람들은 그 누렇고 어색한 녹색제복만 입혀 놓으면 거부감 생겨요....독일와서 처음 겪는 나쁜 경험..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오십년간 경찰서 한 두어번 들어갔는데 최근에는 역에 자주 가야하는데 딸애가 여행가면 데려다주고 딸애 친구들 데려오고 등등...그런데 그 때마다 꼭 저 혼자 다니면 신문검사하는 것 아니겠어요...그래서 지금은 역에만 나가면 꼭 파스하고 양복입고 나간답니다.

그 뒤로는 검사 아직까지 한 번도 안 당했죠.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가다 갑자기 신분증 확인 들어갔죠...근데 여권을 잘 안들고 다녀요..
경찰도 꽤 공격적인 자세로 나오고...
자세한건 기분나빠서 못 올리겠구..별 말도 안되는 질문을 몇개 받아서..제가 당신이 왜 그걸 묻느냐..라고 따졌더니 화를 내대요..젊은 폴리짜이가...그리고 제가 당신 예의가 너무 없는 것 같다고 했어요..-.- 저 미쳤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가다 신분증 걸린 것은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여권에 연장이 없다든지 하면 참 별일 다 있죠.
외국에 살면서 있으려니 하세요.

전 작년에 역근처에서 한 십여번 검문 당했답니다.
어떤 때는 검문 받고 한 두어걸음 걷는데 또 붙잡더군요...물론 다른 경찰이었지만...서글프죠...이럴땐.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 좀 심했다....독일 경찰들 자기 들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굴때가 있는 것 같아요....친절하믄 좋을텐데...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저도 최근에 폴리짜이를 여러번 만났는데, 심지어 사복의 분데스폴리짜이까지  ...
haki님 말씀을 들으니 전 상당히 양호하군요.
뭐 솔직히 이야기하니까 대부분 문제 없었습니다. 전 그게 그 친구들 나름대로의 친절이라고 생각했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제 모습이 너무 범죄형인가 보죠.

그래서 못생기고 범죄형 동양인이 접니다...쩝

자작나무님 저 찾기 참 간단해요.

아뭏든 작년에 역에 나가기 참 그랬습니다.

가면 경찰을 만나지 않나 아니면 안나가는 성당 신부님을 딱 만나지 않나...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이해가 안되네요~
뭐 죄지으신게 많으신가 보네요..
현행법의 죄때문에 경찰관을 보면 뜨끔....
근데 신부님을 보면 왜 뜨끔하신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인간의 심리 아니겟습니까?

다니시던 교회나 성당 일이 있어서 안다니시게 되고 길에서 신자들이나 신부 목사를 만나게 되면 좀 그렇지 않겠나요.

꼭 무슨 죄가 있어서 경찰 만나 찝질하나요.
그사람들이 꼭 무슨 잘못된 일에만 나타나는 분들이라서 그렇지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한국사람은 평상시에도 여권을 소지해야 하나요?
전 그냥 면허증만 들고 다니는데, 여권이 무거워서 ...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 아닌 것 같은데, 달리 신분을 확인시킬 방법이 현재로선 여권밖에 없어서 그래요..걸 어케 맨날 들고 다니나요.잃어버릴까봐도 겁나구..-.- 평소 맨날 폴리짜이 봐도 문제 업두만..오늘은 사람이 좀 적게 다니는 지하철 역에 조용히 지나가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폴리짜이가 미모에 반해서 그렇게 한겁니다.
전 국경도 여권없이 넘어다닙니다. 이번에 그 폴리짜이가 얘기해주지 않았으면 그래도 되는줄 알았을겁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어버리면 어떻게 하려구 매일 갖고 다닙니까 했더니 복사해서 갖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다면서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면허증만가지고 버텼더니 안되더군요.
그래서 지갑뒤져서 6년전에 복사해둔 유효기간지난 여권 복사본 보여 줬습니다.
뭐 전화하고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보내 주더라구요..

사복입은 연방경찰이나 정복입은 경찰이나 공통점은 ... 말이 많다는거죠..
그나마 남자가 좀 더 친절한거 같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미미모나님은 그걸 가지고 계세요?
전 Ich bin Germanish 라고 하는디요..
하여간 저는 여권이 무거워서 안들고 다닙니다.
대신 USB stick은 하나 가지고 다니는데 그안에 여권 스캔한거 있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매국노예요... 흑흑... 독일 시민권 받은지 10년정도 됬어요.  그래도 여권은 못쓰게만 만들지 뺏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전 한국을 아주 뜨겁게 사랑하고 한국이 세계의 어느나라보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처자 입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모사님도 마음이 중요한 것이져.
외국인증 첨 듣습니다.
여권에다가 도장을 찍어주는데요 뭐. 또 따로 줄 이유가 없겠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제가 한번 어느분거 본것 같아서요... 한국분은 아니었는데.... 터키분 이었던것 같기도 하고... 꼭 독일 시민증 처럼 생겼는데 외국인증 이라고 써있었던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럼 자녀분들도 다 여권을 가지고 다니나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뇨 우리 애들은 뭐 독일인들이죠.
한국은 부모의 고향 정도로..그러다가 무슨 서류나 쓸때 koreanisch 쓰게 되면 아빠 왜 써야돼 하곤 묻곤 한답니다. 그러면 그제야 아 우리도 한국인이구나 하더군요.

곧 있으면 둘째가 우리에게 쉼펜할 때 가 올 것 같군요.
한국말 안가르쳐 주었다고...올 여름에 한국에 혼자 보낼려고 하는데 가서 거쳐할 곳이 마땅치 않군요.

이러한 식으로 맨위로 올라가서 댓글을 달면 순서적으로 나열이 되는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애들은 아직 한국애들입니다.
18세 부터서는 선택할 수 가 있다 하는데 아직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애들이 물어보면 대화가 필요하겠지요.

이번 주나 다음주에 대사관 온 식구들이 다 가서 전자여권으로 여권을 개정해야 한답니다.

좀 불편하긴 하지만 애들에게 대사관 한 번 보여주는 것도 괜찮겠지요.
가는 김에 교육원도 들려서 한글 책도 좀 받아올까 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부터 교육열에 불이 붙었군요.
한글학교가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일주에 한번이지만 한국 문화를 조금이라도 알게 하고 .. 한국말도 배우고 ...
애들이 한국을 떠날때 나이가 중요한거 같아요.. 좀 커서 떠난애들은 나름대로 한국을 알고 한국인임도 아는데 ... 어릴때 떠난 애들은 ..전혀 모르는것 처럼 보이거든요..

고도님의 댓글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독일사람들이 특히 공무원들이 겉으로 보기에 불친절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효과를 볼수 있는 방법을 말해 드릴까요? 제가 전에 관청이나 상점에서 여러번 효과를 본 방법입니다.

가능한한 눈을 똑바로 쳐다본다.
가능한한 천.천.히 (문장사이마다 Pause를 충분히 주시고) 가능한한 낮은 목소리로 그러나 분명히 들리게 말한다.
일단 자기 이름을 말한 뒤에 상대방의 이름을 물어본다. 그리고 그 사람한테 말할때 꼭 이름을 불러준다.
검문 (질문) 하는 이유를 물어본다.
상대방이 톤을 높이거나 화를내면 즉시 그점을 지적한다. 당신이 예의가 없는 것 같다고 한말을 조용히 했으면 잘한 것임. 왜냐면 그들도 스스로 자기네들이 불친절해 보인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이 자기 독일말 못알아 듣지 않을까 하는 공포심에서 스스로 모르는채 목소리를 크게 높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귀는 잘 들린다고 언질을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도 불친절할 경우 소속을 물어보고 전화번호나 상관의 이름을 물어본다. 왜 물어 보냐고 하면 그 이유를 말한다.
이럴때 그들 앞에서 핸디나 수첩을 꺼내서 이름등을 적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정도 되면 대충 마무리 되는데요. 상황이 그래도 악화되면 이 문제에 대한 법적대응에 관한 Info 를 달라고 해야겠죠.

절대 독일어가 완벽하지 않다고 주눅들 필요가 없습니다. 완벽한 문장을 못만들어도 그들은 알아들어야 하는 겁니다. 사실 대부분 몸짓 손짓만 해도 의사 통화는 대충 되거든요. 설사 개인적으로 법을 어겼다고 생각해도 상대방에게 주눅이 들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법정에 간 것은 아니니까 그들이 상대방을 범인처럼 대하면 안되는 거죠. 독일에 독일사람만 살란 법은 없으니까 특히 경찰에선 외국인에게 친절하게 검문하는 방법을 교육 받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도님이 내토끼님이 많이 신경쓰였던 모양이네요. 흐흐흑 전 신경안써주시고...
아주 좋은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을 물어보고 불러주고 하는 과정중에 친밀도가 형성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경찰은
한국경찰 - 좀 밝힌다, 좀 띄워주면 무진장 잘해준다. 개기면 별로 도움을 못받는다.
섬나라경찰 - 국민을 도와주려고 존재한다. 벌금이나 공포가 아닌 계도를 하려고 한다.
독일경찰 - 자기들이 하는말을 다 들어주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말이 많은가?), 잘못을 지적할때 그게 진짜 잘못이라고 생각되면 솔직하게 시인하는걸 좋아한다. 그리고 왜 그렇게 했는지 솔직히 말한다. 무뚜뚝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친절하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도님의 답변이 넘 화끈해서 속이 참 시원해지네요.
흥분하지말고,
 겁먹지말고,
천천히 ,
짤막하게,
 정확하게,
솔직하게,
 당당하게...좋죠.
수첩과 볼펜을 항상 갖고다니기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메라로 얼굴을 찍어두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전 그때 카메라가 있었는데 ... 그 생각은 못했군요... 지금 생각났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신랑이 혹시 그 경찰이 자기이름 얘기하더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담엔 좀더 침착하게 대응해야겠어요..어젠 제가 좀 격앙이 됐었거든요..
조언 감사해요.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치조림 맛있게 보여요,내토끼님.
독일여권 신청할까 하다가 그냥 한국여권 소지하는데요, 전 항상 여권갖고 다닙니다.
제자신이 든든하거든요.
복사하나 다시 해놓아야겠네요.
근데..전 검사당한 적은 단 한 번도 없군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늘은 따로 넣지 않아도 되겠네요. 접시에 마늘꽃이 피어 있으니...
활짝 피기 전에 따서, 다진 이파리와 함께 양념으로 뿌리면 맛이 좋지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게 마늘꽃이라구요?? 그런데 스누커님은 어찌 그런걸 다 아세요?? 신기신기..그런데 진짜 마늘꽃이 맞나요? ㅎ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부터 가을까지는 야채를 전혀 사지 않습니다. 전부 자급자족하거든요.
마늘은 종류별로 다섯 가지 쯤 있지요. 파와 부추도 물론...

haki 님을 비롯한 몇몇 분이 봄에 진짜 텃밭을 통해 만나서 이렇게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식물 가꾸는 얘기 나누다가...

dir님의 댓글의 댓글

di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스누커님 자급자족하신다니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자급자족을 꿈꾸고 있거든요.
지금은 대도시에 살아서 생각지도 못하고 있지만요.
그런데 얼마만큼의 양이 되야 자급자족이 가능한가요?
300평?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디 깔린 곳은 꽤 넓지만, 야채를 가꾸는 밭은 한 귀퉁이에 손바닥 만하게 만들었습니다.
너무 많은 양을 심어도 관리하기 힘들어요.
잡초를 뽑는 등 일도 늘고, 수확이 너무 많아도 처치곤란이라서...

작년에는 무등산 수박 만한 할로윈 호박을 스무 개 이상 거뒀지요.
퇴비더미에 씨를 버렸더니 저절로 나오는 바람에... 골목 이웃들에게 두 개씩 선물했습니다.

dir님의 댓글의 댓글

di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러면 야채를 뽑아 드시고 그 자리에 바로 또 심으시나봐요.
제가 그런 것은 전혀 몰라서...^^
호박얘기하시니까 저도 뭐라도 길러보고 싶네요.
집안에서 기를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콩나물은 자라려나?
전에 할머니집에서 콩나물을 방에다 놓고 기르시는 것을 봤거든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을러서... 한 번 심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열무는 뿌리를 수확하지 않고 이파리와 줄기만 따 먹으면 계속 쑥쑥 자라거든요.
근대와 갓, 쑥갓, 루콜라, 바질리쿰, 부추, 깻잎, 애기취 등도 마찬가지구요.
마치 잡초처럼 자라기 때문에 비료 따위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깻잎은 겨울에도 밝은 창가에 놔 두면 잘 자랍니다. 커피 찌꺼기나 가끔 부어 주고...

dir님의 댓글의 댓글

di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네요. 조그만 터만 있으면.
빨리 길러보고 싶습니다.
기르는 재미에 채소값절약에.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누키님.... 혹 받아놓으신 씨앗 같은거 있으시면 몇알씩  제게로 좀 보내주시와요...
전 올해 잔디밭 다 들어내고 텃밭으로 가꿀겁니다.. 소ㅑ악 소ㅑ악 (팔 걷어부치는 소리)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리 감사합니다. 꼭 오르고 말아야지. 사진 올리는 법도 배웠는데...
영이님과 lieblich77 님은 이미 이십여 년 전에 오르셨지만...

그런데, 미미모나님 덕 봤으면서도 두 분이 약올리시는 거 동조해서 양심의 가책이...
삐져서 안 나타나시나 봐요. ㅋㅋㅋ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미미모나님은 안삐칩니다.
화가 나긴 나셨겠지만서두...너무들하셨죠.

화면캡쳐는 필요하지 않으면 대부분 사람이 모르는 것이잖아요.

예전에는 prtsc 하고 그림장만 열면 작업할 수 가 있는데 모르면 더 복잡해서 디기카 성능 좋은 것으로 찍어 올리시는 분들 의외로 많답니다.

화면도 깨끗하게 잘 나와서 전 알지도 못했는데.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엔 즐거워 하시는거 같던데요.
아마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할겁니다. 
제목: 모니터를 디카로 찍다 ... 모니터 광고가 아닙니다. 화면에 뭐가 있나를 보여주려고 한겁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역시 지금 많이 우울합니다...
학교갔다 와서 배고파 죽을 것 같아서 언능 밥을 취사돌리고 30분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계란찜에 밥먹을 준비를 모두 마치고 밥통을 열어보니.......

물과 함께 쌀이 담겨 있었습니다.....

젝일... 여러분들 ... 밥할때는 꼭 코드를 확인하세요........ㅜ.ㅜ

지금 고픈 배 움켜 잡고 또 기다리는 중... 아 우울 우울....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이 했으니 망정이지, 다른 사람이 그랬다면 더 화가 났을거에요..ㅎㅎ
얼른 따뜻한 밥 해드세요..여기 갈치조림도 있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가끔 취사 모드 대신에 보온 모드를 눌러 놓고는 아...특히 라면 다 먹고 밥 말아 먹을려고 쳐다볼 때 꼭 닭쫓던 뭐 같죠..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죠 한 박스를  끓여야 하죠.
저희 셋이서 라면 한 박스야 간단히 ...마파람에 개눈 감추듯이...ㅎㅎㅎ
저희집에 신김치 있습니다 갖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가 조용히 Lisamarie 님과 둘이서만 먹으려고 했더니...
haki님이 눈치를 채셨군요. 집에 젓가락 있는 분들은 빨리오세요.. 다 먹기전에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오늘 오랫만에 재미 너무 있었습니다.
전 눈이 가물 가물해서 잠 자리 찾아서 들어갑니다.
다들 편히 주무세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저녁때 빵기계에 반죽 재료 넣어 놓고 취사 예약해 두었는데.... 아침에 갓 구워진 따끈한 빵 먹으려고....
새벽 세 시에 와르륵, 와르륵 하는 소음이 들려 깨어났습니다.

그 때 빵 반죽이 시작된 것이지요. 소리가 어찌나 큰지 잠 자는 걸 포기해야 했습니다.
차라리 저녁때 구워 놓을 걸....

빵 싫어하시는 분들은 관심 없겠지만.... 재료를 반죽해서 부풀려 굽기까지 최소한 세 시간 걸립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빵을 직접 만들어 드세요?? 와...독일살믄 다 그렇게 되나요? 저는 앞으로 몇년을 더 살아도 하는 것만 하는 성격이라 새로운 것을 과감히 시도 안해보거든요..그래서 발전이 더딘가..-.-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그렇게는 안 되구요.... 스누커님처럼 빵기예가 있는 사람만 그렇게 됩니다... 그것도 뭐 한두번 굽곤 기계청소하기 구찮으셔서 말으셨을걸요??? 빵집에 가면 얼마나 맛있는 빵들이 많은디..... ㅎㅎ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계 청소 귀찮아서, 이젠 손으로 반죽해서 발효시키고 성형후 또 발효시켜서 오븐에 굽습니다. 사진 올리라구요?
싫은디... ㅋ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은 가게에서 파는 빵들이 너무 짜서 어쩔 수 없이 직접 궈 먹습니다. 어제는 호밀가루에 호박씨 잔뜩 넣고 궜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려요!!! 올려요!!! 올려요!!! 다같이 다시한번 올령!!!!!!!!!!!!!!!!!!!!!!!!!!!!!!!!!!!!!!!!!!!!!!!!!!!!!!!!!!!!!!!






안그러면???







할 수 없죠뭐.... 걍 봐드려아지.... 장동건같이 생기셨다며요... 사진이나 한장 올리시구랴....

dir님의 댓글

di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무슨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기운내세요.
내토끼님은 저보다는 사정이 좋으실 수도 있어요.
저는 무슨일이 생겨도 대들수가 없어요.
말이 안되기 때문에요. 흑흑.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평소엔 평화주의자에 나름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한번씩 버럭신이 내리면 브레이크가 말을 안들어요..
차라리 살살 웃을걸 그랬나..그래도 웃는 모습이 이쁘다고(?) 하는데..ㅎㅎㅎ -.-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치조림이다!

저 제주도 갈떄 아틀에 한 번은 먹습니다.
다들 제주도 가면 꼭 먹으라고 하는 음식이지요.
전복죽도 다들 먹으라고 하던데 저는 그건 비싸기만 하고 사실 맛이 있는지는 영......^^ 미각이 좀 덜 발달되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아뭏든 전복보다 싼 갈치가 맛있어서 매일 먹었죠.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에 친척분이라도 계시나봐요..왠지 한국가실때마다 가는 것 같은 늬앙스..^^
저 오늘 처음 해봤는데 양념장에 간장을 좀 많이 넣어서인지 색깔이 덜 붉고 되려 어둡네요..
전복은 저도 사실 무슨 맛인지 몰라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척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아닌데요.
제주도가 참 좋죠. 특히 외국친구들, 친지하고 한국방문 할 일 있으면 꼭 간답니다.
자주는 아니고 세 번 가본 것 같아요.

제주도의 특산물 가운데 하나가 전복이라고 하도 그래서..^^
근데 저는 먹을 줄 몰라서 그런지 정말 별로였어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맛있기 보다는요 바닷가에 가면 일종의 별미처럼 먹기도 하구요 일종의 건강식으로 몸살을 했다든지 아니면 기침감기후에 먹는 음식이라고 전 알고 있어요.

먹는 곳에 따라서 맛도 다르구요 전복과 함께 들어가는 음식도 여러가지라서 집에서는 쉽게 못한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에 제주도 가시면요.
공항에서 나가면 맘 좋아보이는 택시 운전사 잡고 부탁하세요.

그러면 호텔보다도 더 좋은 곳에서 잠도 잘 수 있고요 음식도 호텔에서 드시는 것 보다 더 제주도 특산물이 들어간 음식을 드실 수 있답니다.

전 객지에 가게되면 택시 운전사 아저씨들 드시는 식당에서 같이 먹었답니다.
가격도 적당하구요 맛이 참 좋답니다.

dir님의 댓글

di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한 숱갈 입에 넣고 갈치 사진 한번 보고 밥한 숟갈 입에 넣고 갈치사진 한번 보고.ㅋㅋㅋ
그래도 제겐 오늘 75센트짜리 참치캔이 있습니다.
참치를 입에 넣고 갈치사진을 보면 마치 갈치를 먹는 기분이 들지요.ㅎㅎㅎ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r님때문에 꽈당 넘어갔어요... 이제 갈치에 이어 굴비 생각도 간절해졌어요
저도 언제 시내 나갈 일 있으면 갈치를 구해봐야겠어요. 갈치를 먹어본게 언제였나 모르겠네요.
오늘은 미미모나님의 미역국 먹고 나서 직접 미역국을 끓였답니다. 영이님 말대로 자르지 않고요^^

내토끼님.. 독일 살다보면 참 별의 별 일을 다 당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polizei와는 악연이 아닌지 늘 도움만 받았는데... 상상해보니 제복입은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나오면 진짜 위협받는 느낌일것 같아요. 저는 독일 살면서 경찰서 진짜 여러번 갔었답니다^^
평소엔 안그러다가 버럭신이 내리면 브레이크가 안듣는다는 말씀 들으니 왠지 친밀감이 팍팍 드는데요. 호호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반갑습니다 화원님..
제아 어릴때 비밀의 화원이란 소설과 영화, 굉장히 감명깊게 읽고 봤거든요..
그 느낌이 꽤 오래 남더라구요..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목의 아이디를 가지고 계셔서 더 반가워요..
비밀의화원님도 요리 하시죠? 초짜주부가 배우게 맛난거 있으면 사진 올려주세요~!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호호 저도 매일 텃밭에서 맛난 요리 먹으면서 대접한 건 없어서 언젠가는 나도....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며칠전에는 내토끼님이 올려주신 잣 사진 보고 눈이 휘둥그래졌었죠. 우와~ 잣이 저렇게 생겼어? 하고)
그런데 그 '언젠가는......'이 너무 오래가네요.. 제가 워낙 귀차니즘계의 여왕이라 사진찍는걸 싫어해요~  하지만 얻어먹기만 하고는 못참는게 또 제 성격이기도 하니 기대하시와요^^

저는 그 영화, 소설 못봤는데... 당장 찾아볼래요. 제 아이디는 제가 사춘기때 열렬한 팬이었던 가수의 노래제목이랍니다.
베리에 다시 회원가입할때 우연히 그 노래를 듣고 있었거든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지 맛있는 갈치조림을 립리히님 밥에다 쓱쓱 비벼먹고 우리 내토키님 방방 뜨게한 폴리차이 반쯤 죽여놓으러 나갑니다.. 제가 오늘 오후에도 안 나타나면 절 어디서 찿으셔야 하는지 아시죠??? 그럼.. 이만... 씽씽씽..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장하시자 마시자 어디 가세여...잘 주무셨나여.
생일날 너무 무리하셨나봐여...하루 잠수하신걸 봐서여.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어젯밤에 이미 치뤘습니다.. 어젠 남푠생일...

그리고 영이님이 저 못따라 오시고 자포자기 하실까봐 하루 셨죠...

근데 오늘 제 자판기가 이상하네요.. ㅛ자가 어젠 Z 였는데 오늘은 Y 이넹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판기를 살리기 위해서 ... 많은 사람이 자판기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요.
최근에는 자동차 와이퍼액이 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 그걸 부동액이라고 부르더군요...
부동액은 그게 아닌데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참.... 유미님... 저 춤 못춘다니까요....  배워주세요... 저도 한번 남부럽지 않게 뒤틀고 시포요....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나타나신다는 걸 어디서 주워듣고 오늘은 그자리에 없던데요..거긴 제가 거의 날마다 지나가는 조용한 지하철역인데..ㅋㅋ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수퍼에서요..유미님은 아시아마켓에서 샀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산..괜히 맘이 더 편해서요..^^ 비린내 많이 안나고 먹을만했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피좀 보고 왔슴다... 더 이상 묻지는 마시고... 허허..

Spaß bei seite!!!

한번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보통 지하철을 타면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티켓검사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죠.. 그때 티켓을 가지고 계시면 자신있게 그걸 쫙 보여주지요.. 그때 야..너 왜 티켓검사해.. 안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여기 독일을 큰 지하철 이라고 생각하세요.. 그 경찰은 티켓검사관 이구요... 티켓이 있으시니까 자신만만하게 보여주시구요... 가끔 수고한다고 등도 한번 두들겨 주시구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여기 독일을 큰 지하철 이라고 생각하세요.. 그 경찰은 티켓 검사관이구요... (좋은 비유입네다)
티켓이 있으니까 자신만만하게 보여주시구요... 가끔 수고한다고 등도 한번 두들겨 주시구요. (주먹으루다 쾅??)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0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2 07-15
509 베베베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2 07-12
508 seoyou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2 07-11
507 베베베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0 07-08
506 닷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6 07-03
505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3 06-24
504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4 06-24
503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7 06-24
502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4 06-22
501 청춘예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9 06-21
500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8 06-19
499 포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3 06-14
498 힘내라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4 06-14
497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1 06-13
496 Southkore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6 06-06
495 부르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0 05-20
494 SunH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6 06-09
493 me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2 05-16
492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6 05-10
491 애마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0 05-0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