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선은 기호에 따라 살토막으로 준비합니다.
저는 비린내 없는 대구(Kabeljau)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냉동 생선은 해동하여 사용합니다.

재료(2인분): 생선 두 토막 총 500g, 밀가루, 감자 5-6개 정도,
소스/ 양송이 버섯(Champignon) 200g, 양파 한개, Suesser Sahne 150ml,
백포도주 3숟갈, 소금, 후추, 식용유, 다시다(Gemuesebruehe)
샐러드/ 상추(halber Kopf Blattsalat) 반, 오이 반개, 피망 1개, 토마토 1-2개, 양파,
올리브유 3숟갈, 식초 적당히(종류에 따라 농도가 다르니), 소금, 후추

조리법:
샐러드 소스 준비/ 양파를 다져 그릇에 넣고 올리브유와 식초를 붓고 소금, 후추간을 한다.

생선은 앞뒤로 밀가루를 묻혀 준비. 감자는 껍질 벗겨 큼직하게 썰고 소금물에 삶는다.

크림 소스/양파는 작은 네모로 썰고 버섯은 얇게 썰어 기름 두른 냄비에 갈색이 나도록 볶는다. 백포도주를 부어 뒤적인 다음 크림에 밀가루 찻숟갈 둘 정도를 넣어 잘 풀어 붓고, 다시다를 물 반컵에 풀어 붓는다. 소금, 후추간을 한다.

생선을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서 처음엔 센불에 나중엔 중불에 갈색이 되도록 익힌다. 이때 소금, 후추간을 하고. 샐러드용 야채는 씻어 적당히 찢고 썰어 큰 그릇에 담고 소스를 부어 섞는다.
생선이 익으면 큼직한 접시에 삶은 감자와 놓고 그 위에 소스를 붓는다. 샐러드는 작은 접시에 담아 곁들인다.

# 백포도주가 맞는 음식입니다. 감자 대신 밥도 좋구요.

추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