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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김치찌개 먹고 독일사람 만나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9,924회 작성일 05-04-06 01:15

본문

한국에서 사수해 가지고 온 김치로 끓인 김치찌개를 먹고
독일사람 많은 곳에 가서 독일인과 대화를 해도 괜찮은가요??
마늘냄새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마늘을 끌였으므로 괜찮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래도 마늘인데,,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잘 모르겠네요
김치찌개를 먹고 독일인과 대화해도 괜찮은지요???
[이 게시물은 베리공동관리자님에 의해 2005-06-19 22:11:03 생활정보에서 이동 됨]
추천4

댓글목록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마늘냄새에 관해선 독일사람들 상당히 민감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 마늘 든 거 먹었으니까 가까이 오지마'하며 오버하는 독일 아줌마도 길에서 봤습니다. 기껏해야 음식에 마늘 한두쪽 들어갔을 뿐일텐데..--;;)
그런데 김치찌게라면... 거의 환상적인 마늘냄새가 납니다. 이를 닦고 Deo/향수를 뿌려도 소용없습니다. --;; 마늘은 끓이건 익히건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한국산 김치찌게라면 더욱 심하죠.
마늘냄새를 유난히 좋아하는 독일사람들이라면야 문제 없겠습니다만.. 그런 사람들이 좀 드물죠.

준이님의 댓글

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정말 심합니다
저도 김치를 먹지만 가끔 김치가 떨어져서 한두주 못먹을경우
김치먹는 한국사람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 마느냄새가 납니다
별로 유쾌하지 않구요
그러면서 걱정돼더라구요
제가 막었을때에도 저렇게 심하게 나는지....
참 맛좋고 몸에좋은 우리김치
맘껏먹으면 좋으련만
그런데 정말 심각해요
그 냄새는....제가 민망할정도
대화를 하거나
밀페된 장소에서는 거의 ......
저도 의심 스럽더라구요
제가 냄새를 유별나게 잘 맛는건지

낮에뜨는별님의 댓글

낮에뜨는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늘 먹고 독일사람 만나기 많이 껄끄럽습니다... 
제가 사먹는 김치는 독일사람이랑 일본사람을 대상으로 파는거라서 마늘은 없지만, 쫌 껄끄럽더군요...
마늘을 먹으면, 그냥 입냄새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땀으로도 성분이 배어나와서
몸에서도 마늘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준이 님은 냄새를 잘 맡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여기 와서 처음으로 김치먹고, 설겆이를 안하고 잤었는데,
다음날 부엌문 열고는 엄청 놀랐습니다...
김치냄새가 그렇게 독한 줄 첨 알았거든요...

소주님의 댓글

소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김치냄새가 좋지않긴 합니다. 프랑스사람들이 치즈냄새 구역질난다고 싫어하는거랑 똑같죠.정작 외국인들을 프랑스치즈 맛있다고 잘들먹는데 프랑스 젊은이들은 치즈냄새 싫어하는듯.... -_-;
 그냥 별 걱정마시고 떳떳하게 잡수고 다니세요. 그저 누가 머라 그러면,우리네 음식이 다 그래서그런다고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일이죠.(전 아직 한번도 마늘,김치냄새떔에 뭔소리 들어본일이 없습니다.)
당당히 드셔도 됩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이도 안닦고 냄새풍기며 다니시란건 아니구요. 먹고 목욕하고 나가는정도면 충분히 예의지키는거라고 봅니다.
뭐 카우프호프에서도 김치 파는데요몰. 비타민폭탄 해서 팔더군요. 뭐 사람 못먹을 음식도 아니고 그리 냄새떔에 자제하실 필요도 없다 봅니다. 냄새얘기가 나오면 아 진짜 냄새 고약하지? 내가 생각해도 그래. 맛있는데 어떻게하지? 내가 요리해줄께 너도 와서 함 먹어봐라. 후회안해 하며 새로운 대화거리를 만들수도 있는거구요.
 서로서로 고약한 냄새 풍기며 살아가는게 인간사는 세상이죠. 다른 분들도 이해해주실겁니다. 우리가 이상한 독일인들에게서 빵냄새같은거,아랍인들로부터 나는 정체불명의 냄새같은거 그냥 넘기듯이 말이죠.

andbeyond님의 댓글

andbeyo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련지, 사대주인지. 먹고 싶은 음식 먹고, 사람앞에서 대놓고 '화아'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참을 필요가 없죠. 남의 대한 배려라는데, 그럼 암내 나는 사람은 어떻게 살죠? 혹시 같이 식사라도 하게 되면. 참고로 캐나다 살때도, 미국 살때도 먹고 싶은 음식 다 먹고 잘 지냈습니다. 오히려 아무데서도 상대적으로 막피는 독일인의 담배 냄새가 경우에 따라선 더 역겹죠. 이런 생각이면, 미국에 있는 많은 한국식당, 그리고 이곳에 있는 한국 식당 참 당당하기 힘드겠네요. 전 먹고 싶은 음식 먹고, 독일애들 잘 만납니다. 본인이 결정해야할 사항일듯.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려도 사대주의도 아닙니다.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라면 뭘 먹어도 별 상관이 없겠지만 중요한 인터뷰나 면담 같은 자리라면 아무래도 미리 조심해야 하는 것이겠죠. 그런 자리에  단정하게 차려 입고 나가는 것과 비슷한 맥락에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서 오래 사신 분들, 특히 독일사람과 결혼한 분들을 보면 집에서 김치 못해 먹는 분들도 많고, 설사 김치를 담궈도 마늘을 적게 넣거나 아예 못넣고, 한국 음식 냄새 난다고 (한국) 친구들 놀러오면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지 못하는 분들도 봤습니다. 약국이나 dm 등에 가면 마늘성분으로 만든 약도 팔고, 많은 사람들이 마늘이 몸에 좋다는 것도 아는데도 냄새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 많죠. 마늘의 맛을 알지 못함이 안타깝긴 하지만 그런 문화의 차이는 비교우위를 논할 수 없는 부분이라 뭐라 할 수 없는 것이죠.

soma님의 댓글

so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돼지고기 삼겹살에 생마늘을 먹을 때는 조심합니다.
당일은 물론 그 다음날 까지도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생마늘이 문제가 됩니다.
이때는 사람을 가려 만나야 하구요.

그런데 김치찌개나 김치는 그런 경우가 별로 없었죠.
마늘을 많이 사용하여 김치를 담그는 데, 수 년동안 김치 관련 문제로,
그 속의 마늘로 인해 조심했던 적은 없었고, 별 이상한 경험이 없습니다.

김치찌개나 김치가 조금씩 다를 수가 있다는 가정하에서는 문제가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할 것입니다.
김치재질의 문제, 각 김치를 먹는 개인마다의 냄새의 강도, 상대방의 민감함. 
여러 요소가 혼합되기에 한 마디로 말할 수 없겠죠. 개인적으로는 김치나 김치찌개는 부담없습니다.
당연히 집안에 김치찌개 냄새가 배일 겁니다. 잘 관리해야죠. 그건 방문객이 오면 느끼겠죠.
그런데 같은 김치찌개 냄새라도 맛있게 요리하는 한국식당의 김치찌개냄새와
대충사는 기숙사 한국학생집의 냄새는 다르더군요. 그건 저도 역겹더군요.

Kolya님의 댓글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딴 이야긴데, 오늘 이글을 읽은 후 하루종일 김치찌게 먹고싶어 입안에 침 고이며 시달리다가, 저녁에 드디어 해먹었습니다.  100% 만족! 행복!

얼 그레이님의 댓글

얼 그레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고싶은것은 실컷 드세요. 왜 남의 눈치보며 먹고픈것도 맘놓고 못먹는답니까. 그렇게따지면 저는 케밥냄새도 싫고 구린내치즈도 싫은데..그런거 일일이 내색안하고 다니죠. 한국사람중에서도 김치냄새 마늘냄샘 싫어하는 사람있어요. 저역시 김치나 마늘 먹고 다녀도 누구하나 냄새난다고 하는 사람은 못보았습니다. 독일사람들도 김치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뭘요~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한 독일대사관참사로 근무하다 돌아간 분이 있었는데 저희가 본으로 들릴 예정이라고 했더니
어느새 준비했는지 새벽시장엘 가서 치나콜을 잔뜩 사다 놓은 거예요. 김치 담아주고 가라며...
그분들 김치를 너무 좋아해서 귀국해서도 늘 한국음식점엘 간다고 했어요.
독일 사람들 중에는 생마늘을 빵위에 엊어 먹는 사람도 봤어요. 그게 뭐 심장병 좋다나...
약 30년 전에는 마늘냄새 풍기면서 사람만나는 것은 상상도 못할 만큼 싫어했지만, 요즘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는것 같았어요. 대형마트에서도 웅가리쉬 마늘도 팔고 있고...
저랑 같이 근무한 스위스 여자는 서울에 10년 가까이 살면서도 마늘냄새가 싫다면서
엘리베이터를 탈때면 날마다 칼라로 코를 막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어요.
마늘은 그래도 서양 사람들이 풍기는 암내보다는 몇 배 더 나아요. 안 그래요?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익은 김치에 돼지고기 삼겹살 넣고 맛있게 끓인 김치찌개...
독일에서는 먹기 힘들죠? 하지만 여기서는 날마다 먹어도 아무도 말 안함.
가끔 나도 Sauerkraut에 생 Wurst 요리가 먹고 싶죠. 고것은 서울 조선호텔 지하 예스터데이에서만
먹을수 있습니다. 지금도 독일쿡이 계신지는 모르지만...

RUKIYE님의 댓글

RUKIY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마늘에 냄새가 있는지 몰랐어요 ㅡ,ㅡ
웃기게 들릴지는 몰라도, 음식에 들어가면 그 음식 속에서 마늘 향이 아예 사라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있거든요. 저는 못 알아차리는데, 독일인들은 그렇게 잘 알아채나요? 그들이 느끼는 동양인 냄새는 대체 무슨 냄새라는 거죠? 마늘관련 음식 먹고 난 다음에 나는 냄새인가요? 그럼 평소에 그런 음식 안먹으면 냄새가 안난다는 건가요? 그런데 암내나는 사람과 안나는 사람, 덜한 사람이 있던데 그 차이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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