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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잠수 복귀 계란 말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4건 조회 3,988회 작성일 08-12-06 17:28

본문

계란 말이

1주일 좀 넘었나요? 물 속에서 꼬르륵 거리다가 이제야 헤쳐 나왔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계란말이지만 우리 리자마리누나를 위해 올려 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1. 계란을 3개 열라 저어서 푼다..
2. 파 썬거 넣는다. (저는 파를 미리 썰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그때 그때 써서 파 모양이 저렇습니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붓는다.
4. 아래가 쪼까 익으면 차례대로 접어버린다.
5. 케찹에 찍어 먹는다.(이게 싫으시다면 2번후에 소금을 좀 집어 넣는다.)


그러니까...제 잠수의 이유는
여자친구한테 뻥~ 차였습니다... 에혀~~~
술마시는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댑니다... 뭐 2년동안 쭉 봐왔으면서 말이죠..
게다가 제가 타의로 마시게 되는 술은 어쩔 수 없다고 자의로 마시는 술은 없을 꺼라고 그렇게 설득했는데도 안댄답니다...
사랑은 하는데 결혼은 못한댑니다.. 그래서 끝냈답니다...
덕분에 한 10일정도 술 없이 혼수상태로 지냈답니다... 에효
머 이제는 좀 괜찮아 졌고~ 날 기다리는 수많은 여자들이게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을 뿐~ 냐햐햐~
약간 미친듯 사는 것이 맘편한 세상 아니겠습니까? ㅋㅋ

오기로 요즘 술 끊고 대신 약 2년간 끊었던 줄담배를 시작했답니다..
술값이 많이 나갈까요? 담배값이 많이 나갈까요? ㅋㅋㅋ

영이형~
동생이 실연을 당해 혼수상태에 있는데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니요~!!!!!
쳇~ 삐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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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김이 나고 있군요... 술안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리자마리님의 나이가 여기서 또한번 올라가는군요.. 제가 엄청 낮춰놓은다음에 아무로 손을안되서,
아직도 미성년자로 남아 있었거든요 ...한번에 20살 먹은 느낌이 어떻습니까? Lisamarie님 !

참 "술" 이거 문제죠.. 술을 딱 끊고, 곡차로 바꿔보는 건 어떤지요?
전 개인적인 이유로 어느날 갑자기 술을 딱 끊없습니다. 2년정도는 술 낸새도 안맞고 살았었는데 ...
그 후에는 그냥 차로 한잔씩 마십니다. 적당량 가끔 먹는 거는 혈액순환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이런날 밖에서 경비를 서거나 하는 직업이면 위스키한두잔이 체온을 상승시켜서 추위를 덜 타게 해줍니다. 이건 쏘련파 왜요님이 잘 아실것 같습니다. 그친구들 취해서 해롱거릴라고 먹기보단 건강과 체온유지땜에 먹습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낸새를 그대로 남겨두기 위한 답글...ㅋ

근데 과학적으로 위스키 한두잔이 체온을 상승시키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만큼 열을 빨리 내 보내서 체온을 더 내리는 역활을 한다네요,...

자세한 것은 네이버지식인으로~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전 사람들의 경험(저포함)과
예전에 무협소설에서 읽은 기억을 바탕으로 한겁니다.
같은 곳에서 사는 여러명의 노숙자중 몇명이 이상기온으로 사망하였는데,
그중 술취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술꾼은 절대 동사안합니다. 굶어죽지 ... 이상 로이터통신입니다.

lieblich77님의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기 위한 각오가 돗보이는군요..
아무리 유혹해도 안 넘어갈 기셉니다. 이정도면 금주 성공이 눈앞에 보입니다.
일주일후 다시 한번 가서 만나주길 사정하시기 바랍니다.

카~ 술맛 좋다. 쪼금씩 먹으면 문제 없다니깐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의 이 말씀이 lieblich77님의 금주에 결정적으로 공헌 하였길 바랍니다.

또한 무협소설가들 에게 연락을 해야겠군요.. 너무 소설에 빠쪄서 그런지 ~~아무리 생각해도 ~~
혹시, 체온을 올리지는 않지만
아마 알콜의 산화력이 높아서 (gram당 발생열량이 높음), 탄수화물과 지방대비 하여
체온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찾은 정보: 물질별 발생에너지 (1그람당)
탄수화물, 단백질 - 4칼로리 (Kcal)
지방                  - 9칼로리 (Kcal)
알콜                  - 7칼로리  (Kcal)
* 지방산화는 쉽게 되지 않는거 아시죠~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쓴 글은 요즘 무슨 뉴스에서 본거에요...
또 어떤 할일 없는 저같은 분이 저런걸 연구해서 논문을 냈더라~~ 머 이런 뉴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거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딱 두글자만 보입니다.

리자마리누나를 위해...ㅠㅠ 눈물이 다 납니다. 동생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뻥 차였다는 건 농담인가요? 진담인가요?
제가 그걸 구별한 능력이 좀 없습니다.
음..괜히 농담을 가지고 심각모드로 나가면 좀 그럴것 같고.

그런데 아무래도 진담같아요.
어쩐담.

뭐 세상 넓은데 더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나기 위해서 운명이 길을 열어 주는 것 아닐까요?
...........................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닌게 아니라 동생이 큰 상처를 받고있는데 코골고 주무시다가 무슨 곡차인지 이야기나 하시는 선배인 영이형님이라니.....

lieblich77 님 제가 영이님 야단쳐 드릴태니 너무 마음상해 하지 마셔요...

그런데 그 와중에서 올려 주신 계란 너무 에쁘고 맛있어 보여요.
 가까이 살아야 이런 것 먹으면서 제 주위에 예쁜 여성들 ( 좀 있는데....) 소개도 해드리고 하죠.
어쩐담.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이쁜 리자마리 누나밖에 없다니까요~~ㅜ.ㅜ

참... 영이형...
제가 술 끊은 이유는 제 여친때문이 아니에요... 좀더 복잡한 다른 일들이 있어서이지..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걍뚝딱 요리사님이 다시 등장하셨군요.
맘이 참 허전하시고 가슴 한구석이 멍하실거에요..
정든님(Dt.의 여친?) 과 혜어졌다니..안타깝군요.
실연이라기 보다 헤어짐의 슬픔은 다 경험해봤을걸요.
그녀가 진정 마음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일단 그녀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을 건수를 만드시면 어떨까요?

....술을 끊으시고 담배를 피신다고요...
...매력적인 건수가 안될 것 같아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그녀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는 건수라....

유미님... 워낙 제가 어려서부터 무서운 아버지 아래서 어떻게든 참는 법을 배웠답니다.
집에서 돈을 주지 않아서 제가 설거지든, 밥이든, 국이든, 청소든 뭐든 해야 그 양에 맞는 용돈을 받아 냈었죠... 제가 학교 준비물을 사야 해도 절대 그냥 돈을 주는 일은 없었습니다. 제가 알아서 그 전에 그만큼의 집안일을 했어야 했죠..아무리 사고 싶은것이 있더라도, 또 제가 아무리 간청하고 때를 써도 그것은 사주셨던 기억이 없네요... 그냥 참고 살아야 했었죠...

지금 현재로는 그녀의 마음을 다시 잡는 건수라는걸 만들기 싫네요..
뭐 그녀라고 단점이나 제가 싫어하는 점이 없겠습니까? 저는 그런것까지 다 좋아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거든요... 제가 주사를 부리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내 자의로는 술을 먹지 않겠지만, 타의로 먹게되는 경우(예 대학 교수님이라던지, 선배들.. 기타 어른들이 주시는 술)에는 약속할 수 없다구요... 적어도 거짓말이 될 약속은 하기 싫었거든요..

술을 끊은 이유는 폐인 될까 무서워서 그런것도 있지만...ㅋㅋ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그녀 주위의 한 사람 때문이죠... 저랑 한두번정도 얼굴 봐 놓고 저에 대해 주저리 써 놨더군요..
제가 보기보다 약간 독한면이 있거든요... 저같은 애주가가 좋다.. 내가 술 끊어주지.. 라고 결심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녀가 걱정되서 들어가본 그녀의 아이디와 비번이 더이상 그녀를 돌려놓겠다라는 마음을 뺏어버린거죠...(혹시 실연당하신 분들.. 헤어진 연인의 아이디와 비번을 아신다면, 과감히 기억에서 지워 버리세요.. 마음만 다칩니다..)

몇일 전에 그녀에게 받았던 모든 선물들과 관련된 물건들을 박스하나에 담아 보냈습니다.
이것으로 제 마음은 전달이 되었겠죠...

마음은 무엇인가가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지만,(이런 기분 처음이네요... 젝일) 참아보려 합니다.
그리고 워낙 제가 잘 참고요~(사우나 오래 있는것 빼고)

기다려 보죠... 어떻게 될지..
혹시 압니까? ㅋ 어느순간 나중에 그녀의 집앞에 서서 질질 짜고 있을지? ㅋ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님이라면... 저도 자존심상해.. 받은 선물들 우선 다 돌려주면서 깨끗이 정리하겠다는 맘가짐을 보이겠어요.그리고 너무 참는것 위험합니다.때로는 정확히 참을성의 경계선을 느끼게 해야합니다.
일단 냉철한 판단으로  자신과의 투쟁을 하는겁니다. 술이나 니코틴 끊는거 ,대단한 자아컨트롤이죠. 그녀를 잡기위해서가 아니라 내자신을 위해서죠. 방황하면서 술이나 니코틴에 중독이 되면  패배자가 됩니다.
더욱 심신을 건강하게 단련하면서  당당하게 다른 멋진 여성들과 다니는겁니다. ...베리텃밭에 맛있는음식 열심히 올리시고요...
..언젠가  ...
...그녀가 울면서
...전화해올 지도 모릅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녀가 울면서 전화해 올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봄날에 눈녹듯이 사르르르르 다 사라질 지도 모르겠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samarie 님이 이젠 한국사람 다된 것 같습니다. 낚시의 매력을 아시더니 이제는 은유법 반어법까지 구사하시는군요.. (그냥 독일식으로 좋으면 좋다라고 해도 되는데)

소개시켜줄때 술마셔도 되는 여성을 소개시켜줘도 되고 (안마시는 독일여성이 있나??),
또,  술을 무진장 좋아하는 여성도 한명 소개시켜 주세요 ..그럼 역지사지를 느낄 수 있으니깐 ...
장담은 못하지만, 무진장 한국형인 lieblich77 님은 담배피는 여성을 싫어할것 같은 그 느낌 ?
이유는 ㅃㅃ할때 나는 냄새 때문일것 같은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배는 커플,둘 다 피던가, 둘 다 안피던가 해야지...그거 문제가 큽니다.
얼마전에 파우워 포인트 워크샵시간에...옆자리의 아리따운 독일여성..휴식후에 다시 자리에 앉았을 때 풍겨나는 담배냄새에...그녀의 이미지가 구겨지더라고요.우우우..역겨웠습니다.. 담배를 즐기시는것 자유죠.
담배핀 후에..입안을 다시 향긋하게 가꾸는것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껌을 질겅질겅 씹어대는건..좀..음...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영이형... 저는 무척이나 여자에게 잘 맞쳐주는 스타일 입니다...
그사람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대부분 이해하고 별로 터치하지 않는 스타일이구요...
여성도 담배필 수 있죠... 술도 좋아할 수 있고....
ㅃㅃ할때 나는 냄새때문에 사랑이 식는다는건 저에게는 말이 안되는 스토리~ 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nooker님이 알려준 lieblich77 님은 상당히 호탕하시다고 들었지요.
그 "호탕"으로 뭐 담배정도야 극복가능하리라 믿습니다.
그 풍부한 경험으로 담배피는분들과 ㅃㅃ정도경험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나이는 어떤가요? 왜요님의 쏘련친구 올가정도도 극복 가능하시죠?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란말이 넘 좋아하는 제가 한국엘 갔는데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여러분들이 저를 환대 하시는거예요.
안주를 시켜라, 뭘로 먹겠느냐, 골뱅이 아님 두부김치 아님 또 뭐,..
그 당시 제가 고기를 멀리하던 중이라 전 계란말이를 원했답니다.
그분들 말씀이 그깟 계란말이 다른 안주 시킴 서비스로 따라나온다나요.
전 그분이 절 고기안주로 잘 멕이려고 그러시는줄 알고 결국 계란말이를
시켰답니다. 두툼한 계란말이 안주가 드디어 나와서 마구 먹고 있는데
아 정말 서비스 계란말이가 똑같은 사이즈로 또 나왔다는,...

전 계란말이 하면 썰면서 반은 다 집어먹어요.
그니까 접시에 차릴려면 양을 늘 두 배로 합니다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란말이 보다 실연을 당했다가 핵심주제였든가요?
미안해라.
그치만 걱정 놓으세요. 지구 인구의 반이 여자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주제가 실연의 슬픔을 딛고 만든 "눈물의 계란말이"네요...
지구의 반이 여자라! ... 그래도 내 여자는 없네하고 또 울지도 몰라요..
뭐 없으면 어때요 ... 여기 베리에 응원해주는 누나들 많은데 ...
리자마리누나에게 폭 기대세요.
Lisamarie님 한 "다스"부탁해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실연의 슬픔을 딛기 전에 만들어 놨던 안눈물의 계란말이에요..ㅋ
원래 케찹스리즈.. 해서 몇개 한꺼번에 올리려고 했는데...
음... 케챱 스리즈라... 음....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

혹시 제가 상처받은 동생 걱정하고 보살펴 주니까 샘 내시는 것 아녀요?

거기다 총각이라야 예쁜 여성 잔뜩 소개 드릴 수 있으니까 고것도....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질투나네요. 하지만 질투를 쫌 뒤로 미루고 ... 우리총각 여친만들어 주시면, 제가 더 질투해드릴께요!
쫌 서두르셔야 될겁니다. 왜요님에게 말씀드려 올가의 친구를 찾는 중이거든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제가 원래 독일오기전에 러시아로의 유학을 심하게 고려했었는데.... 음.....
음.. 어학원을 등록을 해야 하나요? 음... 요즘 환율의 압박으로.. 음.....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쁜 리자마리누나~ ㅋ
동생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뮌스터 음대에 들어가셔서 Preisträger를 보시면 두번째에 있습니다..
이거 진짜 낚시 아니에요~

저 언제부터 준비하면 되요? ㅋㅋ
저 독일어도 일상생활에는 전혀 문제 없이 쓰니까..그런것도 걱정 접어 두시고~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쁜 리자마리 누나가 립리히님의 모습을 보셨는지 모르지만 전 봤습니다.... ㅎㅎㅎ 구여운.....
제가 한 큰큰누나 뻘 쯤 되니까 이딴소리 해도 됩니다...^^

리자누나... 모든 장모들이 좋아할 사윗감이니까 모쪼록 사기발랄한 아가씨들 쪽에서 골라보세요..

화이팅!!!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니들이 다 얼굴을 아는 관계로 .. 짧은 독어로 뮌스터 음대까지 다녀왔습니다.
조명 탓인가요? 얼굴이 하얗게 나왔습니다. 바리톤 Chung 맞죠?
생각보다 몸집은 작아 보이네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저때는 노래공부하지만 지금은 작대기 하나 가지고 휘두르는 공부를 합니다. 가끔 없이도 휘두르고요..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저 키만 좀 컸다면 정말 큰일 났을 수도 있습니다..ㅋ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전 저녁을 먹었는데도 계란말이가 먹고싶네요..
하지만
아침에도 계란찜을 먹었기 때문에 계란말이 해달란 말 절대 못꺼냅니다.
물론 혼자 해먹다가 걸리면 해달라는 말보다 더 무서운 일이 벌어집니다.
혼자 그림만 보고 입맛다시는게 최곱니다. ~아마도 haki님만 이해하실 듯 하네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lieblich77 님, 드디어 떠오르셨군요!!

------------------- 참, 뭐라고 말을 해야겠는데........ 입이 안떨어지는......

베리 누님들께 :
뮌스터 음대 HP 에 실린 사진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실물은 훨씬 호남형인데....
딱 마주치면 아! 하며 미소를 짓게하는, 따뜻하게 생기신 미남입니다. 처음 만나도 낯설지 않고....
독일어 뿐 아니라 한국어도 유창하고....

그런데 거긴 한 가지만 소개되어 있네요..... 악기 다루는 사진과 지휘 사진은 베리에 올려 주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엥... 그사진보다 더 잘생기셨으면 영화배우네요...^^
정말로예... 미남 호남형 입니더~~~ 여기 베리에 20세에서 30세 아가씨들~~~~ 립리히님 샤워하고 향기롭게 기다리시니 빨리 쪽지 한줄씩 쓰세용~~~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한글공부는 충분한데 국어과목이 좀 딸리시는군요.
이글의 주제는 lieblich77님에게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주는 대목입니다.
샤워후 얼굴이 발그스름하게된 lieblich77님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이상 국어선생입니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는 내일 여기서 뮌스터가는 기차표값 알아 보려고 역에 나가 보려던 참입니다.

저의 순진함에 이젠 저 스스로도 질려가는 중입니다.
언제쯤 도사가 된담.......아아아!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담하게 잘생긴것 같죠!.. 나이도 어려보이고 20대 초반 정도로 ~
보나마나 목소리도 좋을것이고 ...

이 기차표는 아무나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또 한 번 멋져요! (요기 까지는 아직 립리히77님이 아니고 어디까지 영이님 입니다 )

사진을 보고 난 후

동생이 정말 멋져요.!
바리톤이시군요.

남쪽에서 언제 음악회 하시면 연락주셔요.
살아있는 진짜 모습 보게요...
누나가 꽃다발 사가지고 갑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꽃다발이 아름다운 여인들~~ 이란 말씀이죠? ㅋㅋ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순 자기 맘대로~ㅋ)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나저나 저도 다음부턴 계란말이를 올리던지
실연을 하던지 해야지. 그럼 이렇게 인기가 지속되는 건가요?
저도 BASS 안고 찍은 사진 한장 있는데,...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일단 무슨 상을 받는다(그래야 어디 홈피에 오를테니까요)
2. 실연을 당한다
3. 계란말이를 만든다
4. 스리슬쩍 사진이있는 홈피를 낚시처럼 알린다..

요롷게 하시면 왜요님의 사진발에 따라 인기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냐요, 영이님.

순진함이라던지 진지한 면에 있어
리사마리님이 진정한 처녀티가 왕왕!
게다가 학구열까지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구열은 인정합니다. 늦깍이 한글배우시는거, 노력하시는 것이 보입니다.
지금은 순진의 차원을 좀 뛰어넘어 낚시를 하려는 강태공을 낚는 모습까지 보여주시는데 ...

아니죠, 요즘은 연상녀 연하남의 시대니깐, Lisamarie님이 처녀라면
Lisamarie {} lieblich77 가능하겠군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강태공이랑 낚시꾼이랑 같은 말인가요?
강태공은 옛 말. 낚시꾼은 현대 말.
아님, 강태공은 배를 저어 강을 건네주는 사람?

저도 오늘은 학구열에 불타고 있습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태공이란 사람이 낚시계에서 아주 유명한 사람입니다.
흔히 세월을 낚는 사람이라 불리우죠..

흔히 잘 낚는 사람을 강태공이라 부른답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답글을 대하니 속이 후련해지기는커녕
더 아리송해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판사 한 분을 모셔야 할듯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낚시꾼 = 강태공 이라고 해도 됩니다만,
강태공 은 중국에 실지로 살았던 사람이죠. 낚시를 좋아했고 정적을 피해 도망가서도 낚시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낚시 좋아하는 사람의 대명사가 되버린거죠..
그래서 낚시꾼 = 명사, 강태공 은 대명사 ... 낚시꾼중 낚시를 무진장 좋하하는 사람을 강태공 이라고 하면 100점입니다.
국어 선생의 역할은 이 정도 구요.

뭐, 주나라,은나라, 제나라 어쩌구하는건 요기에 ...
http://100.naver.com/100.nhn?docid=154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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