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식 삶은 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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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하이름으로 검색 조회 5,553회 작성일 01-11-29 07:03본문
폴란드식이면서 동시에 독일식이기도 합니다.
Schweinebraten이 어떤 부분인지 모르겠습니다. 봉지에는 그렇게만 쓰여 있어서요.
지난 토요일에 김치 찌대가 먹고싶다며 돼지 고기 사러간 친구가 정육 코너가 텅텅 비어 있어서
그나마 남아 있던 걸 사들고 왔는데 Schweinebraten였습니다.
그걸 계기로 "Schweinebraten"이라 불리는 요릴 해먹었는데,
여기서의 "braten"이란 단어는 그때까지 제가 알고 있던 단지 "굽다"만을 뜻하진 않더군요.
재료(2인분 기준): 돼지 고기 덩어리(Schweinebraten)로 500g, 양파 1개, 마늘 1개,
Sahne 두 숟갈, 밀가루 찻숟갈로 반, 월계수잎 2-3장, 통후추 반 숟갈,
소금, 식용유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덩어리채로 기름 두른 냄비에 넣어 골고루 모든 면을 구웁니다.
2. 전체 겉면이 갈색이 되도록 구워지면 물을 두컵정도 붓습니다.
3. 양파 4등분한 것, 마늘 얇게 자른 것, 통후추,
월계수 잎 2-3장을 넣고 소금간을 합니다.
4. 뚜껑을 닫고 1시간 반정도 푹 삶습니다.
5. 가끔 열어 보며 물양을 조절합니다, 소스로 쓸 정도로 남아 있어야 하니
많이 쫄아들었다 싶음 물을 추가합니다.
6. 다 삶아지면 Sahne에 밀가루 개어 넣은 것을 국물에 넣고
냄비 바닥의 눌은 것과 함께 저어 걸쭉하게 소스를 만들고
자주 고기 덩어리위에 끼얹어 줍니다.
7. 꺼내지 않고 냄비안에서 세로로 적당한 두께로 썰어(2-3 cm 정도)
접시에 나누고 소스도 얹습니다.
아래 소개한 자우어 크라우트(절인 양배추 요리)나 감자와 궁합이 잘 맞더군요.
Schweinebraten이 어떤 부분인지 모르겠습니다. 봉지에는 그렇게만 쓰여 있어서요.
지난 토요일에 김치 찌대가 먹고싶다며 돼지 고기 사러간 친구가 정육 코너가 텅텅 비어 있어서
그나마 남아 있던 걸 사들고 왔는데 Schweinebraten였습니다.
그걸 계기로 "Schweinebraten"이라 불리는 요릴 해먹었는데,
여기서의 "braten"이란 단어는 그때까지 제가 알고 있던 단지 "굽다"만을 뜻하진 않더군요.
재료(2인분 기준): 돼지 고기 덩어리(Schweinebraten)로 500g, 양파 1개, 마늘 1개,
Sahne 두 숟갈, 밀가루 찻숟갈로 반, 월계수잎 2-3장, 통후추 반 숟갈,
소금, 식용유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덩어리채로 기름 두른 냄비에 넣어 골고루 모든 면을 구웁니다.
2. 전체 겉면이 갈색이 되도록 구워지면 물을 두컵정도 붓습니다.
3. 양파 4등분한 것, 마늘 얇게 자른 것, 통후추,
월계수 잎 2-3장을 넣고 소금간을 합니다.
4. 뚜껑을 닫고 1시간 반정도 푹 삶습니다.
5. 가끔 열어 보며 물양을 조절합니다, 소스로 쓸 정도로 남아 있어야 하니
많이 쫄아들었다 싶음 물을 추가합니다.
6. 다 삶아지면 Sahne에 밀가루 개어 넣은 것을 국물에 넣고
냄비 바닥의 눌은 것과 함께 저어 걸쭉하게 소스를 만들고
자주 고기 덩어리위에 끼얹어 줍니다.
7. 꺼내지 않고 냄비안에서 세로로 적당한 두께로 썰어(2-3 cm 정도)
접시에 나누고 소스도 얹습니다.
아래 소개한 자우어 크라우트(절인 양배추 요리)나 감자와 궁합이 잘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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