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598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새로나온 생생 우동과 짬뽕 라면을 추천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인강이름으로 검색 조회 4,878회 작성일 01-09-27 21:53

본문

이건 요즈음 독일에 오신 분들에게는 별로 일것이니 읽으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독일에 한 삼년 정도 이미 사신 유학생들이라면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하여 올려 봅니다.
라면을 살때도 너무도 비싼것은 손이 잘 나가지 않은 분이라면 다시한번 꼭 권합니다.

저도 라면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어서 먹는 경우는 꽤 되는 편이지요.
저희집 사람은 대학시절 기숙사에서 주던 그 퉁퉁 불은 라면의 기억을 아직도 진저리를 내며 싫어하여 좀처럼 라면을 먹으려고 하지를 안습니다. 그러나 너무도 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라면을 먹어야 하는 순간이 종종 있지요.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엄청나게 새로운 종류의 이름도 다 기억을 하기 힘들 정도로 라면이 개발이 되어서 나오고는 있지만 그러나 그것들이 대개는 그게 거기서 거기이고 별로인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라면을 사다가 먹으려고 식품점을 가서보면 무엇을 사다가 먹을까 부담이 되는 경우도 흔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나온 생생우동과 짬뽕을 먹어보고는 그 품질이 전과달리 엄청나게 진보를 한것 같아서 추천을 하고 싶었습니다.

가격은 일반 라면의 두배 이지만 그러나 그 값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개 새로 나온 라면은 가격만 비싸고 맛이나 품질이 별로 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것만은 기대를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 한번 꼭 시식을 하여 보실 것을 추천을 합니다.

특히 이것의 면발은 여기 독일의 식당에서 파는 것과 비교를 하여 보아도 별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저희는 여기에다가 계란도 하나 풀고, 파와 양파를 넣고 중국식품점에서 파는 조개, 새우, 오징어 등이 들어있는 해산물종합 한것을 사다가 한 웅쿰 집어넣고 먹으면 아주 좋더군요. 시시한 한국 음식점에서 파는 짬뽕에서도 별로 빠지지가 않습니다.

저희는 이 해산물종합세트를 사다가 놓고 라면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이용을 합니다.
중국 식품점에서 이것 한봉다리를 사다가 대개는 한달 정도 먹는데 대개 십마르크가 조금 넘지만 그러나 그 값어치가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짬뽕라면은 소스가 상당히 맵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식성에 따라서 조절을 하여 먹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는 독일에 오래살다보니 점점 매운것을 먹는게 부담스러워져 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한동안 독일 메이커가 만든 소위 독일식, 이태리식 라면을 사다가 대체을 하여 볼까하고 열가지 정도를 테스트를 하여 보았고 그중에 그래도 제일 낳다는 것을 선택을 하여 먹어보려고 노력을 하여 보았는데 이게 스파케티 처럼 소스가 너무 느끼하여 결국 많이 먹지를 못하고 실패를 하였습니다. 독일식 음식에 아주 익숙한 저희 아이들도 결국은 별로라고 하더군요.




'211.204.202.36'별이: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먹고싶을 때 사다먹는데 음식점 음식 못지 않은 듯~! ^^ [10/03-17:42]
추천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0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2 07-15
509 베베베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2 07-12
508 seoyou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2 07-11
507 베베베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0 07-08
506 닷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6 07-03
505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3 06-24
504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4 06-24
503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7 06-24
502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4 06-22
501 청춘예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9 06-21
500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8 06-19
499 포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3 06-14
498 힘내라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4 06-14
497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1 06-13
496 Southkore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6 06-06
495 부르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0 05-20
494 SunH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6 06-09
493 me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2 05-16
492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6 05-10
491 애마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0 05-0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