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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묵 드세요 ... 메밀묵과 비슷한 묵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1건 조회 4,457회 작성일 08-11-23 21:51

본문

최종 완성품입니다. 김치와 간장 쏘스까지 ...애인이 준 컵에 사랑담듯이 가루를 담으면 250cc컵 하나가득 됩니다.물을 5컵 넣고 나면 이렇게 되지요.저으면서 끓여줍니다.80%가 굳은 모습입니다. 불을 줄여야죠 .. 그리고 참그름 7방울 ...다 굳은 모습이죠.. 이제 4시간정도 굳혀줍니다. 급하면 2시간이라도 ...굳은 묵을 뒤집어놓고 .. 썰어줍니다. 그러면 위에 담은 접시로 10접시 이상나옵니다.
만드는 방법은 전에 소개한 그대로입니다.


재료는 Water Chesnut Flour를 사용합니다.
한국에선 율무라고 하는(율무차의 율무가 아님), 벼 사이에 기생하는 잡초의 뿌리열매로 봄에 논을 갈고 나면 밤색의 손톰크기만한 열매가 나옵니다. (표준어인지는 모르지만) 물밤이라고도 부릅니다. 동남아 지역에선 슈퍼에서 이 Water Chesnut을 파는데 한국의 밤크기만한게 생거로 깍아 먹어도 되고, 쪄서 먹어도 됩니다. 맛은 달콤한게 한국것과 동일하고 .. 판매를 위해 재배한걸로 보입니다. -- 원료 설명이 길었나요 -- 하여간 그 가루를 구합니다. 춘장종이박스만한 크기입니다. 250그람입니다.

가루1에 (찬)물을 5의 비율로 속이 깊은 후라이팬에 넣습니다. 소금을 2티스푼 넣어줍니다. 도토리묵처럼 불릴 필요없이, 바로 중불에 얹어 놓고 저어주기 시작합니다. 조금 온도가 약할땐 저으면서 가루가 녹아들구요, 따듯해 지면서 묵이 엉기기 시작합니다. 젓기를 그치면 안됩니다.
80%정도가 엉겼을때 불을 줄이든지 끄던지하고, 참기름을 대여섯방을 넣고 잘 저어주면 다 굳게 됩니다.
그대로 4시간정도 찬곳에 둡니다, 요즘은 아무데나 둬도 됩니다.
그담에는 간장을 맛있게 만들어 썰어서 먹으면 됩니다.
추천0

댓글목록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진짜 묵이다!!

저는 지금까지 목소리 좋은 남자만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요리에 관해 아는 거 많은 남자도 약간은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팬교주님이 예전에 저런 묵을 15개인가 쌓아놓고 한번에 한손으로 쳐서 부수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수지는 못하고 아마 다드실겁니다. 한봉지로 10인분정도 되니깐 ... 150인분의 묵 ...
그냥 양으로 쳐도 한판이 1.5리터입니다. 그러면 15리터의 양입니다. 교주님이니까 충분히 드시리라 봅니다.

저도 목소리 좋습니다. 음의 높낮이 구분을 못해서 그렇지 ...

추천, 요리는 lieblich77님이 잘합니다. 참고 - 애인이 며칠전까지는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릅니다. 그새 결혼했는지.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면 베리에도 목소리도 좋고 요리도 잘하시는 남자분들이 많이 계시단 말씀인가요?
( 확인을 해볼수가 있어야지...자신들의 주장을 어떻게 다 믿는담)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독어만 빼고는 다 자신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무슨 목소리를 원하시는지 말해 보셔이!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원하시는 언어의 목소리를 들려드리겠다는 거죠 ...
유투브에 올리고 ,, 그 어드레스를 알려드리면 됩니다.
뭐 msn (windows messenger)도 가능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기럼 하키님과 딱 맞네요..... 엥~~~ 뭔가 이상하다  리자마리님의낚시에 걸린 미미모나.... 흑흑....
또 애인을 젊은여인에게 뺏기는 장면입니다..... ㅠㅠ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에고,
새날이 밝았으니깐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팬교주님도 계시고, Lisamarie님이 좋아하시는 자유로니님도 있는데 ...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eblich77 님 때문에 뻥튀기 먹구 싶어졌어요.
이상적인 식품인데.... 비만 걱정 없고, 심심풀이에 최고!

독일 뻥튀기는 왜 맛이 없을까요? 질기고....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할수 있는 한두가지 음식중에 하나 는것.

예전에 올리신 닭과 감자 넣고 오래 끓여 먹는 거있죠?
그거는 아직도 가끔 올리신글 찾아서 읽고 만듭니다.
비슷하게 성공합니다.

다른 분들이 올리신건ㅡ예를 들어 요 위에 것ㅡ 너무 전문적이라 엄두를 못내고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리못하면 자유로니같은분 만나기 힘듭니다. 특히 한국분은 ...
열심히 미미모나님 요리 열심히 따라 하세요..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소 불러 드릴테니까 10인분중 2인분만 택배 부탁합니다.
미친척 하면 30초내로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간장 따로 묵 따로~ 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인분은 5초안에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간장을 뿌린 담에 후루룩 마시면 됩니다. 맛을 못느끼는 그런 단점은 있지만 ..
도룡뇽알 먹듯이 하면 물론 더 빠르긴 합니다만... 못드셔보셨겠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당연히 날로 먹는 겁니다. 요즘은 아얘 찾지도 못할겁니다.
음식재료는 아니고 ,,, 뭐 몬도가네같은 그거죠..

알을 삶으면 다 죽어버리는거 아시죠..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그럼 혹시 냉면에도 계란을 삶지 않고 먹어야 하나요?
아암... 이거 난감한데요.....

냉면 먹고 싶네..-_-;;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파충류알하고 조류알하고 같나요!!
조류알은 삶아드시고, 파충류알은 알껍질채로 드시면 됩니다.
그냥 후루룩 하면 됩니다. 묵이라 생각하고 ...
영화 브이의 복수입니다. 파충류가 포유류를 생걸로 먹듯이 ... 이번에 포유류가 파충류 (알)를 생걸로 먹는겁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원등급 6 축하드립니다.

리자마리님이 즉시로 허락을 하신 것 같군요.

축하주라도 같이 한 잔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eblich77님과 haki님 두분다 6등급이 되셨군요 ...

근데 lieblich77님, 아직도 haki형이 점수 더 높은거 아세요?
더 분발하시랑께~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하키 아빠가 몇일만 아~~~~ 주 바쁜 일이 생기셔서 잠수타시면 역전할 수도 있을 듯 한데요...

그건 그렇고 영이 형아한테도 추월 당할 듯..-_-;;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일주일간 휴가라서 점수가 쫌 올라갔네요...
다음주는 3일만 일하고 .. 12월은 첫 2주만 일하니깐 ... 음 내년에 보면 역전 기대하셔도 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여기 답글에 답글 한 자씩 달면 6등급 될거 같은데요??? 저도 지금 불나게 포인트 모음니다. 독어문답 100포인트짜리 답글 썼습니다. 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요즘은 생활문답에 답할게 별로 없어요..
쫌 아는건 haki님이 다 달아주시고 snooker님도 끼시고 ...
채택은 또 잘 안해주고 ...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혼자 6등급하기 싫다고 snooker 한테 얼마나 많이 나눠 주셨는지 아시나요?
천사표 미미모나님!

포인트 어쩌구들 하셔서, 포인트가 뭐길래.... 하고 찾아가 봤더니만....
어제 까페에 가서 진종일 떠든 건 반씩 밖에 안쳐주네요. 흑흑

우선 텃밭에서 놀다가 6등급 올라가면 까페로 갑시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로내놔요!!! 빨리 제가 아는거만 질문하시고 한 2000포인트 걸으시면 이자까지 합쳐 딱 맞겠네요..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동네는 지금은 고요합니다. 낮에도 계속 눈이내려 동네강아지들과 애들이 좋아했는데 ...
내일 아침에 길이 다 얼어 붙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마리엄마를 위해 도루묵이야기를 뒤져보니 ...
엄마가 싫어하는 한자로 ,,, 한번더 뒤집어질만하게 그것고 한시로 된 도루묵얘기가 있네요...
한시 한번 올려봅니다. 잘 아시는 이식이 쓴 시조입니다.


還目魚      환목어(도로묵)

                              이식 李植          1584(선조17)~ 1647(인조25)

有魚名曰目  목어라 부르는 물고기가 있었는데
海族題品卑  해산물 가운데서 품질이 낮은 거라
膏유不自潤  번지르르 기름진 고기도 아닌데다
形質本非奇  그 모양새도 볼 만한 게 없었다네.
終然風味淡  그래도 씹어보면 그 맛이 담박하여
亦足佐冬시  겨울철 술안주론 그런데로 괜찮았지.
  유(月+臾), 시(酉+麗)

國君昔播越  전에 임금님이 난리 피해 오시어서
艱荒此海우  이 해변에서 고초를 겪으실 때
目也適登盤  목어가 마침 수라 상에 올라와서
頓頓療晩飢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해 드렸지.
勅賜銀魚號  그러자 은어라 이름을 하사하고
永充壤奠儀  길이 특산물로 바치게 하셨다네.
  우(좌부방+垂)

金輿旣旋反  난리 끝나 임금님이 서울로 돌아온 뒤
玉饌競珍脂  수라상에 진수성찬 서로들 뽐낼 적에
嗟汝厠其間  불쌍한 이 고기도 그 사이에 끼었는데
거敢當一匙  맛보시는 은총을 한 번도 못받았네.
削號還爲目  이름이 삭탈되어 도로 목어로 떨어져서
斯須忽如遺  순식간에 버린물건 푸대접을 당했다네.
  거(言+巨)

賢愚不在己  잘나고 못난 것이 자기와는 상관 없고
貴賤各乘時  귀하고 천한 것은 때에 따라 달라지지.
名稱是外飾  이름은 그저 겉치레에 불과한 것
委棄非汝疵  버림을 받은 것이 그대 탓이 아니라네.
洋洋碧海底  넓고 넓은 저 푸른 바다 깊은 곳에
自適乃其宜  유유자적하는 것이 그대 모습 아니겠나.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관계를 맺으시길 바랍니다.
관계맺는 좋은 방법 소개 합니다.
1. 애 이름을 이식으로 짓는다.
2. 애인의 별명을 이식이라고 한다.
3. 뭔가 이식수술을 한번 한다.
4. 할게 없으면 헌혈하고 피 이식했다고 우긴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관식 세대답게 답변도 주관식이군요...
저때는 무조건 4개중에 하나만 골라야만 되었습니다. 답이없다고 우기거나, 두개라고 우기면 (그게 사실일지라도) 대부분 두드려 맞았습니다. 물론 제가 항의할 경우는 예외였습니다만,,,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부터 주관식이라는 넘이 컴퓨터용 답안지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수학, 영어만 주관식이었어요...

국사, 국어는 33문제 개당 3점씩 1점은 뽀너스~~ 였죠~ 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새 인터넷을 검색했군요..
학자들이 분류를 잘못해서 그럽니다. 제가 몇년전에 파충류로 바꾸라고 연락을 했는데 ...
아직 안 바뀐것 같네요..
알 아무맛도 없습니다. 그 알에 눈독들이지 마세요...

네이버 백과 사전에서 카피합니다. 읽어보시고 양서류에가까운지 파충류인지 판단하세요..
~~~요즘 학자들과 사전 다 못믿는당께 ~~~
알은 3층의 투명한 한천질로 싸여 있고, 알덩어리는 바나나 모양으로 2열로 배열되어 있다. 알은 둥글며, 지름이 2∼2.5㎜이다. 1쌍의 알주머니에는 100개 정도의 알이 들어 있다. 알은 3∼4주 내에 부화하며, 유생 때의 몸길이는 10∼15㎜이다. 유생 때에는 겉아가미가 발달하지만 성장하여 변태하면 폐호흡을 한다. 알은 물 속에서 낳지만, 생활은 땅 위에서 한다.
------------------------------------------------------------------------------------------------------------
뽀인트는 "폐호흡" 과 "생활은 땅 위에" 입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짝짝...!!

알에서 깰 때 파충류와 양서류의 구분이 이미 뚜렷해지지요.
양서류 알에서는 물고기 비슷한 놈이 나오고,
파충류 알에서는 엄마아빠 비슷한 놈이 미니어처로 나오니까요.

뱀 알에서 뱀 나오고 악어 알에서 악어 나오는데, 개구리 알에서는 왜 올챙이가 나올까?
초등학교 자연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자연' 이란 과목 있나요? 아니면 생물이나 과학으로 바뀌었나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엔 "국산사자"였죠.

그래서 저는 한국에도 사자가 많은 줄 알았답니다.
아프리카에도 수출하고 ..... 그래서 타잔은 나쁜놈이었습니다.
우리의 국산"사자"를 막 죽이고 ...

저도 자연인지 뭔지 모른답니다.
아마 한국에 계신 세계로가는기차님이 아시겠지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ouble Bingo..!!

'한국 출신 獅子' --- 아마 이렇게 한 번쯤 생각하지 않은 사람 드물 겁니다.

중학교 때 시험 기간, 어느 날 과목이 '물상, 국어, 수학' 이었는데....
주번이 칠판에 '물국수' 라고 써 놔서... 배고파서 제대로 집중을 못했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물국수를 해놓으라고 해야 되나요?
오늘은 snooker님이 젊어지시는 것  같습니다. 저랑 수업 과목이 같아지는걸 보니 ..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묵얘기가 어쩌다가 양서류 파충류로 가서 놀고 있남~~~

snooker님과 만났다고 하더니 아수라장 만드는 법을 전수받으셔서 ...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양서류를 길러 본 경험이 있습니다. 알프스 근처 깡촌에 살 때....
Alpenmolch 라는 도롱뇽이었지요. 얼마나 이쁘고 하는 짓이 귀여운지....

이사할 때 연못에 놓아주고 되돌아가려는데,
그놈들도 그동안 정이 들었는지 한참을 따라오더라고요.

그리고 제 조카는 파충류를 기르고 있습니다. 이구아나....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안주무시고 계시는군요... 도룡뇽이 좀 귀엽긴하죠..
스위스에도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전 포인트 그만 모으고 잠자리 잡으러 갑니다.
낼은 일 나가야되서 ...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뚜 뚜 뚜 지금은 사무실입니다... 제 아이피 보세요... 세자리죠??? 저 그런데 아무리 사방을 둘러봐도 아직 독일인데..... 야 너 이리와봐,,,죽을래??? ...... 반응이 없네요.... 이해를 못하는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언니 헤메지 마세요.. 하키형님을 돕기위해 쉽게 설명한건데 ...
또 거기서 헤메시면 곤란하당께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아리에 글 올렸습니다. 아이피 어드레스의 비밀 ...

http://www.berlinreport.com/4/bbs/board.php?bo_table=news&wr_id=5011&sca=&sfl=&stx=&spt=0&page=0

195는 유럽이죠 ...
글중에 요게 있는데 한번 눌러보시지요... 본인의 진성 아이피와 그 위치를 ...
http://www.ip-adress.com/ipaddresstolocation/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흑흑 ...
곡소립니다.

새아리엔 뉴스, 즉 새소식만 전하라고 ... 제가 올린건 헌소식이라고
텃밭사람들 빼고 다 안다고 ...

자투로 옮긴답니다.

사실 돈보고 올린건데 ... 10유로면 북한어린이 한명이 1년을 먹는다고 하는군요 ~~
기냥 제돈으로 한명의 수명을 1년 연장했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엉~~~~
영이님 불쌍.... 이 아니고 북한 애들 불쌍해요~~~~

그런데 헌아리 난에 헌소식 올리면 얼마나 준답니까?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하~~~

10유로면 베리의 불쌍한 카셀막내 1주일간 먹고 산다고 하더군요...
제 수명도 1주일 연장 시켜주세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힌트입니다.
헌아리는 돈준단는 얘기 없으니깐
새소식을 찾아서 (u30 u18 뭐 이런거 있었죠...) 새아리에 올리면 됩니다.

열개만 올리면 10주를 버티는군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환목어 고맙습니다. 이번은 웃는 대신, 생각에 잠겼습니다.
얼마나 오랫만의 한시 인가.... 이런 거 종종 부탁드립니다.

특히 안 나온 한자 맞추어 주신 데 대해 거듭 감사드립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스누커님이 의외로 한시를 좋아하시네요..
언젠가 제가 한시 한번 이니면 한글시조 한번 지어 올리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illkommen!

고등학교 때 국어 고전을 제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한시도 칠언절귀로 한 번 써 보려고 시도했었는데,
두운 요운 각운 맞추기가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시 잘쓰는 방법은 무협만화를 많이 읽는것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시조가 쉬우니까 시조부터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낼 회사간다고 그래서 점수 안 올리는 척 하시더니... 이거 역전 당하겠군요..

전 지금 일어 났습니다... 새나라의 어린이죠..

아침 일찍 자고 오후 늦게 일어나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하겠습니다. 이렇게 자꾸 오타하시면 곤란합니다. 등급 강등될지도 모릅니다.
--- 오타 : 새나라의 어린이죠..



--- 수정 : 새나라의 아저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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