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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해물파전+참이슬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3,542회 작성일 08-11-22 23:29

본문

이제야 음식물이 좀 넘어가 지고 머리가 설설 안아퍼 지는 이 찰라에 미미모나님이 해물파전 이야기를 꺼내서 갑자기 파전이 먹고싶어서 뚝닥...

또 파전만 먹으면 아쉬우니까 선물로 받은 이슬한병 뚝딱...

집에 다행이 파도 있고, 해물파전 해 먹을 해산물 믹스해 놓은것도 남아 있었고, 참치도 한개 있길래 걍 넣고 뚝닥 한겁니다.

저 이러다 알콜리커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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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좋아하는 참이슬..병도 운치있고 근사하네요.
우리동네 아시안 집엔 청아밖에 없든데..
걍 뚝딱요리 솜씨...야아아아...안개테두리가 여전히 멋지군..짝짝짝짝짝..
요리책 이름 어떨까요?
: 유학생을 위한(작은 글씨)  걍 뚝딱요리책 (큰 글씨로..) 
저자 : 립리히77 사진: ?
근데 술은 책에  넣지 맙시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물파전이군요...
서울의 인사동에서 먹었던 기억납니다.

만드는 법 공개하라!
만드는 법 공개하라!
( 성토)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물파전이 워낙 쉬운 요리라 모두 다 하실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레시피에 넣을 사진을 하나도 찍지 않았습니다.. 에공...

다음에 또 하게 된다면 꼭 리자마리님을 위해 올려 놓을께요~ 기대하시길~

참고로 저는 간장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소금을 넣지 않습니다.
간장에 시원하게 콱~ 찍어 먹는 그맛이 바로 제 입맛을 땡기게 하네요..ㅋ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주는 한번 따면 사실 맛이 변합니다.
이때 저 병에 소주를 부어서 냉동실에 얼려 놨다가 전자렌지에 해동시켜 먹으면 그 맛이 그대로 입니다..ㅋ

참고하세요~~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해물파전에 종합 해산물 넣는것요.
우리 집사람에게 얘기해야겠어요.

이쁘신 리자마리님께 알려 드릴 겸,
밀가루 적당히 풀어서(양도 물과의 농도도 적당히^^)해물량 적당히 그리고 파도 적당한 크기로 적당히 넣어서 후라이팬에 적당히 굽는게 바로 해물파전 입니다. 물론 간을 맞추기 위한 소금도 적당량 입니다.
입맛에 따라 계란도 적당히 넣구요.
이렇게 한국 음식의 레쳅트는 모두 적당히 입니다.

립리히님,
숙취에는 해장술이 최곱니다.
뭐 의학적으로는 해장술이 굉장히 않 좋다고 하지만 당장 몸 편하기로는 더 이상 가는 것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나이 조금씩 들(덜^^)어감에 당장 새벽에 그 전날 밤의 음주량에 따라 증상이 달라 오더군요.
그럼 혼자 부억으로 조심 조심 내려가 아침 해장술로 맥주 한병 정도를 마십니다. 이 곳의 맥주 한병은 당연 330cc 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숨 자고 나면 상당히 좋아집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엊저녁에 늦게들 안 주무셨나 보군요.
페스트룹님의 레시피대로 함 오늘 제가 점심에 파전 해보겠습니다.

어제 파가 좋아보이길래 장보는 김에 몽땅 사들고와서 냉장고에다가 넣어 두었답니다.
해물거리도 얼마전에 중국음식파는데 가서 한 보따리 얼은 해물 사다가 놔둬서 아마 남아 있을 것 같군요.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촌에 가면 제가 정말 단골로 이모 이모 삼촌 삼촌 하던 동래파전이라는 역사 깊은 파전집이 있습니다.
처음에 갔을때 그때가 95년도였는데, 파전 한판에 만원이나 하더라구요...그래서 먼넘의 파전이 이리도 비싸요! 하고 투덜거렸더니 그 이모가 한 유명한 명언이 있습니다.

"세분이시네? 하나 시켜서 다 먹기나 해요~"

정말 두겹으로 닭갈비집에서 먹는 판같은데 파전이 나오더군요... 셋이서 소주 6~7병 먹었는데도 안주가 남았습니다...

페스트룹님~ 레베에 가시면 파전하라고 나온 종합 해산물을 팝니다... 아주 와따지요..
Te Gut에 있는 종합해산물은 아주 깔끔해서 저는 짬뽕할때는 레베에서 파는것, 파전할때는 테굿에서 파는 것을 더 선호한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5년도면 제가 아는 신촌바닥은 한 10번 바뀐다음 이네요..^^ 작년에 한국갔을때 제가 놀던데 한번 돌아봤는데 영 다른나라에 온 느낌이 들더군요... 한국은 뭐든지 너무 빨리빨리........ 예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그렇다면 1년에 한번씩 바뀌었다 치고... 음....
저보다 10년은  더 사셨다는 이야기?

또는.. 저보다 10년은 먼저.. 주흥을 즐기셨다는 이야기?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촌 바닥은 2년에 한번 바뀝니다. 제가 거기서 한 10년 살아봐서 ...
그러니까 미미모나님은 75년도 쯤에 계셨던 겁니다.
lieblich77님이 맞이시라면 어머님 또래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한테야 언니지만 ...

아들놈이 옆에서 소주를 보고 입맛을 다시는군요 ... 할아버지랑있었으면 실컷 먹었을텐데...
그래서 우리끼리 저녁엔 김치전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엄마동의 없이..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제가 실제 제 집에서 맞이니까 제 어머님보다야 좀 아래겠군요... 저희 어머니가 저를 늦게 나셨거든요...

그래서 한번 써 봅니다... 텃발 패밀리가 떳다.... 댓글 쓰다 보니 이거 완젼 패밀리가 된 기분인데요.

음.. 이건 따로 글을 써야 될 듯 하네요.... 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 할머니만들 작정을 하셨네요... 팬교주님이 장미빛인생을 기억하셨으니 가르쳐주실겁니다 몇년전 일인지...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확 바뀌어졌더군요. 변화가 너무 커서 옛 분위기가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명동에서 자주 놀았는데 ..노고산동에 사는 친구따라 신촌동네에도 얼씬거리고..경양식집에서... 어두컴컴한데서..음악듣고..뭐 도 좀 피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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