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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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하이름으로 검색 조회 5,361회 작성일 01-04-09 01:28본문
겨울은 지났지만 여전히 좀 쌀쌀한 날엔 얼큰한 다대기을 잔뜩 푼 물국수, 정말 맛있습니다.
재료: 소면, 국물맛 내기용 멸치, 호박, 양파, 버섯, 배추( 언젠가는 슈퍼에 배추가 없어서 Wirsing으로 대신했는데 것도 맛있었습이다, 어디까지나 독일 얘기지만^^), 그리고 기호에 따라 번거롭지만 황백지단만들 계란 , 당근, 소금, 후추.
다대기 재료: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마늘 한개 간 것, 참기름 1큰술, 잘게 썬 파 1큰술(이것도 독일에 해당하는 데, 전 Zwiebelslauch = Frühlinglauch를 씁니다)
먼저 물에 멸치를 넣고 중간 불에서 최소한 1시간정도 끓입니다. 소금, 후추로 양념하고요.
멸치가 우러나 국물이 뿌얘지면 멸치를 건져내고 다대기를 만듭니다. 모든 재료를 그냥 섞기만 하면 되지요. 그리고 모든 야채를 채썰어서 소금, 후추로 양념하면서 각각 볶아둡니다.
마지막으로 국수를 삶아서 찬물로 행구어 둡니다. 계란으로 환백 지단을 부치고요.
그릇에 국수를 담고 국물을 부은 다음 볶은 야채를 얹은 다음 다대기를 풀어 드심 됨다. 참 김이 있으면 살짝 구워 부셔서 얹어 드셔도 맛있구요.
재료: 소면, 국물맛 내기용 멸치, 호박, 양파, 버섯, 배추( 언젠가는 슈퍼에 배추가 없어서 Wirsing으로 대신했는데 것도 맛있었습이다, 어디까지나 독일 얘기지만^^), 그리고 기호에 따라 번거롭지만 황백지단만들 계란 , 당근, 소금, 후추.
다대기 재료: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마늘 한개 간 것, 참기름 1큰술, 잘게 썬 파 1큰술(이것도 독일에 해당하는 데, 전 Zwiebelslauch = Frühlinglauch를 씁니다)
먼저 물에 멸치를 넣고 중간 불에서 최소한 1시간정도 끓입니다. 소금, 후추로 양념하고요.
멸치가 우러나 국물이 뿌얘지면 멸치를 건져내고 다대기를 만듭니다. 모든 재료를 그냥 섞기만 하면 되지요. 그리고 모든 야채를 채썰어서 소금, 후추로 양념하면서 각각 볶아둡니다.
마지막으로 국수를 삶아서 찬물로 행구어 둡니다. 계란으로 환백 지단을 부치고요.
그릇에 국수를 담고 국물을 부은 다음 볶은 야채를 얹은 다음 다대기를 풀어 드심 됨다. 참 김이 있으면 살짝 구워 부셔서 얹어 드셔도 맛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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