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토마토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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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하이름으로 검색 01-03-14 00:21 조회4,78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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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2인분): 흰 콩( 독일서는 Weisse Bohnen이라고 Bioladen에 가면 구할 수 있고, 500그램 한봉지면 대충 6인분정도입니다.) 한 컵, 토마토 페이스트(Tomatenmark) 한 숫갈 반, 야채 양념가루(독일서는 Gemuesebruehe이고 한국선 아마 다시다를 대용으로 쓸 수 있지 않나요) 한 숫갈, 고춧가루 한 숫갈, 마늘 한 조각, 식용유 조금.
흰 콩은 전날밤 자기전에 물에 담가 불려놓아야 합니다, 전 가끔 이걸 까먹어서 다시 하루를 별러야 하지요^^
그리고 다음날....불린 콩을 야채 가루와 2리터정도의 물에 풀어서 푹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이거 대충 40분에서 한시간정도 걸립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눌러 짠 마늘을 볶다가 고춧가루, 토마토 페이스트를 차례로 넣어 볶습니다. 콩이 다 삶아지면 볶은 걸 잘 풀어서 다시 한 소끔 끓으면 끝입니다.
독일어론 ziehen lassen이라고 하지요, 긍까 요리가 끝난 후 뒀다 먹는 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맛있읍니다. 김치찌개처럼 말이지요^^ 전 주로 채식을 하는데, 이거 고기먹은 기분 들게 하는 요립니다.
흰 콩은 전날밤 자기전에 물에 담가 불려놓아야 합니다, 전 가끔 이걸 까먹어서 다시 하루를 별러야 하지요^^
그리고 다음날....불린 콩을 야채 가루와 2리터정도의 물에 풀어서 푹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이거 대충 40분에서 한시간정도 걸립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눌러 짠 마늘을 볶다가 고춧가루, 토마토 페이스트를 차례로 넣어 볶습니다. 콩이 다 삶아지면 볶은 걸 잘 풀어서 다시 한 소끔 끓으면 끝입니다.
독일어론 ziehen lassen이라고 하지요, 긍까 요리가 끝난 후 뒀다 먹는 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맛있읍니다. 김치찌개처럼 말이지요^^ 전 주로 채식을 하는데, 이거 고기먹은 기분 들게 하는 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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