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후 몸에서 달달한 단팥죽이 땡기더라구요ㅡ게다가 바람까자 불고 날씨도 으실거리니..

단팥죽이야 한국에선 그냥 맘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먹을 수 있는데요.

독일에선
일일히 손으로 맹그려니 귀찮아 귀찮아,,그러다 먹고 싶은 마음이 귀차니즘을 이겼네요. 

계피가루랑 호두 얹고
태국산 건식 찹쌀가루로 새알심도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맛나게 먹었네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