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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깻잎 나눔(Bad Hom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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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2 07:02 조회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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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깻잎씨 나눔할께요.

너무 정신없이 바쁘기도 하고,,
나눔하기엔 늦었네..하고 있었는데 Rehin님 글 읽고 동참해요.

7년 전에 올린 깻잎 나눔 글을 보고 올해도 쪽지를 보내신분이 계셔서 깜놀했어요^


나눔은, Bad Homburg, Rathausplatz. 1
Soso sushi Restaurant 에 오심돼요ㅡ Pause 시간(3시-5시)  빼고.

농사지을 분 아니고
개인이 먹을 정도만
방풍. 아욱. 쑥갓 등 섞어 드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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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길가에서님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네~왔다가셨다고 들었어요. 아욱이랑 쑥갓. 깻잎섞여있는데  식물 높이가 달라서 어느정도 키우다 분가시키면 더 잘 키워 먹을 수 있어요.  주신 과자 맛나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길가에서님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큰 아들이 깻잎을 너무 좋아해서 매해  한인슈퍼에서 모종사기도 하고 한인교회에서 들깨 나눔도 받고..그러다 요령이 생겨 수확량이 많아지고  깻잎모종 나눔을 베리에서 시작했어요. 그때 때 쪽지로 신청받으니,, 너무 정신 없더라구요.  매번 베리에 들어 올 수도  없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받아갈 수 있는 곳으로 가게 주소를 남겼어요. 깻잎 파종 시기 끝날 때 되었으니 어느정도 끝나면 주소 내릴께요~. 깻잎 좋아! 깻잎 진심ㅎ


길가에서님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메나-! 댓글 세개 이상 달리면 글 수정이 안되네요ㅠㅠ

주소가 있으면  일년내내 들깨 씨 달라고 들르시면 어쩌나...걱정이 쬐금ㅠ


mymy님의 댓글

my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오늘 금요일 들깨씨 받아온 사람입니다.ㅎㅎ 넘 감사해요 사장님 그리고 아드님. 받아만 오고나니 넘 죄송해요. 주차를 그냥 길가에 하고나니 급한 마음에 저만 가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다구 마눌님이 잔소리 하네요. ㅎㅎ 담에는 식사도 함 하고 싶네요.
일단 씨앗이 다 소진되면 요기 댓글에 마감글을 쓰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씨앗들 펼쳐보니 넘 감사한 맘에 댓글 달아봅니다. 담번에는 좀 여유있게 뵙고싶고 사업장도 많이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길가에서님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러셨군요!! 그럼요,, 인사만 하고 가셔도 정말 괜찮아요. 나눔은 더 큰 기쁨을 줘요.

씨앗을 펼쳐서 다 확인하셨군요?깻잎도 키우기 수월하고 아욱은 한 알만 싹 터도  나중에는 처치 곤란일 정도로 그냥 자연 발아해요.  매년 저절로 잘 자라요. 쑥갓은 계속 뜯어먹다 나중엔 국화꽃처럼 감상하게 돼구요 ㅎ
감사 댓글 남겨 주시니 저도 좋네요^^


길가에서님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나눔 종료할께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여

어제도 다녀가셨는데요 ㅡ이제는 날이 더워서 씨를 뿌려도 싹이 안 터요 냉장(냉동)해 두셨다가 내년에 뿌려야 할 듯  합니다.ㅡ가져가셔서 뿌리시고 싹이 안 터 실망할까봐요. 씨도 아깝고요 ㅠ 날이 너무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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