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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에 양념장 그냥 부었는데 망한건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애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711회 작성일 19-03-08 22:55

본문

몇장 되지는 않지만 간장 물 설탕식초 2:2:1;1비율로 섞어 부었는데 끓여서 부어야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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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길가에서님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아찌 담글때는 끓여서 드셔야 해요. 그래야 잡균, 잡냄새도 없어지며 양념재료간에 잘 섞이고 재료들 숙성이 좋아지거든요. 이제라도 명이나물을 건지고 따로 국물을  팔팔 끟여서 한김 식혔다가 명이나물에 다시 부으시면 되요. 근데, 벌써 명이나물이 나왔어요??

애현님의 댓글의 댓글

애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덜 자랐는데 내일이면 이 곳을 떠나야해서 시험삼아 몇장 뜯었는데 폭망한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길가에서님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장기적으로 보관할 장아찌가 아니고 소량이라면 그냥 드시는 것도 괜찮아요. 다만 오래 보관을 못하게 되겠죠. 깊은 맛도 덜할 테고요..

Ykim님의 댓글의 댓글

Y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이나물 담그면 얼마나 보관할 수 있을까요? 작년에 많이 뜯었다 생각했는데 담그고 먹어보니 두달 세달만에 다먹어서 올해는 엄청 많이 담가보려하는데 ㅎㅎ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늘 1년 먹을수있게 만들어서 냉장고 에 보관 합니다.중간에 두 세번 정도 간장을 다시 끓여 식혀 부어주세요.

길가에서님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아찌는 저희 어머니는 한국에서 한번 담궈서 3년까지도 드시긴 해요.  근데,, 그거야 옛날에 먹을거리가 귀하고 제철 채소나 재료가 지금처럼 흔하게 나오지 않을 때 문화가 남은 거겠죠.  요새는 일반적으로는 사시사철 마트에서 온갖 재료들이 즐비하니 장아찌 담궈서 오래 묵혀 드시지는 않구요. 게다가 한국에서 특히 저염식이 대세라 보니,, 장아찌를 짜게 담지 않으니 장기 보관도 할 수 없겠지요? 독일에서는,,, 한국반찬이 귀하다보니,,, 안먹던 장아찌도 아껴먹으며,,, 어쩔 수 없이 장기보관을 하게 됩니다ㅎㅎㅎ

길가에서님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염아닌) 일반 명이장아찌는 냉장으로 보통 1년 유통기한이라 해요. 영양학적으로는 1달이면 영양소가 다 날아가고, 맛이 변하니까...가능한 빨리 먹으라 하던데요., 독일에 있는 저희는,,,장아찌를 만들면 일단 공기접촉면을 줄이기 위해,, 그릇 하나에 한꺼번에 담을때 비닐에 좀 나눠서 넣구요. 맨 윗면에는 랩으로 덮고 꾹 눌러 놓구요. 가능한 큰 그릇에 한꺼번에 담지 않고, 다소 번거롭더라도 여러개 그릇으로 나눠서 담으면 먹을때 공기접촉이 덜 하니 맛도 빨리 변하지 않겠지요??

얀들님의 댓글

얀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이나물은 독일의 Bärlauch로 마트에서 사야 하지만.. 주로 남부 검은숲쪽 주변의 지역에서는 그냥 동네 숲에만 들어가도 넘쳐나서 공짜로 조달이 가능하죠 ㅎㅎ
명이장아치는 몇일 안에 다 드실게 아니라면, 간장설탕물을 펄펄 끓이시고 완전히 식히신 다음에 넣는게 좋습니다.
저희는 주로 명이장아치보다..아에 명이김치를 담가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명이김치를 더더 좋아합니다. 자체적으로 마늘향과 맛이 강해서 마늘은 조금만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또..명이는 그냥 생으로 삼겹살 쌈으로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먹게 된 이후로는 깻잎을 더이상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다는.ㅋㅋㅋ

혹시 명이를 직접 채취하시게 되신다면..한가지 팁을 드리겠습니다. 손을 땅 바닥까지 깊게 넣어서 줄기를 최대한 길게 뽑아야 합니다.
잎보다 줄기의 끝 흰부분으로 갈수록 훨씬 마늘향이 쎄고 맛이 있답니다.
그리고 명이의 꽃도 피기 전 꽃봉오리 상태라면 그것만 모아서 올리브유에 절여 먹는 것도 별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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