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750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독일 밀가루 종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생금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376회 작성일 19-02-13 21:30

본문

안녕하세요
독일 밀가루에 관한 질문 있습니다
요즘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요리에 재미 붙인 유학생입니다
얼마 전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던 날이 있었는데 칼국수나 수제비같은 국물요리가 생각나더군요
마침 집에 밀가루도 있겠다 레시피 없이 손가는 데로 만들었더니 결국 실패했습니다 ㅋㅋㅜㅜ
반죽에서 밀가루 냄새가 나더군요
문제가 밀가루 종류에 있었던 것 같아 겉 포장지를 살펴보니 어떤 숫자만 적혀있더라고요
마트를 가도 마찬가지고요
혹시 독일마트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밀가루들은 칼국수나 수제비 반죽에 적합하지 않는 걸까요?
그리고 추가로 중력분, 박력분 혹은 전분 같은 종류들은 어떻게 하면 구별해서 잘 살 수 있나요?
추천0

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분은 Stärke라서
감자전분을 Kartoffelstärke로도 찾을수 있죠!
옥수수전분은 Maisstärke 등... (보통은 Speisestärke로 지칭)

핸드님의 댓글

핸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국수, 수제비용은 Weizenmehl 405Type이 적당합니다. 큰 마트들은 아마도 다 판매하는 걸로 알고있구요.
맛있게 해드세요!!!

  • 추천 1

프레쉬에어님의 댓글

프레쉬에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405, 550는 중, 강력분과는 전혀 상관없고, 미네랄 성분의 차이입니다. 숫자가 클수록 미네랄 성분이 많은거죠. 정제를 덜 했고 몸에 더 좋겠죠.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140918&sca=%EC%8B%9D%EB%A3%8C%ED%92%88
snooker라는 분이 잘 정리하신듯.

zzizime님의 댓글의 댓글

zzizi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것 처럼 전혀 상관 없지 않네요. 물론 독일 규격은 미네랄 함유량으로만 나누긴하는데 이게 글루텐 함량과도 연관이 되어서 대략 앞에 말씀하신 분들 처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연결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405, 550.. 으로 숫자가 증가할 때 미네랄 함량이 증가하는 건 맞는데 글루텐도 함께 증가해서... 몸에 더 좋을지는 영양학자가 아니라서 잘모르겠고ㅎㅎ 그냥 식감 차이겠지요.
대략 글루텐으로 비교하면 405~박력분, 550~중력분, 815,1050~강력분 범위에 들어있네요.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