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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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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21 21:19 조회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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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하시는 분 한테 서 구해 말리는 중인데 어떻게 부드럽고 맛 있게 조리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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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ntrina님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와~~ 진짜 여기서 구하기 힘든거 구하셨네요? 그것도 말리시고 계시고요. ㅎㅎ
조리법 비법은 없고 사진보니 감자탕 해먹고 싶네요. 이미 요리고수 같으신데...ㅎ
더 맛난 비법 얻으셔서 맛있는 식사하세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감자탕에 시래기가 들어 갔던가요?  수미네 반찬보니 묵은지에  시래기 넣어서 볶음을 했던데 저도
한번 해보려고요.해마다  김장할때  조금씩 말려보긴 했는데  이번엔 무우 사면서 무우청을 부탁했더니  싱싱한걸로 많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민트씨님의 댓글

민트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엄마 하시는것 보니까 쌀뜨물에 하루 불렸다가 큰 솥에 손톱으로 눌렀을때 부드러워 질때까지 삶아서, 찬물에 헹군후 껍질을 벗겨서 된장에 무치거나 볶아주시더라구요^^ 시레기 된장비빔밥 너무 맛있겠네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시험삼아서 압력솥에 7분정도 삶았는데 너무 부드러워진 느낌이네요.
엄마가 해주시던 예전 그맛 다시  찾아봐야죠.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머나..... triumph님 하하 건조방법이,
놀라운 발상이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시래기맛에 대해 기억이 안 납니다.
나중에 요리로 만든 사진도 꼭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라인님, 오랫만이네요. 한국에선 서리도 맞아가면서 말린 시래기가 맛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렇게 빨랫줄에 널어서 낮에는 밖에서 저녁엔 거실에서 벽난로까지 피면서 했더니 3일 지나니까  완전 건조가 되네요.
곰탕국에 된장 풀어 넣고 끓여서  총각김치 얹혀 먹으면 맛 있겠죠?ㅎㅎ
건강하세요!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엉 반가운 님들.... 얼마 전에 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린 시래기를 봤는데요, 조라법 검색해서 된장, 황태채 넣고 끓여봤어요. 와 꿀맛이더라구요. 아플 때 먹으면 좋을 맛? 남편 없을 때 한 솥 끓여서 혼자 다 냠냠.

추워졌어요. 건강들 하십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초롱니~~~임, 반갑습니다. 저역시 여기서 살면서 무청까지 말리는 할머니가 되리라곤
생각을 못했네요.ㅎㅎ
저의남편은 냄새 폴풀 나는 된장찌게도 안해줘서 못먹는사람 인지라 ...
초롱님도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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