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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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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4 11:01 조회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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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터키 슈퍼에 갔더니 싱싱한 오이가 나왔기에 몇개 사다 담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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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주전자님의 댓글

유리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ㅎㅎ 썰지 않은 김밥처럼 한줄 손으로 잡고
먹으면 좋겠네요. 저는 오이 물러질까 도저히
오이김치 엄두가 나질 않아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떤 김치의 명인이 길게 담갔길래 흉내를 났죠. 오래 아삭한 레시피 라고요.
김치는 익어야 맛이 있지만 오이 김치는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제가 오이를 엄청 좋아 하거든요.


개그콘서트님의 댓글

개그콘서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저도 이 오이 소박이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저희집 아이들도 오이소박이 같이 보고 해내라고 난리났습니다.ㅠㅠ 토요일에 트리엄프님표 오이지 했어요. ^^ 믿고 따라하는 트리엄프님 레서피~~ 다음에 재료가 갖추어지면 님 된장도 해보려구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죄송해요, 오늘 댓글 읽었습니다, 오이를 소금을 뿌려 절이지 마시고 소금물을 타서 절이시면 간이 잘 골고루 들어갑니다. 저는 맴이 급해서 살짞 절여서 소를 간을 좀 강하게 했어요. 양파를 갈아 넣으면 금방 물러질까 두려워서 당근을 여유있게 넣었고 감자채를 썰어서 전분을 물에 잘 씻어서 뺀담에 부추와 함께 넣었어요.
설탕대신 스태비아를 몇방울 넣어 버무리고 익지도 않은 소배기 그냥 먹었는데 거의 다먹어갈 무렵엔 잘익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이지는 물없이 담그는거 강추 합니다. 지금쯤이면 맛있게 드시겠네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부추는 독일마트엔  없을 거에요 , 저도 그냥 화분에 심어서 키우는데 .... 곡 부추가 아니더라도 대용으로 소를 넣을수 있는건 독일 파 , 당근 ,콜라비 양배추 등 조그씩 섞어서 넣어도 괜찬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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