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시는 곳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신문이나 우체통에 들어 있는 선전지를 잘 살펴 보시면, 밭 만들 수 있는 Kleingarten이나 산속의 텃밭을 사거나 빌릴 수 있습니다.

가끔은 주인이 멀리 있고 팔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잔디 깎아 주고 손봐 주는 댓가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예가 있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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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 공터(어디든 공터는 없지만...조그마한 땅이라도.....) 뭔가 심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그렇다는 거고..당연히 그러면 안되겠지만.. ㅎㅎ 들깨잎을 수확하고 싶고 파도 키우고 싶고...

혹시 텃밭 분양 받으셨나요..?  작물이 자라는 것 보는 게 정말 신기한 일인것 같아요. 그리고 아는분이 키운 오이를 주셨는데 예술작품처럼 고불고불했지만..!! 정말 너무 아삭하더라구요. 시판 오이로 그런 오이는 한 번도 못먹어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