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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땅두릅(독활)을 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665회 작성일 17-04-07 10:47

본문

어제 이사 온 땅두릅을 미리 점지해 둔 좋은 자리에 심었습니다.

파랗게 새로 나온 부분이 뿌리인지 두릅 새순인지 알 수가 없어 땅 위로 올려두고 심고 난 후에 물을 충분하게 뿌려줬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잘하셨네요.초록색의 끝이 말려들어간건가요? 하늘을 향해 바로설겁니다. 너무 흙을 올려주지 않아도 되고요 요데로 두시면 됩니다. 나중에 정가운데를 칼이나 삽으로 갈라서 두개~4개로 분구를 해줍니다. 10월즈음이 돠겠네요.원칙은 두개혹은 세개의 순을 하나의 그룹으로 채근을 한다는 생각으로 잘라줍니다. 그러면 다음해에 두배가 됩니다.지금 뿌리가 40개 정도 되니까 순이 다 올라오고 난 10월즈음에 분구를 하실때ㅜ연락주세요. 3일 뒤에 보여지는 초록색 부분(순)의 제일 밑둥을 예리한 칼로 잘라주시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초장에 드시면 삼일은 입안에서 향이 납니다. 좀 더 키워 잎을 내고 가지가 번져 푸른 잎이 되거든 또 사진 올려주세요.그 잎은 쌈으로도 드시거나 술에 담궈 드십니다.

  • 추천 1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 마이스터 님이 칭찬하시니 어깨가 저절로 으쓱해집니다. :)

푸른 부분이 뿌리하고 맞다을 정도로 아래로 자랐더군요, 아마 하룻밤 사이 파겟트 속에서 위아래 구분을 할 수 없어 뒤죽박죽으로 자란 모양입니다.

다음 주 수확할 때 다시 사진 올려 보렵니다.
시월 겨울 전에 분구할 수 있나 보군요, 올해는 이사하느라 시달렸기 때문에 잘 자라도록 이대로 둬도 되겠지요?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잘하셨어요. 그리고 걱정안하셔도 되요. 아마 내일아침만 되면 바로 올라갈겁니다.  파켓안에서 놀렸나보네요 ^^
다음주에 상에 올라간 두릅이 상상이 가네요. 계속 올라오면 키워서 드시면 됩니다.  지금 분구해도 됩니다. 일단 키우시고 푸른 입에 나는 순도 똑같은 맛과 향이 나니까 올한해 기쁨으로 ㅎㅎ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릴해 먹고 싶은 마음이 벌써....Spargel과 수확시기가  같은 것 같네요, 맛은 쉬파겔과 같은가요?
처는 데쳐 먹고 싶다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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