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732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Bärlauch- 명이나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3,721회 작성일 17-04-02 11:33

본문

먹을때는 좋지만 참으로 일이 많아요. 페스토 만들고…간장끓여서왠만큼 식혀서 간장을 부은다음 접시로 눌러놓았더니 …


작년에 산책 길에 발견한 명이나물 일주일전에 가보니 아직 어린감은 있지만 일단 뜯어 왔네요

추천1

댓글목록

양지녘님의 댓글

양지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riumph님, 안녕하세요?
전 지금 한국에 와 있는데, 어제 스카잎으로 통화하던중, 스위스에도 명이나물을 4 킬로나 수확해서 지금 하신대로 페스토 10병과 명이나물 짱아치를 만들었다는군요~~ 참나물도 대쳐서 냉동고로~
남자이지만 해마다 이맘때면 봄나물로 찾아주는 명이나물과 참나물이 반갑지요^^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 습니다, 지금쯤은 제주에 계시겠군요.
어김없이 찾아와 주는 먹거리들 지나칠수 없어서 따다보면 일거리만 잔뜩 집으로 가져 오는거죠.ㅎ
작년에 젓국으로 담근 명이나물 김치 도 아직 남고 해서 올해는 장아치로 내년까지 먹게 생겼어요.
한국에서 좋은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양지녘님의 댓글의 댓글

양지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주에선 날씨도 아직은 그렇고해서 일정을 예정보다 일찍 마치고 남해 집에 돌아와 있습니다.  올여름엔 자전거에 트레일러를 달고서 스위스에서 노르웨이까지 다녀올 생각인데 가다가 자전거가 지나가는 길에 그간 글로만 만나뵙던 분들을 혹시 뵐수나 있을까?(아마 아닐 확률이 더 크겠지만 ㅎㅎ) 하고도 생각해 봅니다.

양지녘님의 댓글의 댓글

양지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랫만이죠?
좋은 생각이신데, 인천공항을 무사히 통과하면되긴한데, 검사가 장난이 아니던데요..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그림님?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몇해전에 씨앗 3봉지를 심어서 안뜯어 먹고 키워 씨앗을 받아 늘렸답니다.
뿌리로 옮겨 심으면 속도가 빠르긴 한데요
뿌리는 부활절 기준으로 해서 명이가 자취를 감추기 때문에 아무때나 캘수 없다는게 흠이니
지금쯤 이곳에서 누군가 뿌리를 파서 화분에 옮겨 심어 두었다 가져 가시면 좋겠지만 
그것 또한 용이 하지 못할거 같구요, 씨앗을 구해 보세요.

똘똘이01님의 댓글의 댓글

똘똘이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도 종묘상에 가시면 명이씨앗을 구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명이나물은 주로 울릉도에서 많이 재배해서 나오는듯하던에  약 7-8년 전에 울릉도 갔을때 보니 명이나물로 장아찌 만들어  500ml들이에 한통 담아 50000원에 파는것 봤어요. 명이 나물이 기후가 제대로 맞아야 잘자라는것이라 한국에서는 그리 비싼게 아닐까싶습니다. 그래도 독일에 명이나물 철에 조금씩 나오는거 슈퍼에 파는 가격 비교해서 생각하면 그리 비싸다고 말할수도 없겠더군요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자전거로 숲길을 달릴때... 저도 4주전에 전자 자전거로 바꿨는데 앞으로휴가때는 카브리오 보다 기름도 절약하고 운동겸 트레일러로 운반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노르웨이 까지는 아니지만 베를린 까지는 가겠죠..ㅎ
행복한 한국에서의 생활 또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양지녘님의 댓글의 댓글

양지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여름 2달이상은 혼자서 자전거로 스위스 출발, 독일, 덴마아크를 거쳐, 덴마크 북쪽 끝에 있는 Hirtshals에서 카페리로 노르웨이 Kristiansand까지 이동후, 노르웨이 해안선을 따라 가다가 중간쯤에서 돌아서 오슬로를 거쳐 스웨덴 Goetteberg에서 페리로 독일 Kiel 도착후 스위스로 귀향하는 코스인데, 아마도 3달은 걸리지 싶네요^^. 트레일러에 텐트, 냄비, 낚시대,등등을 싣고...

Findus님의 댓글

Find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기와 질투를 마구마구 일으키는 자극적인 사진들이네요 ^^
지인분들이 여기저기 많이 난다고 하셔서 요즘 다닐 때 혹시나 해서  뚜렛뚜렛 주변을 훓어보고 다니는데 제게는 그냥 다 풀처럼 보여 구분이 안가네요 ㅋㅋ.
잠시 올라왔던 부끄러운 부러움을 접고......맛있게 드세요.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웃이라면 넓은 들에 모시고 갈수 있을텐데요, 들 한구석이  명이 나물로 덮혀있어요,  담주쯤이면 김치담기 좋을정도로 컸을거에요.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이나물 이 다행히 유일하게 잘자라 저도 페스토도 만들고 간장에 절여먹기도했어요.
양념에 무조건 파대신 요것으로 해요 요즘은 바로바로 뜯어서 계란말이에도 넣기도하는데 맛있어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란말이에 해도 맛있겠네요, 저는 시금치처럼 물에 데쳐서 무쳤는데 좀 질김감이 있어서 시금치 데치는시간보담  30초 정도 더해야 되겠더라고요. 젓국으로만 삭힌김치도
권할만합니다.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이나물로 잡채 할때 사용해 보세요.
시금치 넣는거 보다 더 좋을수 있어요.
시금치는 엉겨 붙어서 잘 털어야 하는데
명이는 엉겨 붙지 않고 같이 융합이 잘되요.

명이 장아찌 담궈둔거 김밥 쌀때 사용해 보세요.
새콤하면서 입맛이 더 ...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안녕하세요, 위에서 아이피를 몰라 뵀어요.
잡채나 김밥은 제가 좋아하는데 내일 가면 또 뜯어다 해먹어야 겠네요, 간장에 담근것도 절여지니까 반통밖에 안돼서 ....

건강하세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명이잎을 햇볕에 말려서
손바닥으로 쏵싹 비벼서 병에다 담아 두었습니다.
그릴 고기 위에도, 피자 위에도, 부친개 할때도 필요 할까 싶어서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니 먹거리 텃밭이 활기가 봄볕같이 도네요.

사진보고 입맛이  돌아 알디쥐드에서 두통 사들고 와 적 부쳐 달라고 꼬시고 있는 중이외다. :)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안녕하세요!
명이나물은 정말 활용가치가 맘ㅎ네요, 해물넣고 파전 스타일 이나
호박같은 채소넣고 부침게 로도 해 먹을수있고... 먹는시간이 젤로 행복 하다 할까요?

유리주전자님의 댓글

유리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이나물이 산부추 아닌가요???
그렇담 한국에도 있을텐대 씨를 가져다 심느다 하시니
저도 잠시 헷갈리네요.
저희 동네는 눈을 씻고 봐도 나지 않는 귀한 명이나물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마늘 이라고 들은것 같아요, 인터냇에 명이나물 많이 나오는곳이 어덴지 구글한테 물어보심 이 어떨까요?
저도 그렇게 물어서 지금의 들을 찾아냈거든요.

한국에서 그리귀하고 비싸다니 더 뜯어야겠다는 욕심이...ㅋㅋ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07 모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1 05-09
3306 독일살이힘들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05-06
3305 ch129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7 05-04
3304 슈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4 05-02
3303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3 04-30
3302 맨드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7 04-28
3301 독일살이힘들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1 04-27
3300 specialguy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 04-27
3299 맨드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9 04-26
3298 맨드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6 04-21
3297 쭈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04-20
3296 맨드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4-17
3295 범준레시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4 04-12
3294 범준레시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4-12
3293 mirum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9 04-09
3292 애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4-07
3291 와인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2 04-04
3290 Jay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3-31
3289 랄라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03-27
3288 Jay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3-12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