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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육고기 커터기 구입은 좋은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5,350회 작성일 16-08-28 09:40

본문

아침에 커피한잔 하면서 그냥 ㅋ 써봐요.

 

독일 처음왔을 때 가장 좋았던게 육고기 가격이 한국과 비교해서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이 패이보릿 삼겹살, 돈까스, 소/돼지 불고기, 닭요리 등 참 많이 해먹었고 지금도 자주 해먹고 있습니다. 작은 도시지만 아시아 마트가 있어서 한국 기본 장종류는 구할 수 가 있었거든요. 참 다행~!

 

그런데, 다른 건 그렇다쳐도 처음에 불고기감 저도 어떻게 구하나해서 여기저기 자료도 많이 찾아보구요.

동네 정육점도 가보고 (물론 말이 안통해서 고기 단어 공부도 하고. ㅋㅋ 글로 써서 뭘 원하는지 준비도 해가고, 독일친구 도움도 받아가면서 직접 요리조리 ㅋㅋ 잘라 주문도 해보고 등등)

각종 슈퍼 (레베, 레알, 리들, 네토, 알디 등등) 다 가보고 어디가 어떤 상품들이 더 좋은지 알아두고요.

 

ㅋㅋ 고기는 결국 정육점에서 사지만..저는 먹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ㅋㅋㅋ

 

(돈 아껴가며 몸 버려가며 아껴본 적도 있는데 다 부질없는 짓이에요. 예산 내에서 가능한 좋은거 찾아드세요. 뭐 싼거 부터 찾아서 먹어라 등등의 말을 많이 듣겠지만...결국 전부 이 고생하는 것도 잘 먹고 잘 살아보겠다는 건데...건강 잃고 병나서 돈 더 들어요. 가공식품 너무 많이 먹지 말고요. 특히 유학생들..엄중히...경험을 토대로 부탁드리오니 건강챙겨 가면서 굶지 말고 하세요.~! 절대 네버!)

 

각설하고,

원하는 불고기감의 얇은 고기는 결국 얻기 힘들더라구요. 물론 얼린 고기가 아닌 생고기라 얇게 써는 것도 생각보단 쉽지 않고. 아무리 요리에 취미가 있다한들 전문 요리사가 아니기에. 얼려서 썰기엔 무리고요. 위험위험~

그래서 초기에 바로 커터기를 구입해보려고 알아봤거든요. 그런데 또 막상 사려니 뭘 또 그렇게 까지 하냐 싶어서 가격대가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았지만서 그냥 구경만하고 말았답니다.

 

시간이 흘러흘러 그냥 그전처럼 지지고 볶고 튀기고 먹다가...

커터기를 구입해버렸거든요? 

아이고 왜 내가 그때 안샀나 싶었네요. ㅋㅋㅋ

 

부드러운 좋은 고기를 사서 얇게 잘라 먹는거는 뭐 말할 필요가 없구요.

혹시나 해서 제가 똑같은 양념에 똑같은 레서피로...불고기 감이 아닌 재료(약간 질기고 억센)로 생고기를 좀 얼린 뒤에 잘라서 실험을 해봤거든요?

 

예를 들면, 안심 등심 등 스테이크 용 부드러운 부위 말고 장조림용 굴라쉬용 등 상대적으로 좀 억센..아시죠?

정확한 표현은 생략 ㅋㅋㅋ (단어책 꺼내가 싫음) 그렇다고 뭐 사골 우릴 그런거 사면 안되고요.ㅋㅋ 맛없음..해봤음. 이러나 저러나 그건 그냥 국물이나 우려야 됨.ㅋㅋㅋ

 

좋은 고기 좀 두껍게 썰린 걸로 먹는 것보다 식감이나 맛이 그닥 차이나지 않아요.

제 입맛엔 되려 더 낫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해먹다가 뚝불도 전골도 샤브샤브도 등등 먹게 되니 더 좋아요.

 

유학생들이야 뭐...바쁘다 돈 없다 등등 그닥 관심이 없겠지만.

혹시 요리 좋아하시는 직장인 또는 가족과 오신 분들은 혹시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권하고 싶네요.

가격대랑 상품등은 여기서 언급안 할께요. 30유로대부터 다양함

 

인터넷 뒤져보면 저렴이부터 고렴이 까지 다 있어요. (전 매장가서 구입. 인터넷 가격이랑 차이가 안나서요, 차이나면 인터넷으로 구입바람. 전 믹서기는 구매가가 차이나서 인터넷으로..ㅋ)

적당한 선에서 고르셔도 될듯합니다. 저는 좀 안전을 생각하는 편이라 칼날 커버도 있고 게중에 고렴이로 선택했는데 다른 분들 의견 읽어보니 뭐 저렴이도 괜찮대요. 전 요리를 좋아하나 칼날, 기름 등을 굉장히 조심스러워해서요.ㅋㅋ 겁쟁이..

 

혹시 불고기감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커터기 구입하셔도 좋을 거에요.

꼭 고기만 썰어먹는게 아니니까요. 한국가실때 들고 가시거나 또 중고로 팔아도 되니까.

 

아무튼, 그냥 커피한잔 하다가 갑자기 주절거려봅니다.

 

아! 물론 저도 이런 과정속에서 혼자는 아니었고요. 혼자 무서움. ㅠ.ㅠ 독일분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음식도 많이 해 먹였음.ㅋㅋㅋㅋㅋ 고맙다고..ㅋㅋㅋ

 

식사 맛있게 하세요!

아침밥 해 먹어야겠어요 저도.ㅎ

 

 취스

추천1

댓글목록

BM0121님의 댓글

BM012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그래도 요것 때문에 요즘 고민하던 중이었어요~ 뭐 사셨는지 그냥 가르쳐주심 안되나요!?! 모험안하고 그냥 따라사고싶어요ㅎㅎ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 따라쟁이 ㅎㅎ 알려드리고 싶은데 사실 저도 잘 몰라서요. 가격대랑 이것저것 디자인에 ㅋㅋ 내키는 대로 고른거라 부끄러워요. 알려드리기가.. 매장에서 150 중반이 전시품 중에서 고렴이 측 100 언저리가 중렴이 정도 였어요. 브랜드는 몇개 안되서 아마 쉽게 결정하실 수 있을 거에요. ㅎㅎ

이미 커딩된거나 덩어리 고기 얇게 이리저리 자르는 수고를 덜어주어 참 편하실거에요.
아! ㅋㅋㅋㅋ 청소는 덤으로 가지셔야 해요.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저도 잘 모르는데..그래도 알려드린다면요..
예~~전에 가정가사 시간에 배운대로 ㅋㅋ는 무슨...ㅋㅋ 제 맘대로...

등심, 안심 등을 불고기 감으로 쓰고요..국거리용은 약간 저렴이 등심, 안심을 국거리용으로 씁니다.

이게 한번에 이렇게 된게 아니구요. 진짜 여러번의 시도 끝에 결국 내린 결론입니다.
처음에 당연히 불고기감이 뭔지 모르니 요것도 저것도 사다가 최대한 얇게 잘라서 (물론 칼로...) 해먹어보고, 스테이크용이라 써 있어서 그것 가지고도 해먹어보고 해봤는데요..이러나 저라나 등심이나 안심이나 스테이크용 좋은 게 불고기감으로는 그냥 제일 낫더라구요.

그리고, 이것저것 해먹어 보려고 사놨던거 각종 부위의 고기들을 결국 질겨서 못 먹으니 저는 이것을 국거리용으로 해먹었더니 더 낫더라구요. 국거리용으로 따로 사서 먹는 것보단 부드러우니까요.

결국, 저는 노~오~력해서 얻은 독일식 고기단어도 다 필요없게 되었구요.
그림까지 그려서 가지고 다녔음..ㅋㅋ하도 말이 안통해서. 잘라줘도 3mm가 가장 얇은 거였어요.

여러번 이것저것 해먹본 결과...

스테이크용 등심/안심 등을 덩어리째로 사와서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불고기도 해먹고 스테이크도 해먹고 그래요.
그리고 소고기 무국이나 미역국, (뭐 카레 짜장 포함해서) 등 국거리는 저렴한 슈퍼의 등심/안심을 사서 제 입맛에 맞게 잘라서 먹어요.  슈퍼에 이미 잘려진게 있는데 사이즈가 애매해서 또 잘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아무리 교과서적 지식이 있다해도 다 무시하고요 전 그냥 한번 먹는거 좀 나은거 사서  끝까지 한방울까지 냠냠...ㅋㅋ

mistraloh님의 댓글

mistral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기 커터기 검색어를 알려주시면 저렴, 중렴, 고렴이 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저 독일어 완전 초급수준이라 잘 몰라요. 묻지 마세요 그런거.
영어로 말해서 독일분 도움받아서 처음에 찾은거에요. 지금 열심히 독어공부 중이니까 나중에 어려운 단어 물어봐 주세요. ㅋㅋㅋ

  • 추천 1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냐하하하 감사합니다.
새로운 단어 외우고 갈께요~! 영어도 독어도 모국어가 아니니까..둘다 공부하면서 둘다 스펠링 완전 더 엉망되고 있어요. ㅋㅋㅋ

아..진짜...여기서 영어는 갈수록 더 엉망되는 느낌적인 느낌.
독어공부에 매진하다보니 영어말하다가 독어식으로 말해서 완전 이상한 말하고 있어요. 참내.. ㅋㅋㅋ

  • 추천 1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www.amazon.de/gp/product/B00008K61N/ref=as_li_tl?ie=UTF8&camp=1638&creative=19454&creativeASIN=B00008K61N&linkCode=as2&tag=allesschneider03-21#
저렴하고 괜찮은 기계이고  테스트 에도 9,1 받았고  그외에도 Graef 나,Bosch 추천합니다.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글을 쓸 때 상품명을 올릴까 하다가 뭐 홍보성이네 뭐네 규정위반이네 뭐네 등등 사소한 그런 것도 귀찮고 해서 그냥 적당히 적었더니만..ㅋㅋㅋㅋ 다들 정말 불고기를 사랑하시는 군요~! 암요암요. 불고기는 사랑입니다~~!!

unserbackbuch님의 댓글

unserbackb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냉동고기를 썰고 나면 날이 무뎌지거나 해서 다시 갈아야 한다던가 이런 관리(?)가 따로 필요한가요? 저도 너무 샤브샤브나 스키야키 해먹고 싶어서 살까말까 8개월째 고민중이에요 ㅜㅜ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 부질없던 고민을 12개월을 하고 나서야 샀다는거 아닙니까? 너무 끌어도 끌었지 싶네요. 좋은 놈 들여놓으셔셔 맛나게 식사하세요~~~!!!

키위꽁쥬님의 댓글

키위꽁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먹는 건 우선순위에 놓는지라 고기커터 구매 생각이 절실하네요~ 그런데 고기 자를 때 대부분 얼린 고기 자르지 않나요? 일반 Allesschneider로 자르면 칼날이 금새 망가질 것  같은데... 구입하신 건 고기 전용이신거죠? 보통 사용하실 때 생고기 자르세요 아님 얼린고기 자르세요?

팁 감사합니다!! :):):)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엔 모르니까 고기전용을 보고 고민을 좀 했었는데요 가정용으로는 아무래도....ㅋㅋ 나중에 보니까 겸용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후자선택. ㅎㅎ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몬트리나 님의  올린글이긴 하지만 저도 가끔 불고기를 요리 하는경우 커터기 사용하는데, 일단 고기를 필요한만큼 사서 두세시간 정도 냉동고 에 넣어 살짝 얼리면  가정용 알레스슈나이더로 썰기 딱 좋습니다 . 썰면서 해동이 되니까 수분의 손상도 없고 타월로 핏물만 잘 눌러 없에준다음 불고기 양념을 해주시면 됩니다.완전히 얼린고기는 우리가 사용하는 가정용 기계로는 썰어지지 않습니다. 칼날은 몇년 사용 한 다음 새로 바꿀수도 있습니다.이렇게 바로 양념을 해서 좀 많은것 같으면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얼려 두었다 저녘에 꺼내 냉장고 에서 해동 시켜 담날 에 바로 팬에 구워  먹기도 합니다. 돼지고기도 이렇게 얇게 썰어 고추장 양념을 하면 간이 잘 베어 들어 바로 구워 먹어도 맛이 있던데요.
이건 저의 사용 방법입니다.

  • 추천 2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치 척~!

벗뜨,...맘에 안든다고 막 montrina 탓하기 있기 없기? ㅎㅎ
정신줄 단디 붙잡고 열심히들 타국에 사는 데 먹는거 라도 잘 챙겨 먹어야죵~~!!

맛있는 식사하세요~!

mistraloh님의 댓글의 댓글

mistral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기 얇게 썰어먹는 거 실패하면 당근, 오이, 파, 빵 등등 썰어먹을 것은 많으니까 괜찮겠죠~
(이젠 균일하고 예쁘게 썰 수 있도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동네 불고기 거리는 내가 썬다!!!)

mistraloh님의 댓글의 댓글

mistral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기 사다가 얇게 썰어서 샤브샤브 해먹었더니 환상이네요.  불고기도 해봐야겠어요. 주옥같은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알레슈나이더의 문제점은... 세척이 불편하네요.  칼날이야 빼서 닦으면 되지만 틈에 끼는 찌꺼기와 국물은 영 마음에 걸리네요.  치즈나 빵 같이 비교적 마른 식자재 자르는 용도를 염두에 두고 만든 거 같아요. 고기를 썬 다음에는 잘 닦고 소독도 해야겠어요.

설명서 보니까 구동부위에 바세린으로 윤활하라고 적혀있더군요.  그 외는 별로 손댈 곳이 없다더군요.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스트 해보셨군요~! 축하축하 ㅎㅎㅎ

썰고 난 뒤에 자잘한 건더기들은 고기 냉동상태에 따라 다르더군요. 첨엔 잘 모르니까 어느정도 얼려야할지 몰라서 꺼내서 잘라보고 또 냉동해보고 잘라보고. ㅋㅋㅋ 너무 얼면 안될까봐 그런데 잠깐 얼려서 한건 생고기에 가깝다 보니까 찌꺼기가 좀 나오는 편이구요. 하루정도 넣어넣고 깜빡한거 냉장실로 잠깐 옮겨서 썰었는데 찌꺼기가 덜 나오고 깔끔하게 잘리더군요. 요것도 실험 몇번 해보고 안거에요. ㅋㅋ 완전 꽁꽁 얼면 안 썰릴까바..ㅋㅋ 겁먹어서 처음엔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쿄쿄쿄쿄

고기말고는 마른 것들 (빵 등) 사실 썰고 난뒤엔 좀 잔여물 털어주고 나면 괜찮은데요. 몇번 사용 후 세척해도요. 물기 있는 것, 고기 등은 바로바로 세척하고 있어요. 물론 남 시킴.ㅋㅋㅋㅋ 전 설명서도 안 읽어봤어요. 참고할께요. 바세린..

맛있게 해드셨다니 좋으네요. 저도 어젠 대패 삼겹살 해먹었어요. ㅋㅋㅋ

  • 추천 1

montrina님의 댓글의 댓글

montri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옹? 뽐뿌? ㅎㅎㅎㅎ 역시 역시 제가 글 올린 보람이 있네요.
12개월을 고민하고 샀더니 뭘 그런걸로 여태 고민했다 싶어서 혹시나 저같이 고민만 하고 질기고 두꺼운 불고기로 밥상 앞에서 아쉬워하는 분들을 위해서 경험담을 올린 거에요. 전 대체로 좋다 나쁘다 그런 것들 다 경험한 것만 말하는 스타일이라서.ㅋㅋㅋ 끽해야 비싸도 200 유로 안짝인데...조금만 다른거 아끼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라서요. 고민하신 분들은 구입해서 맛나게 불고기 드세요~~!!!!

아효..기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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