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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삼계탕 또는 백숙용 닭으로 어떤걸 사야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2시45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529회 작성일 15-08-25 19:49

본문

안녕하세요.
어느 게시판에 질문을 올려야하나 생각하다 텃밭에 남깁니다.

평소 감사한분께서 요즘 힘드셨는지 감기몸살이 걸리셨는데 적게나마 대접 아닌 대접을 하고 싶어서요.

사실 한국에 있을때도 삼계탕이나 백숙을 해본적이 없고 둘의 차이도 몰라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한약재의 유무라고 하는데 여기 한인마트에서 구할수있는 삼계탕용 한약재를 넣으면 삼계탕이고 아니면 백숙인건가요? ㅋㅋ

독일에선 어떤 닭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답변 부탁드려요~

주페용 닭으로 국물을 우린 후 살을 발라내고 닭다리만 있는 팩을 사다 육수에 넣고 끓여도 될까요? (닭다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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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rde님의 댓글

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음식 잘 해먹는 사람은 아니라 잘은 모르는데요.
예전에 주페용 닭에 대한 경험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백숙을 몇번 했었는데 그냥 슈퍼에서 사는 중간크기의 생닭을 사서 했고 나름 맛있게 먹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보니 주페용 닭이라는 것이 있길레 아, 이런게 따로 있었구나 하고 한번 사서 했었는데 고기는 전부 못먹고 버렸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알았는데 주펜훈이라는 게 아주 늙어서 더이상 알을 낳지도 못하는 닭인데 고기는 너무 질기고 건조해서 먹을 수가 없고 주페의 국물을 내는 데나 사용하는 것이더라구요.
백숙같이 고기도 먹기 위해 하는 요리에는 주펜훈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약재는 저 같은 경우 원산지나 여러가지로 믿음이 가질 않아서 차라리 야채를 듬뿍 넣고 같이 끓이는데 뭐 기호에 따라 여러가지 넣을 수 있겠지만 Knollensellerie 한번 같이 넣어서 끓여보세요. 향이 좋고 개운한 맛이 나더라구요.
건강에도 물론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수밤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여수밤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퍼에서 냉동된  suppehuhn을 보고 혹시 베리에 정보가 있나해서 검색했어요. 900그람에서 1200그람 정도하는 작은 닭이길래 영계닭인줄 알았어요. 그냥 생닭 구입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솔직한남자님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싱한 닭 사셔서 물에 오래 삶아야 합니다. 저는 닭이 있으면 우선 닭껍질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냅니다. 그리고 냄비에 넣고 한 두시간 끓이면 육수가 나오고요. 그 다음 감자 양파 호박 등을 넣고 다시 15분정도 끓입니다. 소금간을 하셔서 밥이랑 같이먹으면 됩니다.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늘이 필히 들어가야...
마늘과 찹쌀만 넣고 해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마늘 듬뿍 찹쌀 대추 넣고 여름에 자주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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