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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수정과,식혜와의 케미 100프로..인절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536회 작성일 15-08-14 19:56

본문

부께미를 부치고 보니 식혜와 수정과가 생각나고 부깨미를 흡입히고 남은 수정과와 식혜를 보니 다시 

찰것이...ㅎㅎ..간단하게 전자렌지를 이용한 인절미입니다. 간단하지 않다고 항의하시면...어쩔수 없지요^^

만두가 뻥치는거라 너그럽게 봐주시구용~속는셈 치고 함 해보세요..

찹쌀가루는 보시는 것처럼 이곳에서 흔하게 살수 있는 제품이고 콩가루는 인터넷으로 구입합니다.

찹쌀가루 한봉지는 하얀걸로, 다른 한봉지는 쑥가루 혹은 녹차가루를 섞어 따로 반죽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설탕과 소금으로 밑간한 반죽을 전자렌지에 넣고 800도에서 처음엔 3분씩 돌리면서 상태를
 
확인하세요^^ 그동안 콩가루 역시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세요. 콩가루 한봉지에 설탕은 반컵부터 

시작하세요. 황설탕을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믹서기로 갈아서 사용하시구요..

익은 반죽은 냉동봉투에 넣고 치대 한덩어리가 되면 도마에 놓고 원하는 크기로 잘라 콩고물에 풍~덩

옷을 입혀 주시면 됩니당~

쓸데없이 손만 큰 만두는 두봉지씩 해놓고 미지근할때 예닐곱개씩 랩으로 싸 냉동고에 격리? 시키고 

간식이나 후식으로 사용합니다.


추천5

댓글목록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절미^^
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 주시곤 하셨어요.
압력솥에 찹쌀을 쪄서 홍두깨로 두드려서 콩고물 입혀주셨는데 찹쌀을 갈지 않아서 아무리 홍두깨로 두드려도 밥알이 씹히기 마련인데 전 그렇게 씹히는 식감이 더 좋아서 엄마표 인절미를 좋아했어요.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요즘이야 찹쌀도 가루로 나와서 저같이 바다건너 살아도 흉내는 낼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멥쌀떡을 더 좋아하지만 밥은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찰떡으로는 끼니를 대신하는 둘째를 위해 만들곤 한답니다.
이곳에서 뿌리를 내려야 하는 그 아이도 언젠가는 엄마의 손맛을 기억하겠죠?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콩고물 말씀입니다. Amazon 말고 다른 곳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예전 동네 가게에서 구입할수 있어 좋았는데 요즘은 보이질 않더군요.
아주 어릴 때 명절에 방아간에 떡 하러 갈때 따라 가보고 또 더 어렸을 때 기억을 더듬어 보면 떡도 아주 정성을 들여야 더 맛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더 많이 떡메를 쳐야, 또 방아간에서는 한번이라도 더 많이 다시 기계에 넣어 치대어야 더 맛이 있었던 같습니다.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정성 없이 뜨거운 물에 익힌 떡을 먹다 어떤 지인댁에서 뜨거운 찹쌀반죽을 더욱 많이 치댄 떡이 아주 맛난 기억도 있구요.
콩고물 사신 곳 좀 알려주셨어면 좋겠는데...^^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터넷으로 산다는 말은 온라인 한인마켓을 이야기 한거랍니다. 제가 사는곳에 한인마트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네요. 찹쌀떡은 당연히 많이 치댈수록 쫀득해지구요..해서 냉동봉투에 넣고 한덩어리로 반죽하라는 말씀을 드렸네요^^  뜨거우니까..저만 당연하게 생각을 했나 봅니다..죄송~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두님은  뭐든" 나와라 뚝딱"하시면 먹을수 있으니..... 시원스럽게 일을 하신답니다.
저의집 에는 떡 좋아하는 아이는 성장해서 가까이 없으니 떡기계 가 있어도 안하게 되는군요.
오늘처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날엔 와플 이나 만들어 커피 마시려 타익 만들어 놓았지요.
님도 맛있는 일요일 되세요.

송스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셨어요? 치과치료후 경과는 어떻신지요?
과찬의 말씀입니다..만 칭찬은 고래만 춤추게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비와  커피랍니다. 딱 오늘같은날..진한 커피와 게다가 와플향까지..
누군가 저를위해 준비해 준다면...아쉬운대로 옆지기 옆구리를 찔러 봐야겠습니다.
커피향나는 하루되세요!!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송곳니 임플란트 하느라 치료받는중이에요, 담주에 실뽑고 3개월 뼈에 자리잡을때까지 기다려야해요.
뭐니뭐니해도 내이가 최고에요, 님도 보험 젊어서 들어놓으시면 나중에 부담이 훨 적게들거에요.
커피는 좋은데 비까지 좋아하시면 독일하고 궁합이 잘 맞으시네용.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떡을 무척 좋아하는데 저건 저도 도전할만 하네요. ^^ 항상 근사한 정보를 주시는데 송스만두님 정말 감사합니다. 멋지신 분!!!♡♡♡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pigone님께서 도전할만 하시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동안 제가 해봤던 많은 일들중에서 베리에 글을 올리면서 새로운 보람을 찾습니다.  이 보람을 조금 더 넓히고자 작은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인생 까이꺼~이름 불리는 날까지 도전하는거죠^^
님께서 쓰시는 글을 보면서 저도 응원하고 있답니다~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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