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만두님의 레시피로 좀 다르게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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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956회 작성일 15-07-31 15:36본문
송스만두님의 레시피로 만들어본건데.....,
좀 두툼 하게 되어 시간은 모자라고 빨리 끝내긴 해야해서 굵게 썰었더니 이렇게 됐어요.
쫄깃 쫄깃 달작지근 한게 맛이 있네요.....
이글 을 만두님 글 뒤에 붙이려 했는데 따로 올라갔네요.....ㅠㅠ
댓글목록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짝짝!!! 잘하셨네요..청출어람이 청어람이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들 뭐..처음부터 잘 했을라구요..얇을수록 맛있구요..밀대로 밀때 밀가루를 최소한으로만 뿌리시는것도 바삭함의 요인이랍니다^^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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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 거리면 과자가 되는데 이건 과자도 아니고 쫄깃해서 떡을 좋아하는 우리 손주들이 좋아 할것 같습니다.
여차 하면 떡 해달라는 녀석들이어서 애들 오면 얼렁 뚱땅 인절미를 해준답니다.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궁! 저보다 연배도 높으신분께 청출어람 운운했네요..죄송합니다^^
혹시 인절미 튀김 아세요? 인절미 콩고물 최대한 털어내고 적당하게 잘라서 튀겨 주셔도 맛있어요.
그리고 녹말가루 입혀서 튀긴후 탕수육소스 부어 드셔도 맛있구요^^.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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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었다 해서 다 잘 하는건 아닙니다.
항상 배우며 살아요.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새우깡인 줄 알았어요^^
바삭거릴 것 같이 보이는데 쫄깃하다니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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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누군가는 펌메스 같다고 하더군요....ㅎㅎ
가끔은 샛길로 나가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두부가 들어있는걸 좀 두툼 하게 해서 바삭 거리지 않나봐요.
꽈베기 레시피와 비슷한데 이건 구워 놓으면 바삭 거리거덩요.
어제 아침에 만들어서 저녁때 통에 넣어 두었다가 오늘 맛을 보니 아직도 쫄깃한게 맛이 괜찮아요.
아이들이 아직 맛을 못봤는데 좀 있다 갈때 가지고 가려 합니다.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 한 번에 안떠서 새우깡처럼 보였어요.
Pommes 가 더 어울리네요^^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오후에 아이들 한테 선을 보였는데 맛 있다고 너무 좋아 하네요.
두부도 들어 있고 많이 달지않아 며느리도 좋아하여,
다음에 함께 만들자고 약속 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