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냉~ 중복엔 물냉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196회 작성일 15-07-23 15:06본문
초복엔 순댓국으로 이열치열 했으니 오늘은 이열치냉으로 가볼까요?
물설고 낯선데다 음식재료마저 설운 타향에 살다보니 퓨전이 강해지지만 몇가지 음식은 원칙을 고집하는 만
3. 닭고기는 살코기로 발라 참기름과 소금, 깨로 버무리고 소족의 편육은 얇게 잘라내어냉면위에 고명으로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만두가 늘 말씀드리듯이 육수만 저녁나절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내어 놓으면 비단
맛나게 드시고 남은 더위도 가뿐하게~ 이겨내세요.
댓글목록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두님, 보기만해도 배가 고파지네용, 정말 애정이 담뿍담긴 냉면... 님의 가족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Liebe geht durch den Magen!!!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표현에 빵~터졌습니다..ㅎㅎ
그리고 생각해보니 저도 저같은? 부인이 있었으면 싶네요^^ 담 세상에선..
현실은? 기냥 남이 해주는 밥, 남이 끓여주는 라면 한그릇 먹고파용~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담에 저한테 오세요, 현미팥밥 은 해드릴테니 반찬은 만두님이 하셔요~~~ 아님 같이하죠뭐!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심 감사합니다^^ triumph님께서 팥밥과 직접 만드신 된장으로 애호박 몽땅넣어 자박하게 강된장 끓여 주시면 제가 맛난 고갈비 재우고 족편 만들어 갈께요..상상만으로도 흐뭇합니당~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려주시는 글들을 늘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어요. 음식이라면 제가 말 보탤 자신이 없어서 그냥 조용히 즐기기만 했는데 오늘은 참을 수 없는 호기심이 일어서리...
조오기 그릇 사진에서 10시 방향에 있는 애들은 대체 뭔가요? 오이랑 무 사이에 누워 있는, 가느다란 폼프릿처럼 생긴 애들이요. 재료를 암만 읽어봐도 이름이 없어요. 알려주시면 똑같이 해먹어 보려구요.
덕분에 올 여름엔 시원한 국수 많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PS: triumph 님, 안녕? 반가워요.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거기 누워있는 아이들은 배입니다^^ 위에 올리는 과일들은 상황에 맞게, 입맛에 맞게 올리시라고 안적었네용~맛나게 해드세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롱니~이~임~~~ 저도 반갑네요. 존일 많이하시는데 저도눈팅으로 응원합니다.....
만두님,오늘 메뉴는 뭐욨나요, 궁금해서리...전 그저 샐러드 팬이라서요.ㅎㅎ 동료들이 전생에 토끼였냐고 ....
낼은 폭풍주의보 가있긴하지만 존 주말 맞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