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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보내기직전 찍은 기념사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2건 조회 3,424회 작성일 15-01-28 20:43

본문

보내기직전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보시는 씨앗봉투의 왼쪽 줄은 들깨, 오른쪽 줄은 꽈리고춥니다. 씨앗으로서, 나름의 임무를 맡겨 보낸 아이들이라 염려도 되지만, 잘 받아주셨다는 답쪽지들에 기쁘답니다. 잘 키우셔서 맛있게들 드세요.

추천4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

오늘 검은숲 지역은 참 많이 추웠지요? 저도 따뜻하게 껴안고 잘 테디가 필요합니다. 저를 Tagesmutter 삼아 제게 며칠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라인님 좀 쉬시고요 ...;;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엘리님 유리주전자님,,, 저도 참 ㅎㅎ 유치찬란했습니다. 그저 드려도 되고 새끼를 줄줄이 놔드려도 되는데,,,, 쫌시럽게 하하하 참.... 농담을 농담으로 받지 못하고 어거지 이유를 대며 목숨을 건 형상이라니까요. 이게 그릇 차이가 아닌가 싶어서 반성했습니다 하하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또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노엘리님. 저는 독일어를 쓰면 목구멍에 가시가 걸린 듯 껄끄럽답니다. 그 증상은 특히 우리나라 사람끼리 쓰는 경우에 더 심해집니다. 베리에는 노엘리님을 비롯한 워낙 탁월한 분들이 계셔서 혹여 문법에 구멍이 나지 않았나, 철자가 비탈길을 걷지 않나 등등의 걱정도 앞서구요. 이러한 것들은 저 혼자만의 증상은 아니리라 굳게 믿고 싶네요. 가능한한 독일문장은 안 쓰고 살곺다는 ..... ㅠㅠ 아, 테디 보내디리까요 노엘리님? 말똥말똥, 아무리 어두워져도 눈을 감는 법이 없는 녀석인데요 ㅎㅎ

유리주전자님의 댓글

유리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oelie님도 안녕하신지요.
순서로는 제가 테디를 받아서 nachfuchs 를 만들어
Noelie님께 한마리 분양을 하고 신청하시는 모든분들에게
곰한마리씩 ~

저에게 쪽지로 주소를 주세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주전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테디에게 애기가 많이 생기면 제게 제일 먼저 한 놈 보내주셔야 합니다.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 수고하셨어요. 그런데 그소쿠리 어데서 구하셨나요? 저도 싸리채반을 찾고 있는중인데 여기선 영 살수가 없네요.

유리알님의 댓글

유리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잘 받았어요.
넘넘넘 감사요.~~
저도 해마다 텃밭에 깻잎을 키워 먹는데 씨앗을 거둘 수가 없었어요.부추는 튼실한 씨앗을 맺는데 깻잎은
꽃이피고 씨앗이 맺히긴하는데 종자로서의 역할을 못할정도로 넘 작고 비루해(?) 보여서 해마다 씨앗확보가 어려워요.
언제쯤에 씨앗수거가 잘 되는지요?
비법을 알면 해마다 잘 받아두었다가 필요한 분들께 나눔을 할 수 있을련만...에휴휴...
암튼 하나하나 수고스럽게 잘 싸서 보내주신 정성에 무한 감동이예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씨앗들이 비루해보이는 경지까지 아시는군요 유리알님은. 저는 그저 씨앗으로만 보이고 고추씨앗은 노란 것이 꼭 금싸라기같이도 보였습니다만.....님의 표현처럼, 씨앗은 아마 비루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뭇 짐승들의 노획에서 홀연히 살아남아 자손을 보고 유전자를 전할 수 있었을 테니까요. 저 또한 깊이 배웠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중요한 또 하나를 잊었네요 , 씨앗받는 시기에 대한 얘기를요. 들깨는 어느 시기가 되면 아주 작은 꽃이 피고 열매를 맞기 시작하는 것은 아시지요? 그때부터 그냥 있던 자리에 세워 둡니다. 가을 쯤이 되겠지요. (그 다음 뭐더라??)... 아, 깨꽃이 지고 진한 갈색으로 씨방과 줄기가 말랐다 싶으면 꺠가 여물었는지 깨꼬투리를 까보세요. 아주 작은 한 주머니에 예외없이 들깨 3알인가 4알이 들어있습니다. 그때 수확하시면 되고요, 첫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하셔야 합니다. 이 과정이 번거로우시면 적정시에 저에게 쪽지를 주세요. 또 보내드리리다 .

유리주전자님의 댓글

유리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riumph님, 안녕하세요.
저런 채반? 저는 weltladen에서 샀어요. 큰거 6€. 작은거 5€.
근데 왜 화분 보내달라는 사람은 없을까요.
Rhein님 오랜만에 텃밭이 환하네요.
복받으실거예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주전자님 트륌프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weltladen은 지구에 있나요?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화분도 물론 보내드립니다.저에게는 말린 야생 약초들도 꽤 있습니다.때가 되면 흑림에서 한번 모입시다.

나란히님의 댓글

나란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 저도 받았어요....정말감사합니다....가끔 레베에서 꽈리고추같이생긴거 사먹는데 한국것이 더 맛있죠....소중하게 잘키워서 올해에는 깻잎과 꽈리고추가 텃받에 만발할겁니다.....크로이터도 기르시나본데 좀 설명과 사진좀 부탁해도 될까요?
송바닥만한 정원 생긴지 4년차된 아직도 신뱅이 감사드려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감사드립니다, 걱정했는데 잘 도착하였다니 기쁩니다 나란히님. 약초는 저는 재배용보다는 야생의 것을 좋아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겠지요 나란히님. 그리고 질문하셨던 제 가르텐 형태는 잡종입니다. 집의 정원, 슈레버가르텐, 발콩의 화분, 창문틀 .....그때그때 필요한대로 씁니다.

벨린7님의 댓글

벨린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ㅋㅋ 그런데 씨앗 받아놓고..이런 질문 이라니..하시겠지만.초보지만 열심히 키우려구요^^
지금 심어도 되나요?? 아님 좀 날씨가 풀리면 심어야 할까요???
풍요로운 식탁을 상상하니 뿌듯합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질문입니다. 씨앗을 3-4 부분으로 나눠서 파종을 하심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추위때문인데요, 지금은 노지에 파종을 하면 씨앗이 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싹이 나더라도 얼어버릴 거예요. 화분이나 상자에 흙을 담고 파종한 뒤, 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가끔씩 수분을 분무해주시면 될 듯 하네요. 요즘 슈퍼마켓마다 경쟁이나 하듯 씨앗모종 내는 작은 도구들을 기획상품으로 내놓더군요. 계절적으로 참 맹맹한 이 시기에 정서적으로도 참 좋으실 겁니다.

  • 추천 1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꽈리고추의 수확시기를 질문하셨던 어느 분께 답변드립니다. 꽈리고추는 우리가 아는 초록색으로 먼저 된 다음 어느 시기가 되면 아주 맵게,붉게 변합니다, 붉은색이었다가 초록색이 되는 게 아니고요...ㅎㅎ 하하 물론 제가 웃었습니다. 그러니까 꼭 고백을 하자면 저도 크게 다른 수준은 아닙니다. 예를 하나 들께요. 콩나물용 콩이 필요했지요.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것이 좋을 듯하여 콩나물콩을 작년에 처음 심어봤는데,  추수까지는 어쨌든 했습니다. 콩을, 콩나물을 기르고자 하면 우선 콩깍지의 콩을 까야겠지요. 그런데 그걸 못깠습니다.지금껏 콩나무들 전체를 상자에 넣어만 두었습니다. 왜냐고요? 타작을 어찌하는지 모르니까요. 일일이 손으로 콩깍지를 깔까요? 하하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 밥법을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나란히님의 댓글의 댓글

나란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이면 잼있는분.....제가 여기 벨기에서 첨으로 찜하는 되겠습니다....앞으로 좋은글과 많이 올리시고.... 라인주변에 사는 나란히 싸우니 인사드려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ch bin mir nicht sicher, ob ich Ihre Bemerkung richtig verstanden habe... Wie auch immer am Sonntag kann ich wieder auf Koreanisch schreiben, wünsche Ihnen einen angenehmen Abend.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콩나물이 아니고 콩을 심으신다는 말씀이죠?
얼마나 많이 심으시길래 수확 걱정을 하세요?
타작하는 법 쉬워요.
카투리가 마르기 전에 필요한 만큼 손으로 까서 밥지어 드셔도 맛있고(콩이 마르기 전에는 못먹는 줄 알았는데 까투리에 알이 꽉 차도록 굵어지면 마르지 않아도 먹어도 돼요) 까투리가 다 마르면 덤불채로 바닥에 놓고 긴 작대기로 툭툭 치시면 까투리가 벌어지면서 콩이 빠져나와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님 타작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엔 그리 해 볼께요. 신선한 콩을 사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라서 한번 해봤는데, 역시 그냥 사먹을까 봅니다. 콩농사 참 힘들더군요....

유리주전자님의 댓글

유리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hein님, 타작은,..소량은  신문지에 대충 싸서 신방을 신은채 몇번 밟아주면 안될까요?
저도 해보진 안았지만 상상으로 될거 같아요.
Weltladen은 옛날 dritteweltladen 이었던걸로 기억. 웬만한 도시마다 다 있는걸로 아는데요.
인터넷으로 한번 쳐보셔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그렇게 해볼께요 유리주전자님. 지금까지 거둔 곡식을 씨앗 이외의 용도로 사용한 적이 없었답니다, 양이 적기도 하지만 타작의 방법을 몰랐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가게를 구글로 쳐봤습니다. 큰 도시에 가면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여러모로....

나란히님의 댓글

나란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이 씨를 심으라 할때까지 기다릴게요....작년에 씻지는 시기가 잘못되어서 수확도 별로 없었거든요 . 씻김을 때 글 올려주세요..... 분양하셨으니 기르는것도 책임져주세용....^^*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쯤 슬슬 모종을 준비할 시기입니다. 저는 어제 씨 몇알을 흙 속에 묻었지요, 있다가 시간이 되면 사진을 올려드릴까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그림님,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아직 음력 설 전이라 ㅎㅎ). 말씀하신 콩은, 바나나박스에 넣어뒀는데, 콩을 고르면 아마 한 줌도 안 될 겁니다 ㅎㅎ  볕 좋은 날,위에 해바라기님과 우리주전자님 말씀처럼 타작을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콩만큼은 다른 분들이 지어서 파는 것을 사서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콩농사 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요즘 독일에서 콩나물콩 구하기가 힘들어
한국에서 쬐금 공수해 와서 한주먹 기르고 있네요.

검은 콩나물콩이 오면서 다른 노랑콩도 같이 데리고 왔기에
행여나 싶어 한주먹 담가 봤더니 부상병이 많더라구요.
왜냐하면 요즘은 기계에 넣고 털기 때문에 콩이 벌어지고
상처가 많아 삶아서 청국장 띄워 버렸답니다.

라인님도 그 아까운 콩나물콩 너무 힘차게 두들겨서
생채기 내지 마시고 시간 나는대로 손가락 운동해 보시면 어떨지요?

가까우면 된장 한사발과 조선장 한종재기 들고 가서
콩까드리고 오면 좋을텐데...ㅜㅜ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그림님의 청국장,,, 그립습니다. 그간 잊고 있었는데, 봄이 오면 잘 모셔둔 그림님의 레쳅트로 다시 시도를 할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콩나물 대신 숙주나물을 길러 먹습니다. 언제 사둔 것인지 모르는 숙주 한봉지인데, 겨울내내 벌써 서너 번 연거퍼 길렀고요 원없이 먹습니다. 볶아먹고 지져먹고 비벼먹고 삶아먹고..... 밑에 구멍이 난 황토색 화분에 길렀더니 시중에 파는 것보다 굵고( 거의 콩나물굵기) 맛도 먹을만 합니다. 베리에 올릴까 해서 사진까지 찍었는데, 오늘은 그냥 참아야 할까 봅니다 그림님.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림님, 그리고 된장 한종재기 ㅎㅎ 안 들고 오셔도,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빌어 봅니다. 흑림에 눈이 많이 와서 송구스러운 트륌프님도  함께 하시면 더 좋겠지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주전님도 라인님이 "우리 남편', "우리 집사람" 하시는 와중에 "우리주전자" 님이 되셨습니다. ....  ^^


요기요.

"... 볕 좋은 날,위에 해바라기님과 우리주전자님 말씀처럼 타작을 해볼까 합니다"


[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66.gif]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라인님 안녕하셔요~~~황송하게 불러까지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전 숙주 무지 좋아하는데 사먹을주는 알아도 기를주는 몰라요ㅡ방법을 모르는거죠. 청국장은 제가아주 어렸을때 아버지가 손수만드신 장에다 동치미 무우 넣고 두부넣고 끓여  김치 한가지에만 밥한그릇 뚝닥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청국장엔 완전 양념해서 두었던것같고요.어렵지만 안다면 한번시도해보고도 싶지만 어휴~ 그건 그림님이나 라인님께 맡기겠습니다 (전문가 가 해야 제맛이....)
흑림에도 가본지 꽤 오래됐네요, 가을에나 숲길따라드라이브 하면서 보덴제 로 넘어가야죠.전 독일의 자연을 너무사랑합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꿍 새댁님.
구관이 명관이라고 옛날님들 뵈니 반갑죠?
언제쯤 한번 만날 기회가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숙주는 보편적으로 콩나물 보다 재료를 구하기도 쉽고
기르는데도 까탈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기르는 방법은 콩나물 처럼 기르면 된답니다.

저는 이번 주말쯤 지중해로 비타민 D를 Tanken 해서 돌아 오겠습니다.

  • 추천 1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년말에 숙주 길러서
정말 유용하게 잘사용 해서 썼는데
한번 기르면 2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더라구요.
특히 월남 쌀국수에 포옥 빠졌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도 숙주사랑ㅇㅔ ㅎㅎ 저도 끊임없이 기르게 됩니다 ㅎ 월남국수랑 잘 어울리는군요. 한번 저도 시도해볼까 합니다.

유리주전자님의 댓글

유리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hein님,
콩나물은 진작 포기했는데 숙주가 그리 잘된다니
저도 한번 시도를 해보고 싶어요. Mongobohnen과 구멍
뚫린 화분도 있는데 온도와 물주기를 어느정도 하면 될까요?

꼭좀 부탁드려요.
[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81.gif]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우리유리주전자님,,,, ㅎ  사실은 그림을 그려서 올릴 글을 준비했는데, 이번엔 안되는군요. 하는 수 없이 그냥 설명드릴께요.위의 그림님의 말씀처럼, 콩나물기르기와 방법은 같습니다 .....다만 그보다 훨씬 쉽습니다!! 거의 모든 콩들이 싹이트니까요.................................. 순서를 적어볼께요. ...............................1. 콩을 고른다(깨지거나 상한콩들을 골라냄)  2.하룻밤 물에 불린다.  3.밑에 구멍이 뚫린 용기(옹기,플라스틱 다 좋음)에 양파망 감자망등을 두세겹 접어 깔고 불린 콩을 넣는다.  4. 용기에 든 콩위에 물을 뿌려 수시로 샤워를 시켜준다(물에 담궈두는 것이 아님).  5. 싹만 트면 생으로 셀러드에부터 넣어먹기 시작함.....  6. 5일째부터는 부지런히 먹어줌..... 특히 생선매운탕에 잘 어울림............이상입니다. 잘 길러서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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