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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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484회 작성일 13-05-07 01:03본문
쌀가루 + 삶아둔 콩 + 썰어둔 쑥을 섞어서 적당히 간 맞춘 다음
댓글목록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머니가 해주시던 그 쑥버무리군요.... 그림님도 쑥버무리도 반가워서 답글부터 답니다.
콩을 같이 넣으신 게 참 탁월하십니다.영양도 골고루 ㅎㅎ
그냥 혀로 상상을 해봐야 겠습니다. 쑥향이 달콤 짭쪼름하게 입에서 살살 녹겠지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따뜻할때는 엄청 보들거리고 찰지게 맛있더니
오늘 아침에 식은거 한쪼가리 먹어보니 거짓말 이었습니다.ㅋㅋ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이 안 달렸으면 spinatbohnenkaesegrantang인줄 알았을거예요.
음, 포크로 찍어먹는게 맞을거 같구요. 맛은 잘 상상이 안되지만
grimm님이 칭찬을 하시니 무조건 맛있게 먹겠습니다.
그림님 말씀은 힘베어로 메주를 쑨다고 하셔도 믿고 따라할거예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생긴것이 이모양이라서 인지 별로 안팔리네요.
그래도 어린쑥 나올때 한번쯤 손쉽게 만들어 볼만은 한데 싶습니다.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림님, 이쪽으로 한접시 보내주셔요, 전 쑥이 어떻게 생긴지도 몰랐는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riumph 님
쑥 버무리기 한접시에 커피 한칸네 그리고 곁들여서
삼베 과자 한접시 낑겨 보내 드립니다.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부지런하신 그림님~~!!
쑥이 어디서 나와서 쑥떡을 만드셨어요?
쫄깃하니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나이를 먹어니, 떡이 땡기네요;;;ㅎㅎ
몇년전에 보내주신 더덕을 케서 더덕구이 해서 먹었는데...
어찌그렇게 실하고 맛있는지.
텃밭에 자랑하려고 올렸는데..
너무 오랫동안 안와서 그런지 어리버리하다가
다~ 날아가 버렸어요.
알러지로 힘드실 텐데, 건강한요리 많이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동안 오늘님 생각 많이도 하고 또 했는데...
지금 마음이 바빠서 오늘님께 떡을 해서 보내 드릴수가 없네요.
쑥떡도 좋고 시루떡 아님 인절미라도 보내 드리고 싶은데...
일주일 남은기간 동안 할일이 너무 많기도 하고
마음에 여유가 촉박 해서요.
긴 여행에서 돌아 오면 전화 드릴께요.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또 어데로 떠니십니까?????????????????????
건강하게 다시만나고요,
전 다음주 목요일에 일주일 사라졌다 올거에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대서양을 건너 5주 동안 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