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3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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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210회 작성일 13-05-06 22:20본문
댓글목록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hein님,
저기 지번 좀 알려주세요. 저 밭 제가 삽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림 한 지대가 다 저렇습니다..ㅎ 일루 이사오셔요~~
노엘리님이랑 반상회도 하고요 .. ㅎ
그나저나 쑥떡사진을 봐서, 눈에 쑥떡만 아른거립니다 ㅠㅠ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이웃 하고싶은분들~~
rhein님이랑 noelie님과 저 밭에서 사진 찍고 싶어요~
셋 다 웃고 있겠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hein 님
저 지금 이시간에 쑥 버무리기 찌고 있습니다.
울대통령이 어제 어린 쑥을 한줌 뜯어 와서 쑥 버무리기가 먹고 싶다고...
이런건 제가 별로 않좋아해서 평생에 남의 일인줄 알았더니
늙으막에 별걸 다 ..ㅉㅉㅉ
저 삼색 나물중에 베어라우흐 만 제 시야에 들어 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베어라우흐 씨가 맺히겠지요?
그씨앗 받아서 용돈좀 벌어 보세요.
저는 지난해 베어라우흐 씨 3봉 사다가 심었는데
나는건지 마는건지... 씨앗값도 싸지도 않던데...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유 그림님, 쑥버무리가 정말 먹고싶어요...ㅠㅠ
흑림엔 쑥이 귀해서 마당에 좀 심었답니다.
면역력 유지하는덴 쑥 만한게 없어서요.
아까워서 저는 주로 차로 우려내서 마십니다.
대통령님 덕분에 드실 쑥버무리, 그림님께서 많이 많이 드십시오.
베어라우흐 씨를 ~,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마 씨앗보단 뿌리로 심으시는 것이 그해 수확하시기에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반성을 해야겠습니다, 너무 흔하니 귀한 것도 모르고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봉선님, 여긴 여름만 되면 물봉선 식민지라니까요 ~ ㅋ 사진 찍기, 그거 아주 좋겠습니다. 거의 한 번도 안 해 봐서요.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텃밭 사고, 첫 해에 baerlauch씨 사다가 뿌렸는데 흔적도 없어요.
아는 사람들은 다 뿌리를 구해 심으라는데 한 뿌리에 2.3 유로예요.
rhein님 넘 부러워요. 아 그리고 beifuss가 쑥 맞나요?
정원에다 심으려고 씨를 샀거든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개천에 늘어진 게 베어라우흐인데..... 어쩌지요....
근데 부추처럼 베어내면 자라는 것이 아니니, 꼭 안 심으셔도 될 듯 합니다만...ㅎ
그리고 Beifuss가 쑥 맞고요, 독주 압쌩뜨의 원료인 Wermut하고 좀 혼동이 됩니다.
크로이터 가게나 주말시장에 가시면 화분으로 사실 수 있어요.
씨앗파종은 역시 위험도가 있지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왠 풍년입니까!! 전 고사리를 찾아도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어쩌다보면 저게 정말로 우리가 먹는 고사린 지 알수가 없어서리...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국에서는 고사리 '고'자도 몰랐습니다 ^^ ㅎ.
트륌프님께서 고사리를 접수하시는 날엔
번쩍번쩍한 고사리요리를 베리에서도 볼 수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