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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나도 빵

페이지 정보

작성자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471회 작성일 13-03-30 22:41

본문

 
요즘 빵 만들기가 유행인지?
오늘 간식 거리로 생각 하다
오랜만에 찐빵이 먹고 싶더라는..
 
0331061326741643[1].jpg

 
찐빵이라 하기엔 쫌 크죠?
 
033106172357913[1].jpg

 
밀가루 2kg으로 만들었는데
저크기에 찐빵이 딱 50개 나왔어요.
 
생각이 나서 하고 싶을땐 하루 종일 뭘 만들다가도
어쩔땐 먹고 싶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가 있어요.
그렇땐
 
0323055231192052[1].jpg

 
이런걸 사다 두고 요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건 독일 가계에서 파는 찐빵인데
Dampfnudel 이라는건데
이걸 사다가 옆으로 가운데를 잘라서 안에다 팥을 넣고
찜통에 10분쯤 쪄주면 아쉬운대로 한독 찐빵이 된답니다.
 
0323055509416118[1].jpg

 
이것도 크기가 두가지가 있어요.
이처럼 작은건 속에 아무것도 안들어 있고
이것보다 더큰건 안에 자두같은 쨈이 들어 있는데 반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안을 도려내고 팥으로 채운 다음 쪄 주면 호빵이 된답니다.
 
가격도 얼마나 착한지..... 6개 들이 한봉에 1.20유로 정도.
추천0

댓글목록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빵 너도 빵 우리도 빵 전부 빵 빵 빵  저도 빵 할랍니다 .
그런데 먹을 사람이 없어서 원...
 찐만두 가 먹고 싶어용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좋은 이이디어입니다..꼭 찐빵같이 생겼죠..
간단하게 찐빵대용할 수 있죠..

애들이 없는 부활절 휴일은 참 허전하고 .. 앙꼬없는 찐빵같아요..
그래도 옆지기라도 있으니 다행..
애들 어렸을때 함께 즐겼던 여러 부활절 놀이들이 생각나네요..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녀딸과 정원에 토끼가 감춰둔 부활절 계란 찾아 삼만리를 다녀 왔습니다.
꼭 30년전에 아이들과 눈밭에서 찾아 헤매던 그모습을 착각이라도 한듯...
그렇게 해서 세월은 또 지나가나 봐요.

은혜님의 댓글

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여튼 그림님!!대단하신 모험가 이십니다!!물론 좋은쪽으로 유용하게...
부활에 생명으로 다시 ..그것이... 다시 찐빵과,찐 만두로 거듭났네요!!!
안그래도 찐만두를 어떻게 간편하게 해볼까 머리를 굴리던 참이었는데...
저는..아이들이 어려서 한창 먹을 나이때 제대로 음식을 하여주지를 못하였고,,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무엇인가 하여 줄라고 물어 보면은..촌 스럽게도 별로 맛있는
것을 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인지..필요가 없다고만 하니..만들고 싶어도 별로 흥미로워 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이것도 고민 이네요!그래도 멀리 있는 사람들은 반가워하니,저도 한번 해서 자랑좀 하겠습니다.굳 아이디어!!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우리 아이들은 만두 찐빵은 남김없이 먹어 주는데
팥찐빵은 별로 던데 나이가 드니 가끔 시식 정도는 해주네요.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그래도 아이들이 엄마 음식이 그리워 질때가 올겁니다.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그림님의 재주는 어디까지이신지 정말 매번 감탄만 한답니다.
저 빵 속에 잡채를 넣어서 만두를 만드신다고요?
이왕이면 넣는 방법도 살짝 부탁드립니다.
써머타임 자정인데, 배가 자꾸 꼬르륵 합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잡채 해먹고 남으면 얼려둬요.
그리고 마음 내킬때 헤페 반죽해서 얼려둔 잡채에 두부 하나 으깨넣고
찐빵 만드는 방법대로 하면 짱이에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그림님의 큰손에 항상 감탄합니다.. 찐빵 50개..ㅠㅠ  근데 저 담프누들은 어디가면 있나요??? 저거 브뤠첸처럼 반숙 된거 같은데..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아이;;
저거 알디를 제외한 상점에 다 있는걸로 압니다.

저는 레베에서 구입했고요.
에데카도 있고 카우프팍도 있고 리들에도 있어요.
냉동칸은 아니고 쏘세지나 캐제파는코너에 있습니다.
작은 양이면 가격도 그런대로 적당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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