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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여러분은 안전 하십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5,664회 작성일 12-06-04 00:12

본문

 
ㅎㅎㅎ
 
무지 무지 오랜만에 텃밭에 터를 잡아 봅니다.
 
오늘 했던 일은 애기 보기.
몇시간 베비시터 하고 났더니 힘이 들어
똑딱 카메라 들고 놀이터로 고고 씽.
 

 
근데요.
요즘 님들도 느끼시나요?
슈퍼에서 사온 토마토나 호박 당근 파프리카등 채소들이
한달이 넘어도 썪지 않고 싱싱 하게 보관 되어 지더라는것을.
 

 
얼마전엔 플라스틱에 포장된 딸기를 사와서 쿠헨을 만들었는데
딸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딸기 빛갈이 더 선명하고
딸기가 살아서 밭으로 갈거 같은 느낌에 먹기도 부담스런 찜찜함이..
 

그래서 느낀건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이런것 부지런히 사다먹고
이러다 내가 죽으면 썩지 않을지도 몰라 .
 
 
 
그리하여 생각한 바를 실행에 옮긴건
놀려둔 땅 없이 열심히 심고 거두자 입니다.
 
추천2

댓글목록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게도 가꾸시네요 ^^ 최고의 먹거리를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보다 좋은것은 없죠. 저또한 그런바램으로 농사를 시작했었죠, 잘하셔서 우리모두 병걸리지말고 오래오래 살자구요~ 저는 참깨 들깨(들깨기름용) 옮겨심으로 갑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비가 와서 모종 하시기엔 좋을 테지만 땅이 질척거리지 않나요?
한며칠 계속 비가 이렇게 온다는데...

근데 기름용 들깨가 따로 있나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답이 아닐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제생각을 적어봅니다.
한국에 있을때 들깨가 한종류만 있는줄 알았는데
세상밖으로 나와보니 여러 종류네요.. 기름용들깨는 씨알이 오동통하구요, 잎이 생각보다 많이 달리지 않습니다. 가지도 많이 안생기구요.
잎들깨라고 부르는놈들이 잎을 주로 먹는놈인데 가지도 무진장 치고 잎이 무진장 달리네요.. 대신 씨가 무진장 작습니다. 부추씨정도 ...
작년에 제가 집에 심은 들깨를 수확하고보니 이걸 알았답니다.
2008년에 올린글들을 보시면 뭐 추위에 강한 잡종들깨가 강세인것 같습니다. 독일에선 아마 기름짜는 들깨가 추위에 못버틸지도 ...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감사 합니다.

들깨는 잎만 달리면 되는줄 알았더니
이것도 종류가 많은거군요.

그나 저나 독일멋쟁이님은 저 들깨씨앗 받아서 어떻게 기름을 짤까요?
그럼 들깨 기름도 10리터쯤 미리 주문해 둘까요?

이히빈스님의 댓글

이히빈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텃밭이 이뻐요.
제목 보고 grimm님 동네에 안전사고 난줄 알았어요.
아닌게 아니라 어제 슈퍼에서 당근을 사왔는데 rewe 마크가 찍혀있고
portukal에서 왔더라구요. 저희 동네 가족이 하던 b'ckerei 두군데가 최근 문을 닫고,
소규모 농장들이 죽어간다는 소식은 머 새롭지도 안지요. 근데 그 흔한 당근도 이렇게
먼데서 가져와 먹는다니 참 . 이제부터라도 슈퍼마켓 eigenermarke vermeiden 해보려고 합니다.
가서 보면 올리브오일에서부터 생선통조림 밀가루 할것 없이 너무 너무 많아요.
어디까지 가려는지. 개인이 이렇게 해가지고 무슨 힘이 될까 싶지만은.

grimm님 텃밭이 손바닥만 하다 하시더니 파를 밭으로 심어 드시네요.30kg.?
저는 500gr.짜리 하나 사서 소비가 안되어 잎이 다 꺾어졌어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저는 이 닉이 더정겨워 이대로..)

왜요님은 파전 안드세요?
저는 큰양푼에 반죽해서 파를 잡아 넣을수 있을때 까지 구역 꾸역 잡아 넣고
생선살도 넉넉하게 듬성 듬성 썰어 넣고 매운 고추도 쫑쫑 썰어 넣고 파전을
지져서 뜨거울때 막걸리랑 같이 먹으면 다음것 지져내기가 바쁘게 없어 진답니다.

그러고도 남는다 싶으면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얼려 두고 찌개용으로 쓰거나 육개장 용으로 소비 한답니다.

올해는 저만큼 세번째 뽑아 내고 있습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비시터 하시면서 언제 시간을 내어 이렇게 좋은 텃밭을 가꾸셨습니까?
푸성귀 텃밭 부럽습니다.

그런데 어느 구석에 더덕하고 도라지 심으셨는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네요. >)

저희 텃밭은 더덕하고 도라지는 전멸했고요, 깻잎 모종 열그루가 이제야 손바닥만하게 자랐습니다.
쑥갓은 저절로 많이 자라는군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랑 한지붕 밑에 살다보니 어쩔수 없이 짬짬히 시간을 뺏기고 있습니다.

애기 줄려고 당근, 토마토, 강남콩등을 심다보니 더덕과 도라지는 다른쪽으로
이민을 보냈습니다. 이것들은 다년생이라서 아예 한곳에 모아서 심었거든요.

지난 겨울은 너무 추워서 인지 얼어 죽은것들이 많죠?
부추랑 미나리도 깡그리 얼어 죽은집들이 많다고 하고.

깻잎은 매일 모종을 옮겨 심다 보니 이젠 갈수록 작은 새끼 모종만 남아서
이러다 멸종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옮겨 심고 다음날 보면 눈썹 만큼 아주 작은 달팽이 새끼가 줄기에 붙어서
갉아 먹으니 모가지가 똑 떨어져 있기를 몇수십 차례.
지금 손가락 보다 작은 깻잎 모종으로 대처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언제 자라서
제 구실을 할련지...

오늘은 불고기에 상추쌈으로 저녁을 메꿨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다시 등장 하신걸보니 건강이 많이 좋아지신것 같습니다.
어떻게 좋아지셨는지 가르쳐주세요..강아지도 살이 많이 오른것 같고 ...
전 배 나온다고 날마다 혼납니다. 물론 아기가 생겨셔 배가 나오는건 전혀 아닙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은 아녀도, 움직일 만 하네요.
매일 두세번 운동 겸 개 데리고 산보하러 다닙니다.
집에 개 키우시면 저절로 배가 내려간다네요. :(

아메리카 헴버거를 너무 드신 것은 아니신지...?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잔소리하는거죠...
독일서 매일 맥주마실때는 배가 안나왔는데
미국 맥주는 배를 나오게하는가 봅니다.
아 독일맥주 먹고싶다 특히 헤페바이쩬 ...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놀이터는 저의 시야 반경에서 항상 저의 감시를 받고 있으니
요것들이 한눈을 팔수가 없어서 그런 답니다.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의 텃밭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건 사실 텃밭이 아니라 그냥 밭이라고 불러야될것 같네요.. 보통 텃밭하면 서너평 정도인데 ...

저희집에는 이웃에서 준 야채도 잘 안썩고 버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냉장고 성능이 좋아져서 잘 안썩는게 아닌가 생각만 해봅니다.
베이비시터 잘하시구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이 어떻게 아셨찌?
이번에 우리집 냉장고 바꾼걸..^00^
Einbaukueche를 한지 20년이 되니 고장은 안나도 지겨워서
걍 A+++로 쓱싹 바꿨당께요.

두달후면 일나간다는 며늘아이 때문에 자주 당직을 할것 같습니다.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깨기름용 깻잎중에서 제일 많이 달리는 대유들깨를 심었는데 올라오는 모양부터도 틀리더군요.
보통 잎들깨로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가 쓰는것은 추부들깨입니다. 적면이고요, 맛과 향이 이미 틀립니다. 그렇다고 들깨기름용 꺳잎이 맛이 없다가 아닙니다. 다만 종류가 그렇고 이것이 저의 입맛에는 딱이라서 저는 이것을 일부러 한국서 사서 보내옵니다. 가격도 비싸구요.
또한 들깨기름용 들깨는 두번 순지르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양이 두배로 받아지죠~ 기름의 가격은 무쟈게 비쌉니다. 처음시도해보는거라 씨앗이 얼마나 달릴지는 모르지만 배운데로 한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기름짜는 기계는 이미 보유한 상태입니다.

이히빈스님의 댓글의 댓글

이히빈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깨 짜는 기계 이미 보유. 방앗간 오픈 하세요.
집집마다 수확한 깻자루를 들고 가을에 독일멋쟁이방앗간 앞에서 진풍경이 벌어질걸
상상해 보셔요. 줄겁지요~~ 새치기도 하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그동안 열심히 연습 하셨으니
기름집 옆에서 떡만들어 팔아 보세요.

줄서서 기다리느라 배고파서 ;;
                                  대박 날거 같은디요.ㅋㅋ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지 않아 이곳에서도 들기름을 구할수 있겠네요?

고소한 참기름을 직접 짜서 쓰겠다고
오래전에 참기름 짜는 기계를 짊어지고 왔는데
뽁은깨 양에 비해서 기름이 너무 적어
그냥 깨소금으로 많이 먹습니다.
뱃속에서 참기름으로 짜지기를 바라면서..ㅋㅋ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치마상추인가요? 쑥갓하고, 보자마자 군침이 돕니다. 큰 양푼에 저 푸성귀를 뜯어넣고 뜨거운 밥과 고추장을 얹어 쓱쓱~ ㅎㅎ

마당을 정말 예쁘게 꾸미셨습니다 그림님. 사진을 좀 더 많이 볼 수 없나요? 보고 더 배우고 싶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명 꽃상추라고 하더군요.
저도 라인님 식성처럼 자주 비벼 먹거든요.
어린 푸성귀 걷절이에 무친 도토리묵 도 좋아 하구요.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그림님.
잘 지내시죠?

요즘은 인공방부제를 뿌리지 않고 바이오약품으로 식물의 성향을 바꿔서 좀 더 오래가게 한다던가 아니면 방사능처리해서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도록 처리한답니다.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Bioladen에 가격은 욜나 비싸면서 썩어서 냄새나기 일보직전의 바나나나 딸기를 사먹기에는 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피님
야채나 과일 사다가 씻어 보면 땟국물 부터가 틀리던데
믿으라니 믿어 보는게 마음 편하겠죠?

올해는 딸기도 제법? 비싸던데요.
우리동네 길거리 노상에서 500g 에 2.20유로.
지난해는 1kg에 3.50 유로 했는데..
왜 이리 비싸냐고 했더니 날씨가 이래서 많이 안열렸다고..

요즘 딸기밭에 딸기 딸때 됐나요?
딸기밭에 갈때는 두툼한 기저귀 차고 가야지 오래 버틸려나? ;;ㅋㅋ;;ㅎㅎ;;

이히빈스님의 댓글의 댓글

이히빈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동네에선 1kg에 3€.
1kg 사다가 반 먹고 나머지로 잼을 만들었더니 온 집안에
딸기향이. 밖에서 문 열고 들어오면 기분이 완전 딸기처럼 돼요.

ㅠㅠ 기저귀.
저희 밭에 오실때도 그거 가지고 오셔야 해요.
전기랑 수도랑 화장실이 없어요. 돈이 모자라서 겨우 땅만
샀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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