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4,867회 작성일 11-06-11 00:35본문
풀어 두고
장아찌용 오이가 싱싱 해서 이것도 20Kg 같이 실려 왔네요.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우어른 구르케 참 맛있어 보입니다.<br>텃밭에서 수확한 것인가요?<br><br>매실로는 매실주를 담아서 한해나 두해후에 마시면 참 좋겠습니다.<br><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다음엔 매실주에 도전해 보려면 소주를 구입한후에...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올 해 꼭 꼭 해야할 일!!!!<br><br><font style="color: rgb(192, 0, 0); font-weight: bold;" size="7">매.실.청. 담.기.!!!!!<br></font><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증거는 이곳에 남기시요!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림님, 오래간만입니다.</DIV>
<DIV>아이고나, 바지런한 그림님 별걸 다 하시네, 나는 꿈도 못꾸는 매실청담기,!!!</DIV>
<DIV>아니 그런데요 매실은 어디서 파나요? 저는 한번도 못받는데,</DIV>
<DIV>에궁 비싼돈 드리고 여행 가셔서 삶은 감자만 드셨으니 어쩌면 좋와,~~~</DIV>
<DIV>저는 그냥 눈으로만 즐기겠읍니다.</DIV>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도토리님</DIV>
<DIV>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DIV>
<DIV>5월에 오신다던 손님은 잘 다녀 가셨는지요?</DIV>
dotori님의 댓글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예 안녕하세요. 5월달에 못오시고 8월20일쯤 오십니다.</DIV>
<DIV>여름이라 저희도 좋구요, 정원에서 바베큐해서 먹고 놀고, 한4주 계실 예정인데 김치 마늘 안넣고 하는 방법좀 가르켜 주세요.겨울 김장은 마늘을 쬐끔 집어 넣어서 그런지 곰팡이가 나서 거의 버렸는데 여름 김치는 마늘 안넣어도 괞찮을지? 부탁합니다.고추가루는 한국에 계신 이모가 직접 농사하셔서 부친 좋은 고추가루가 있는데, 다른건 몰라도 김치 만은 기본으로 있어야 될것 같아서 입니다. 포기김치가 먹고 싶은데!!!!</DIV>
<DIV> </DIV>
<DIV> </DIV>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마늘을 갈아서 냉동기에 얼려 두고 쓰니 마늘 냄새가 강하지 않고 ..</DIV>
<DIV>그래도 넣는것과 않넣는것에 맛에 차이가 확실히 다르구요.</DIV>
<DIV> </DIV>
<DIV>마늘을 않넣고 담은 김치는 쉽게 물러 지던대요.</DIV>
<DIV> </DIV>
<DIV>양파를 갈아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생강은 잊지 마시구요.</DIV>
<DIV> </DIV>
<DIV>겨울 김장 김치에 갓이 들어 가는건 방부제 역할이 크답니다.</DIV>
<DIV> </DIV>
<DIV> </DIV>
dotori님의 댓글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예, 그림님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한국 음식을 안해먹어서 이렇게 물어봅니다.음식도 자주해보고,자주먹고 하는분 들이 해야 제대로 맛이 나는데 저는 가끔 아주 가끔가다 한번씩 하는데 내가 먹어봐도 이게 어느나라 음식 일까??? 드셀도르프에 한달에 한번 정도는 일부러 가서 한국음식 실컷 먹고 오기는 하는데 미련하게 얼마나 먹고 오는지 2-3일은 고생합니다.김치 할때 생강은 꼭 집어넣는데 마늘을 안넣으면 무언가 이상하긴 한데,언니랑 형부 모시고 갈데도 많고 해서 음식에 조금은 조심을 해야해서 이런답니다. 양파을 갈아 넣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집에는 3년 묵은 깻잎장아찌가 있는데 먹는 사람이 없어서 냉장고에서 묵고 묵고 있읍니다.내가 먹는 한국음식은 김, 라면,김치 이게 전부 입니다. 그대신 고기 구워 먹을때는 상추 쌈에다가 고추장하고 같이 먹지요. 내 장군이랑 입 크게 벌리고 으적으적!!!!</DIV>
<DIV> </DIV>
dotori님의 댓글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히히히, 정말로 못 말려~~~</DIV>
<DIV>재목이 재미있네요, 못 말려,,,</DIV>
<DIV>그 못 말려가 그림님!!!</DIV>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안녕히 다녀오셨는지요..^^(__ </DIV>
<DIV>안그래도 며칠전 딱 저 그물망으로 우리동네에도 조것이 나왔길래.. </DIV>
<DIV>그림님 생각을 했더랬어요</DIV>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얼마전 생각나서,</DIV>
<DIV> </DIV>
<DIV>카인 안슈로쓰 인 디자 눔머 라고 하덩만...</DIV>
dotori님의 댓글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 카인 안슈로쓰 인 디자 눔머, 이게 무슨 뜻?????
dotori님의 댓글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하, 이글 뜻 알겠습니다.</DIV>
<DIV>이전화번호로는 연결이 안됍니다.</DIV>
<DIV>그림님, 맞지요,읽고 또 읽고, 다섯번이나 읽고 또 읽고!!!!</DIV>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헉! !! </DIV>
<DIV>.. 네 </DIV>
<DIV>제가 지금.. ( __+ 테콤을 끊었어요.. 끊을수있을때 끊어야 해서..^^;; 이사를 8월에 하는데 ^^;;벌써 전화를 끊어서리.. ㅡ;;ㅡ </DIV>
<DIV>정말 많은 일이 (별 일은 아니지만 ^^) 있던 날들이었어용.. 히힛 </DIV>
<DIV> </DIV>
<DIV>전 정말 자주 생각한돱니다.. 부빙부빙..(등뒤에서 안고 마구 부비적거리는 모냥의 의태어 입니돠 ㅋ ) </DIV>
<DIV>거처가 확실해지는대로 연락드릴께용 ^ ^)__+</DIV>
<DIV> </DIV>
<DIV>( __+ 좋은 밤 되시어용 아잉 </DIV>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alles gute!</DIV>
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늘 정보만 얻다가 이번엔 정보를 좀 나눌까 하고 글 남깁니다.</DIV>
<DIV> </DIV>
<DIV>저게 모양은 매실 같지만, 제가 먹어본 바로는 매실과는 비교조차 안 되던데요. </DIV>
<DIV>매실은 단단한 과육에 털이 보송보송하고, 무엇보다 강한 신맛이 가진 구연산이 효과의 핵심인데, 저것은 신맛도 거의 없고 매끈매끈 물렁물렁한게 덜 익은 자두에 가깝습니다. </DIV>
<DIV>매실이 알면 속상할 것 같아서, 그리고 속으시는 것 같아서...^^</DIV>
<DIV>참고하세요.</DIV>
<DIV> </DIV>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염려해 주시고...</DIV>
<DIV>나눠 주신 정보에 먼저 감사 합니다.</DIV>
<DIV> </DIV>
<DIV>근데 이곳에서 오리지날 매실을 원하셨나요?</DIV>
<DIV> </DIV>
<DIV>이곳에서 40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 </DIV>
<DIV>얼마전 부터 매년 이렇게 담아서 사용 하고 있고 </DIV>
<DIV>이걸로 만들었지만 그효능 또한 매실과 같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DIV>
<DIV>과학적으로 세밀히 분석하면 어쩔지 모르지만...</DIV>
<DIV> </DIV>
<DIV>한국에서 저위에 오이로 장아찌를 담는게 오리지날 인가요?</DIV>
<DIV>이곳에서 오리지날을 구하기 힘드니 아쉬운대로 이생활에 맞게 </DIV>
<DIV>살아 가는 겁니다.</DIV>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DIV>
<DIV>그러니까.. 제 생각은 ^ ^</DIV>
<DIV>'저게 모양은 매실같지 않지만~.. 제가 담궈본바로는 ^^거의 매실인것같아용 ^ ^'</DIV>
<DIV>우리집에 있는 조녀석들로 담근 매실엑기스가 들으면 속상해할까봐 ^^</DIV>
<DIV> </DIV>
<DIV>히히 일단 한번 담가드셔보셔용~ ^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