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덮밥으로 기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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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5,893회 작성일 11-04-14 13:44본문
제 놀이터에서 자란
비오 푸성귀 들로 점심을 때운 그림이가 동면에서 깨어 났다고 인사 드립니다.
거칠 거칠 하게 준비한 푸성귀와 연어를 넣고
매실액을 듬뿍 넣은 초고추장에
보리밥도 넉넉히 넣어서
쓱쓱 비볐으니 한숫가락씩 시식해 보셔요.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거...참..동면하시는 아유가 살 좀 내리시고 싶어서 그랬나 했더랍니다....<br><br>살 이 더 붙었을 것 같군요.ㅎㅎㅎ<br><br>제 놀이터는 이제야 눈이 녹기 시작할 정도로 춥네요. (거짓말 쪼끔 보태섭니다)<br><br>시장해 죽겠는데 맛있는 것 눈요기 참 잘했습니다.<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쪽 저쪽을 바라 봐도<BR> <BR>온세상 천지가 먹을것 뿐인데...<BR>왜 금식을 합니까?<BR><BR>저는 다욧 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마음이 없어서리..ㅋㅋ<BR><BR>요즘 제가 먹을수 없는 음식이 한가지 있는데 <BR><BR>고건<BR>.<BR>.<BR>.<BR>.<BR>.<BR>.<BR><BR><BR><BR><BR><BR><BR><BR>꿀꿀이 괴기.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릴을 벌써 두 번 해서 먹었는데, 주로 꿀꿀이 돼야지 괴기로 이것저것 해서 먹었는데 ... 참 맛있던데요...참 이상하네요.<br><br>왜 맛이 없어서 안 드시나요?<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체질이 바뀌고 있네요.<BR><BR>그토록 좋아 했던 괴기.<BR>괴기를 이틀만 안먹어 주면 울대통령 팔뚝이 눈앞을 못지나 다닐 정도로<BR>육식가였던 다혈질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얼마전 부터 실감.<BR><BR>꿀꿀이를 삼키고 나면 그 꿀꿀이가 온몸안을 휘젖고 다닌다는 <BR>사실도 발견 했답니다.<BR><BR>어쩌면 슬프기도 해버린 현실.<BR><BR>근데 그 괴기 사먹던 괴기값이 어디로 몰려 있는건지???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그림님은 꽃가루 알레르기에서 이젠 해방 되셨나봐요.. 전 지금부터 시작 입니다.. 정원에 옆집 나무에서 날아온 자작나무 꽃가루가 뽀얗게 쌓여서 나가보지도 못하고 쨍쨍한 햇님만 미워하고 있습니다..<br>오늘 비가 온다더니 그럴 눈치도 안 보이네요..ㅠㅠ<br><br>그림님표 쓱싹회덮밥 하키님한테 다 뺏기고 빈 그릇만 핥다가 갑니다요~~~<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제 한달반 가량만 참으면 된다 생각 하니 <BR>알레르기 철이 다지난것 마냥 동동 떠 있습니다.<BR><BR>여긴 해도 없꼬<BR>바람만 씰룩거리고 있으니 추워요.<BR>겨울보다 더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게 <BR>제가 이길수 있는.. 터득한 알레르기 비법.<BR><BR><BR>저는 Bluettenpollen 을 구준히 복용하며 체력을 보강중입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레르기 동지 ,만났군요.. 오늘따라 넘 심하게 눈물, 콧물,재치기에..정신이 다 없을 정도라요..세트리찐 이란 알약 복용하는데도.. 딸래미가 안스럽게 쳐다보면서 처방전을 다시 인터넷 찾아보고..별 수 없더라고요..날씨 좋은데 돌아다니지 말라니..휴우..아유..임다..<br />그림님표 회덮밥..내일 해봐야겠어요.. 베얼라우흐 ..많이 있거든요..<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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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 창문을 못열어요.<BR>누렇게 앃인 꽃가루가 무서워서...<BR><BR>날씨가 화창 하니 좋기는 한데<BR>비가 안와서 가물지요?<BR><BR>쏘낙비가 한바탕 쏘다져야 할텐데...<BR><BR>시원한 음악이 상쾌 합니다.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벌써 봄이 한창인가 봅니다. 푸성귀들이 자란걸 보면 ...<BR><BR>그런데 연어는 어디서 기르셨나요?<BR><BR>정원 한구석 연못에서 ...<BR><BR>하여간 입맛 잘 다시고 갑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이 온것 같기는 한데<BR><BR>보이는 이게 다일까요?<BR><BR>보이는 것보다 느끼길 더많이 하고 삽니다.<BR><BR>안녕 하시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네 그림님, <BR>이나라 저나라 돌아다니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BR>알레르기 없는 그 날을 기원합니다. 화이팅</P>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맙습니다.<BR><BR>오늘은 어쩌자고 속맴이 씨리 하면서 눈물이 핑그르..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이님..반가와요..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림님~~ 정말 오랜만에 오셨어요^^<BR><BR>자주색 잎은 겨자 맞지요?<BR><BR>제가 요즘 다욧 중이라... 텃밭 나들이는 고문입니다.ㅠㅠ<BR>지난번 빨래줄에 걸린 생선은 다~~ 무사 한지요?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앗차!<BR><BR>이글을 어제쯤 썻더라면...<BR><BR>생각은 했었었는데...깜빡ㅠㅠ</P>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한참이나 궁금해하고있던 중이었어요..<BR><BR>아.. 새벽 1시반.. 해야할일이있어.. 이시간에 밥을 먹고있답니다..ㅠ.ㅠ <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7.gif">그래도 밥맛은 좋아라..)<BR>(먹고있던 라면 던져불고.. 연어 비벼오고싶어진다는..... (안그래도 유통기한이 딱 오늘까지인 연어가있는데 <BR>.. 요거이.. 내일먹었다가.. 이세상 하직 인사드려야 하는건아니겄지용? ) <BR><BR>늘 편안한 날들 되시길.. ! ! <BR><BR>그릇에 묻은 보리밥 몇알 뗘먹고 갑니당 히히 </P>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뭐라고 하고 싶은 속말이 많은거 같은디..^^<BR><BR>바람탓인지 눈물이 주르륵.....;;<BR><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그림님~~~ 저 그림님이랑 지금 심경이 비슷할 것 같다는 느낌이 막 드네요... <br>올해는 독감끝에 알레르기까지 와서 그런지 막 우울증 비슷한게 생기려고 하고.. 걍 눈물이 뜨겁게 올라오고..가슴이 꽉 막히고 그러네요..<br><br>비나 좀 쫙 쫙 내려줘서 제 맘에 고인 이 이상한 기운들 싹 씻어갔으면 좋겠어요...<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쫙쫙 내린 빗물로 되겠어요?<BR><BR>맴이 싱숭 생숭 한것이 <BR>어디 훌쩍 떠났다 바람이나 쐬고 와야 할거 같죠?</P>
halle님의 댓글
hal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갑자기 배가 무지 고픕니다 ㅜㅜ<BR>이시간에 밥먹을 수도 없구 <BR>식욕이 확땡기는...으<BR>느끼한 음식에 이제 슬슬 지쳐갑니다<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제가 나눠 드릴수 있는건 <BR><BR>짭짜란 밑반찬 뿐인데...</P>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그림님~~ 이렇게 나누어 주시고도 또 나누....<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2.gif"><BR><BR>저는 올해 별로 착하게 살지도 않았는데<BR>너무 과분한 선물을..<BR>소포 보따리 풀면서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나서<BR>훌쩍 거렸습니다.<BR><BR>이런 자랑은 용서가 되는거지요?<BR>텃밭가족님들~~ 부러우면 지는겁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34.gif"><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104/1601421620_e6ec541a_a.jpg"><BR><BR>새우젖, 더덕, 오이지랑 고추지.그리고 생강절임.<BR>모두 다 짭쪼롬~~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47.gif"></P>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상에~ 세상에~<BR><BR>전생에 뭣을 구하셨기에...^^
rany님의 댓글
ra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헐.. 세상에나... 지금 1시되기 8분전에 이거보고 침흘리고있어요<BR>회덮밥 제일좋아하는메뉴인데요!!!!!!<BR>어머 육질봐.. 찰지구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