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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끝장나게 매운고추로만든김치와 하나도 안매운고추로만든김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5,953회 작성일 10-11-30 16:37

본문

오늘은 하루종일 눈이내리네요.

매주화요일은 여자들만 가는 사우나날인지라  오늘 사우나갈려고했더만

눈이 너무많이내려 운전이(아무리 가까운거리라두~~)싫어서

그냥 집에서 난로팍팍 피워서 찌개끓여서 와인이나 마셔볼랍니다^^

지난번에 봉지에 써놓은(해골표시 죽음의 매운고추)것을 제대로 보지못해

큰 실수로 그만 김치가 만들어져버렸네요...맛보느라 한입넣으니 허걱~~~

소방차 불러야할정도입니다. 근데...근데..그것이 너무 맛있다는겝니다 ㅎㅎㅎ

은근 중독성이 있더라는~~야금야금 또~~

몇조각더먹었더니 속이 따가워서 우유한컵 마셨다는.....

요것으로는 혼자밖에 못먹을것같아서 같이사는사람에 대한 배려차원으로

하나도 안매운 고추로 다시 김치 담궜습니다.

나름 맛있긴한데 역시나 김치는 살짝 매운맛이 있어야 제맛이 나는듯해요

오늘처럼 눈이내려 하루종일 갇혀지내는 날엔 뭔가 사리살짝 울적해질려고할때

알싸하게 매운김치로 우중충한 기분 날려보아요

요 김치 함께 먹어주실분있으면 더 행복할텐데요~~

물김치는 텃밭레시피대로 한번해봤는데 제법 맛이났답니다.

그리고 다른사진은 뽀너스~~~









추천0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밥때가 지나고 있는데 아무도 김치 안필요 하시나......?</DIV>
<DIV>&nbsp;</DIV>
<DIV>요즘 이집 저집 들..</DIV>
<DIV>김장 한다고 아우성들...</DIV>
<DIV>&nbsp;</DIV>
<DIV>뽀대 나게 맛있을거 같은 겡상도 김치 </DIV>
<DIV>더우기 생김치 이기에 </DIV>
<DIV>한볼태기 하고 갑니다.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0.gif">우씌...매웁긴 매웁네요....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1.gif"></DIV>
<DIV>&nbsp;</DIV>
<DIV>월동 준비 끝난</DIV>
<DIV>넓은 단층집에 사시는군요.</DIV>
<DIV>&nbsp;</DIV>
<DIV>독일 전역에 눈이 내려 </DIV>
<DIV>추우니 겨울이 온거 같아 컨디션은 더 좋습니다.</DIV>
<DIV>&nbsp;</DIV>
<DIV>추운데 몸단속 잘하시길......&nbsp; </DIV>
<DIV>&nbsp;</DIV>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그림님~~~~방금 와인반병 비우고 기분좋게 다시 인터넷앞에 앉았네요<br>함께사는사람이 일가고없을땐 심심함을 달래기위한 온갖짓(?)을 다 한답니다^^<br>오늘은 노래방 혼자서 릴리루랄라~~<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도 이긴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DIV>
<DIV>&nbsp;</DIV>
<DIV>우리 머리 맞대고 의논들 좀 합시다.&nbsp;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7.gif"></DIV>

라떼님의 댓글

라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얼마전에 배추 한포기 사다가 김치를 담궜는데 </DIV>
<DIV>김장에서 제일 어려웠던건 바로 헹구기더라구요ㅠㅠ </DIV>
<DIV>고작 한포기 담는 저도 이렇게 엄살인데 여러포기 담그시는 텃밭분들 대단하세요! 더불어 우리 어무니도..ㅋㅋ</DIV>
<DIV>저는 독일에 지난 1월에 와서, 이렇게 겨울이 일찍 찾아오는줄도 몰랐네요ㅠㅠ</DIV>
<DIV>감기조심하세요 :)</DIV>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처음엔 힘들었는데 지금은 뭐~~가벼히~~ㅎㅎ<br>내일은 더 춥다네여<br>그럼 내일은 갇힌 이촌동네에서 뭘할까요???<br>라떼님도 건강조심하시길~~<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김치를 보는 눈에서 세큰하고 눈물이 나올려꼬...<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1.gif"></DIV>
<DIV>오랜만입니다.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DIV>
<DIV>&nbsp;</DIV>
<DIV>얼마전 한국서 사온 고춧가루가 조금 싱거워서(안매워서) 걱정인데...</DIV>
<DIV>비~타님네 고춧가루랑 섞어서 반타작할까봐요. ㅋ~</DIV>
<DIV>어차피 올핸 김장 담았으니까 내년 김치를 대비하여...</DIV>
<DIV>&nbsp;</DIV>
<DIV>할 일 없어서 심심하시면 우리집앞 눈좀 치워주시면 좋은텐데 말이죠.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4.gif"></DIV>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피님 반갑습니다. <br>아무리 심심해도 눈치우는건...좀~~<br>솔직히 스누피님 매운김치 못드시죠?매~~롱~~<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8.gif" border="0"><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 그린님 여행아직 안가셨나? 아니면 여행에서 돌와오셨는지, 하여튼반갑습니다.저는요즘얼마나 바쁜지,제가 교회도 나가고 절도다니고,왜냐하면은 우리장군집안이 모두교인이기 때문에 결혼하고 나서계속 교회에나가고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과자만들어서 노인들한테 돌려야지,바자회가서 과자팔아야지,이웃들한테 과자돌려야지,밀가루 7키로그람,3일동안 계속과자 만드느라고 온집안이과자냄세가 진동을하고 내몸에서도 과자냄내풀풀나고 아참 애들한테도 보내야지,부얷일 이제서야 다 끈내고 이제서야 컴프터키고 보니까,또 맛있는 ,너무너무맛있어 보이는김치,그김치에다가 밥하고 참기림넣고 비벼먹으면 얼마나 맛이 있을까,나도 과자좀 올리려고 했는데 손에 밀가루묻고 버터냄새나고,그래서 사진도 못찐고 다끈네고 나니까, 좀서운하네요. 사진안올린거,우리나라 가정주부들 명절 싫어하는것처럼 나도 어떤때는 크리스마스가 싫을때도 있습니다. 너무일이많아서 집안장식하려 또애들 몰려오고 자고먹고 2-3일을난리법적 떨고 갑니다.또먹을음식 시장크게 봐야지, 그저 고기,고기, 그린님,그냥 이야기할 상대가없어서 이렇게 수다좀 떨었습니다. 다들 눈길에 조심하시고 건강들하세요.<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7.gif"></DIV>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렇지 않아도 요즘 도토리님이 안오신다 생각 했었습니다.</DIV>
<DIV>&nbsp;</DIV>
<DIV>저도 예전엔 요때쯤엔 과자를 두부통으로 몇개씩 만들어 돌렸는데 </DIV>
<DIV>그것도 시들해져 버리고 그져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라서...</DIV>
<DIV>&nbsp;</DIV>
<DIV>지난해에는 며늘 아이가 만들어 가져다 주는게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DIV>
<DIV>&nbsp;</DIV>
<DIV>이제 곧 여기 내려 오실때가 되가는 군요.</DIV>
<DIV>&nbsp;</DIV>
<DIV>오늘은 마음이 푸근해 지더이다.</DIV>
<DIV>김장도 끝났고 화장지도 넉넉히 쟁여 두었고 </DIV>
<DIV>어제는 쌀도 사왔더니 집에 있는것 까지 100키로가 쌓여 ..</DIV>
<DIV>거기다 무우도 5단 사다 저장해 두고 보니&nbsp;이산골짝에 </DIV>
<DIV>폭설이 온다 해도 꺽정 없다 입니다.ㅎㅎㅎ~ ^**^</DIV>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쌀 100키로 그걸다어떡해 처리하십니까?저희집은 쌀5키로가지고 석달정도 먹는데, 그리고 며느리 이뻐라. 과자만들어서 시집에선물하니, 우리며느리들 다 직장생활해서 다 네가해서 보냅니다.아직은 네몸이 일에따라오니 할수있지만 몸에서 고만 하라고 하면 안할란니다. 교회에 노인들은 꼭해야돼고요. 제가 매년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만 돼면 과자선물 기다립니다.그런데 주는재미도 좋고요.우리애들은 고기요리한가지씩은 해오고요. 나는 그렇게 며칠독일 음식먹으면 애들가자마자 김치에다가 밥 비벼서 볼이 미어지게 먹어야 살것갔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드셀도르트에가서 이틀동안 한국음식 실컷먹고 올 예정입니다.그런데 유감스럽게 배가 하나라 배불르면 더이상 못먹는게 안타갑고 배가 하나더딸렬으면 거기다가 저장해서 집에와서 또 소처럼 사금질해서 먹으면 됄텐데,그린님,눈길에 조심하시고 늘건강하시기를.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무엇이든 넉넉히 ..</DIV>
<DIV>그리고 항상 대기해 있어야 안심이고 마음이 편하거든요.</DIV>
<DIV>&nbsp;</DIV>
<DIV>달랑 거리게 없다 싶으면 불안해서 잠이 안오는..</DIV>
<DIV>&nbsp;</DIV>
<DIV>뒤셀에 오시면 식당들 많으니 </DIV>
<DIV>입맛대로 많이 드시고 가세요.</DIV>
<DIV>&nbsp;</DIV>
<DIV>뵐수 있는 좋은 기회 였는데 아쉽습니다.</DIV>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김치 보다는&nbsp; 저 푸른 대나무가 참 맘에 끌리네요... 비르투님.. 저 대나무 그냥 저렇게 겨울날 수 있나요??? <br>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미미모나님 지금 4년째 저리 자라고있답니다. 큰 대나무를 가지고싶었는데<br>아쉬운따나 저 대나무~~좋아요<br>이저번9월에 한국에서 온 공연단:들소리 분들이 이 대나무옆에서 가야금&nbsp; 대금 장고 거문고등을 연주했는데 장관이었습니다.<br>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밥 한공기 들고 뛰어 가고 싶네요.</DIV>
<DIV>화요일엔 여자만 가는 사우나라...좋은동네 사시네요.</DIV>
<DIV>사우나 언제했나 기억도 없네요.에구~내 팔자~</DIV>
<DIV>오늘같은날 딱 인데.....만땅 즐기시고 건강하세요.</DIV>
<DIV>&nbsp;</DIV>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우리집에 쌀 많이 쟁여 두었으니 그냥 오세요.</DIV>
<DIV>날이 추워서 오시다가 그밥 다 식어서 찬밥 될테니...</DIV>
<DIV>&nbsp;</DIV>
<DIV>따뜻한밥 한솥 그득히 하여 생김치 머리만 짜르고 척척 걸쳐 먹읍시다.</DIV>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그림님 멋지십니다,,전 그림님댁에 꼭 삼일밤내내 진을 치고 지내보는게 목표로 삼고있다는..그림님에게는 무시무시한~~<br>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이슬님 달려만 오신다면 따끈한 흰밥 준비해놓을께요<br>사우나는 제 유일한 겨울날즐기는 꺼리 입니다.<br>아직까지 남여혼탕 은 적응안됩니더~<br>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그린님! 생김치 머리만 짜르고 척척 걸쳐 먹는거 네튼기인데,아이고 입안에 침이고이는데 내일 모임에 가기때문에 먹지도 못하고 이게 다 독일에 사는형벌, 김치가 얼마나 요번에는맞있게 익었는지, 맨처음에는질긴거 같았는데 익으니까 맞이 기가막힘, 나도 이제는 부터는 컴프터 용어 써보도록할게요 . 아니그린님 ,이긴겨울을 어떡해 지나는게 벌써걱정 돼신다니, 저는너무 시간이 없어서 심심, 지루지루 라는말이 무언지 모르고 사는사람이라 , 자 나의 하루 일정 아침8시20분에 일어나서 9시에 아침먹고 9시30분에 화장실가고 10시쯤 집안일 하고 점심12시30분에먹고 1시30분에 낮잠자고 15시에하는연속극4시까지보고 4시15분쯤에 장군이랑 산보하고 18시30분에 저녁먹고 19시30분에 신문 보고 20시 뉴스보고 그다음에는각자행동 장군은 테레비보면서 자다깨다 나는컴프터 연습연습,&nbsp; 이게 네약속이 없으면 이렇고 네가 나가는날이 많을때는 다르고 일주일에 한번 여자들가는날 사우나 목요일, 한달에한번 국제부인회, 독일부인회, 보링 한달에두번,폴크스혹스을레에서 김밥강의,스시, 하여튼 바쁘다 바쁘다 하고삽니다. 또 장군하고 놀아줘야지,컴프터 자꾸배워야지,그전같지 않아서 배우고 나서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면 얼마나 화가나는지 ,배운거 이해할때까지 어느날은 밤까지 홀랑 새우고 합니다. 기린님도 제 옅에 사시면저처럼 바쁘실텐데,또왠 교회일은 그렇게 많은지,하여튼 바쁘다 바쁘다입니다.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도토리님...제가 살고싶은 독일의 삶을 그렇게 지내고계시는군요...<br>세월이 지나면 저도 이렇게 바쁘게 지내는날이 올려나요?<br>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린님 넘치시는 정을 사랑할래요.정말 그린님 김치 맛 보고 싶었는데...</DIV>
<DIV>진심이라는 것 알기에 덥썩 꺼 안은것 아시죠?ㅋㅋ</DIV>
<DIV>도토리님 안녕하세요.초면에 끼어들면 바로 눈총 받을것 같아서 소심녀 공손이 인사드려요.</DIV>
<DIV>바쁘게 사시는 모습이 부러워서요.</DIV>
<DIV>반성하면서 다시 두 주먹 불끈~~~그린님 우리 같이 산책해요!!</DIV>
<DIV>&nbsp;</DIV>
<DIV>&nbsp;</DIV>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4.gif"></DIV>
<DIV>Grimm 님이 말이죠.. 그린님으로 ,&nbsp;기린<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8.gif">님으로 둔갑도 하고.. </DIV>
<DIV>도토리님을 &nbsp;포장마차에서 만났는데요...첫 뽀뽀 사연을 얼마나 재미있게 하시든지..한참 웃었죠.비르투포루투나님은 수줍어서 사우나 혼탕에 못 들어가시고...미미모나님은 정원의 대나무가 맘에 쏙들고..스누피님집앞엔 하얀눈이 쌓였고..집주위 눈을 안치웠다가 행인이 거기서 넘어져 다치면,<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3.gif">&nbsp;&nbsp;집주인 책임이란 건 아실겁니다...하하..</DIV>
<DIV>베리 텃밭님들, 좋은하루 보내세요..</DIV>
<DIV>&nbsp;</DIV>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 이해하세요. 제가 그린님을 기린님으로 쓴거, 제가 인터넷 아주초보자라,떠듬더듬 엉금엉금 배우고 있는중이라서 작년 12월달 Volkshochschule에서 아주 초보자 반에가서 배워가지고 혼자서 이렇게 배우는중이랍니다.갑자기 한국말 쓰랴, 독일말로 생각하고 한글로쓰고,하여튼 머리를한글로 반돌려다가 독일어로 돌아오게끔 또생각하고, 맨처음에 독일에 왔을적에는 편지도 한국에 자주쓰고해서 한글 괜찮았는데 오래살다보니까 편지도 안하고 가끔 전화로나 이야기해서 네가쓰는한글이 형편없어졌습니다. 네가또 옛날이야기 할게요. 광화문에 음악감상실 아시는지,이름은 아카데미음악감상실, 그전에는 그런데 내나이때는몰래몰래 다녔지요.우리오빠 나잡으로 오면 나는비상구로 도망가고 나쁜짓도 안했는데 그냥 친구들 만나서 음악이나든고 아주맬랑꼬리한척 하면서 몆시간씩앉아서 재살재잘 하는거 뿐이였는데도 우리집에서는 무슨 아주나쁜데나 가는줄 알고 오빠시켜서 나 잡으로보내고 나는도망가고 ,또집에가면 우리엄마는 나한테서 담배냄세났다고 기가막히게 알라차리시고, 왜냐하면는 남자애들이 잘난척 하느라고 담배피우고해서내옷에도 냄배 냄세가배서 하여튼 우리엄마코 꼭 사냥군코 같이 기가막히게 알아내시고 오빠한테 일러서 혼나게하시고 재수 나쁜날은 손이 얼굴까지올라오고 ,정말 그전에 너무들 하셨어요. 그래도 음악이 좋와서 몰래몰래 언니옷 훔쳐입고 잘다녔지요.또 어디드라 낙지뽁은 유명한집 광화문에서 가까운데 있던데 생각이안나네, 우리한테 어른들 너무엄하게 하셨지요. 다 지나간 옛날 이야기입니다.눈길에 조심하시고 내일 좋은하루돼시기를.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도토리님의 열정을 존경합니다. 계속 화이팅 임다!&nbsp;</DIV>
<DIV>인간은 죽을때까지 배운다고 하지 않습니까? </DIV>
<DIV>&nbsp;</DIV>
<DIV>햐아,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cheditor/icons/em/14.gif">예전에 광화문에서 힘주고 다니셨군요.. 유정낙지집? 덕수제과..도 있었죠.E 여고시절,정동에 문화방송국 맞은편 식당에서 영화배우, 탈랜트들도 많이 보고요..뚜리바 튀김집, 그맞은편엔 서울고등학교 남자애들...여고시절에 저는 순진 모범생이었데요...</DIV>
<DIV>경기고등학교 뒤쪽에 당주당 냉면집을 혹시 아시나요? 다이아몬드(경기고 애들 명찰모양이 마름모꼴이었죠.)를 찾아라 ..하면서 냉면먹으러 간 생각이 납니다.</DIV>
<DIV>옛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기분 좋아요.. </DIV>

dotori님의 댓글

doto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로 유미! 이제야 생각나네요. 무교동 낙지집, 무교동 해장국집, 그리고 명동에 쎄시봉 음악감상실 또 명동에 칼국수집, 그저 나는 명동, 광화문쪽으로 돌았지요.오늘은 오래못쓰고 오늘 우리집에 손님이오셔서 이만줄이고 다음에 또 옛날이야기합시다.오늘저녁 메뉴, 사과에다 구멍파서 버터, 계피가루,라몬드, 로지네,꿀,마찌판,사과 구멍에넣서 오븐에 200도로 한35분 구우면끔. 거기다 구르바인하고 바닐레에소쎄하고 같이먹읍니다. 이게 우리집의 크리스마스때마다손님초대해서 먹는음식.좋은저녁 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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