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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민들래 김치 만들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5건 조회 8,744회 작성일 10-10-07 22:34

본문

봄에 이곳에다 상추씨랑 배추시 뿌렸는데
헉!! em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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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와 배추가 돌연변이를.ㅠㅠ



그래도 오늘이 눈엔 먹을거리가 안보일리가 없지요.em83.gif
꽃삽으로. 민들래랑 달래.머위를 수확 했지욤.

1601422344_d1b51b96_PA020037.jpg

올해에 싹튼 놈이라서 그런지...
너무 부더럽고 향긋합니다.

먹을것에 욕심많은 오늘이 한넘도 빠짐없이 뽑아 왔긴 했는데..
다듬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도 닦기로 맘먹고 작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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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배추 한포기 크기예요.



민들래 효능 검색하니...

위염과 암세포를 죽이며 간을 보호하고 머리를 검게하고...등등.



살짝~~ 민망하지만 제가 도를 닦는 공간입니다.^^
앞에 보이는 의자에 앉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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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인내가 필요한 일을 할때는

베리 벼룩시장에서 50오이에 건진 (후마나 스피커 달려있는.ㅋ)
노트북을 앞에다 놓아둡니다.

이물건 제게 건네주신.111111111111님께 다시 한번더 감솨~^^em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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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한프로 보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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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1, 물5 비율로 민들래 담그고 돌로 눌러 2일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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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로 갈아주고.. 다시 하루 둡니다.1601422344_10391de3_PA040003.JPG
소금물에 절여 물기를 뺀 민들래.
이때 조금 씹어보니... 쓴맛이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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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과일이랑 매운고추를 드르륵~~ 갈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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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보관하던 김치양념이랑 같이 썩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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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무린 민들래 김치입니다.

맛이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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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 전라남도  여행 갔을때 처음 먹어본
고들빼기 김치..................... 보다 더~~~~~~~~~~~~
맛있어요!!!!!!!!!!!!!!!!!!!!em15.gif





추천5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우히히 일등!!!!<br><br>정말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전 맛은 못 보고 갑니다... 요즘 위가 말을 잘 안 듣네요... 한 일주일째 도통 암 것도 안 넘어가네요.. 걍 매일 밥에다 물 말아서 그림님표 오이지로 연명합니다..ㅠㅠ<br><br>그래도 넘 넘 맛있어보이는 민들레김치사진 잘 보고 갑니다.. <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임~~~!!<BR><BR>위에 염증이?<BR>민들래가 특효입니당.ㅎㅎ<BR><BR>굿테 베서룽~~<BR><BR>부러워요 살 빠지시겠어요.<BR><BR>오늘은&nbsp;또 뉘를 만나러 그리 바삐 가시나이까??<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53.gif">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지난번 올린 사진 머위 맞습니다.<BR>실은 제가 그걸로 국도 끊이고 쌈도 싸먹고<BR>했는데...<BR>아직 멀정 합니다.ㅎ<BR><BR>봄에 오시면 맛보여 드릴께요.^^<BR>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밥에 물말아 먹는 거 위에 별로 안좋다고 하네요. <BR>밥을 꼭꼭 오래 씹어먹는다거나 죽을 써먹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실 듯합니다. 얼마 전까지 한 일년 저도 소화불량으로 밥 삼키는 것이 곤혹이라 거의 새모이만큼씩 먹고 지냈었는데 운동부족 탓도 큰 것 같아요. 많이 움직이기 시작하니까 식욕이 다시 왕성해져서 멧돼지처럼 먹어대기 시작했어요. <BR><BR>아, 빈속에 우유도 쥐약이랍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으흑흑.... 까망머리앤님까지도 제 걱정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11.gif" border="0"><br><br>실은 소화가 안 되는게 아니고 속이 쓰립니다. 아니 아픕니다.. 뭘 먹으면요.. 며칠 죽이랑 물 말은 밥으로 연명했더니 좀 나아졌는데 아직은&nbsp; 무슨 음식을 봐도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 드네요.. 아플까봐..<br><br>뭐 좋게 좋게 생각해야죠.. 하나님이 주시는 벌 이라고... <br><br>그동안 너무 먹었으니 이제 남은 인생동안은 먹지 말아라~~~~ <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62.gif" border="0">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엥???<BR>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맨머저 우유한컵.<BR><BR>맨날 쥐약을 한컵씩 들이킨 것인감요???<BR>이일 우째~~!!<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68.gif">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그럼 푸른집에는 아침우유배달 금지겠네요..ㅋㅋㅋ<br><br>오늘님... 어디서 읽었는데 우유가 동양인에게 안 좋다네요.. 왜 그런지도 읽었는데 요즘 도무지 몽롱하기만 한 기억력~~<br><br>그래서 다들 두유를 드신다는데 전 정말 못 삼키겠더라구요...ㅠㅠ<br>

  • 추천 1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cc0000 size=4>푸른집 아침우유배달 금지<BR><BR><STRONG><FONT color=#000000 size=2>한참을 생각했어욤.ㅋㅋ<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79.gif"><BR><BR>속이 안좋으신데도 유머 감각이 있으시니...<BR>안심입니다.</FONT></STRONG></FONT>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BR>어느날..제가 안보이면..<BR><BR>그집에 우유배달넣고 잡혀간줄 아셔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44.gif">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우유님~~~~~~~~~~~~~~!!<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4.gif"><BR><BR>아가 키우느라 힘드시죠??<BR>지난번 입원했다는 소식듣고 얼마나 쨘 하던지....<BR><BR>엄마 아무나 되는것 아니지요??<BR><BR>아자아자~~ 회이팅 하세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tyle="width: 44px; height: 44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52.gif" border="0"><br><br>(촘 건방져도 이해해주세용~)<br><br>민들레가 깨끗하고 길쭉하니 이쁘네요..민들레김치, 맛을 상상할 수가 없네요..(제꺼 조금만 덜어놔 주세요.ㅎㅎ)<br><br>그런데 독일에 달래가 있다는거 첨 들어요..씨를 구해서 심으신건가요??<br>오늘님댁 땅이 참으로 비옥한가 봅니다. 민들레도 그렇고 달래도 그렇고 넘 잘자랐어요..<br><br>이렇게 맛난거 해드시고 언제 다이어트 하시려고요!!!!!!!!!! <br>(이리 보내주셈~~ ㅎㅎ)<br><br>PS: 운동하려고 운동복 샀어요..신발도. (리들에서..ㅍㅎㅎㅎㅎ)<br>&nbsp;&nbsp;&nbsp;&nbsp;&nbsp; 글구, 사진편집이 많이 좋아졌어요. 이뻐요.<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이히히~~~ 역시 내토끼 동상님이 알아봐 주시구만요.<br><br>포토샵 공부한 티가 나남요?<br><br>이래저래 베리 덕분에 많은 공부를...ㅎ<br><br>참말이지...<br>이 김치는 나눠 먹어면서<br>자랑질이 하고 싶어요.<br><br>독일은 울나라 택배 같은게 있어요?<br>음식 보내도 괸잖은..??<br><br>내토끼님 아직도 달래를 모르시구나..<br>한번 보고나면 온천지에 깔려있는게 달래예요.<br>어떤건 너무 굵어서 파같이 보이는데..<br>그런것 억세어서 맛이 없답니다.<br><br>PS: 리들 운동복입고 운동하면..<br>&nbsp;&nbsp;&nbsp;&nbsp;&nbsp; 살이 안빠진다는데요??ㅎㅎㅎ<br><br><br><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잉~~ 안그래도 상의가 좀 크더라구요..<br><br>하의는 나름 스키니로다가 골랐는데 적응기간이 필요할 듯..ㅋㅋㅋ<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BR>사진 편집 이렇게도 할수 있어요.ㅎ<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10/1601428951_99f4b2f9_page.jpg"><BR>공부 열심히 했다고 칭찬 해줘용~~~!!<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29.gif"><BR><BR>운동 비포 에프트 시리즈 넘 잼날것 같은디...<BR>기대 하겟습네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90.gif">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tyle="width: 39px; height: 39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66.gif" border="0"><br><br>참 잘했어요!!!!!! ^^<br><br>(저도 요 photoscape 사용하면서 열심히 블로그 없뎃하고 있었어요..ㅋ 소개해준 모두락님께 감사..)<br><br>오늘 운동하고 왔는데요...세상에서 젤 힘든 운동이 달리기인거 같아요..그냥 자전거나 열심히 타거나 파워워킹?? 이거나 해야겠어요..<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70.gif" border="0">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BR>처음 부터 달렸어요??<BR><BR>파워 워킹해도 땀이 헝건히 베어나옵니다.<BR>질리지도 않고..<BR><BR>낼&nbsp;온몸이 쑤시고 아프겠군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67.gif"><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그래도 지금 허벅지가 아파 죽겠어요.. <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37.gif" border="0"><br><br>새삼 달리는 분들이 존경스럽기까지..<img style="width: 33px; height: 33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66.gif" border="0"><br><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래 어떻게 알아보고 채취하는지 좀 알여주세요.<BR><BR>비테~~~<BR><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5.gif">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래는 사진 맨위 그림에 길쭉하게 생긴 저것이 달래입니당!!<BR><BR>한묶음씩 붙어서 자생합니다.<BR><BR>달래캘때 <BR><FONT color=#000066 size=3>스누피가 피피할</FONT> 가능성이 있는 길가의 것들은<BR>피하는것이 좋습니당~~~!!<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8.gif"><BR>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난.......<BR><BR>민들레 김치 보다<BR><BR>50유로 주고 건졌다는 <BR><BR>그 노트북이 더....<BR><BR>또 난...<BR><BR>어제 노르말 고추장 10키로에 찌개용 고추장 50키로 담가놓고 <BR><BR>부자된 기분으로 염장 질러 뿐다 아이가.</P>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BR>부지런히 벼룩시장 둘러보셔요.<BR>올라오는 물건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잼납니다.<BR><BR>글구..<BR>찌게용 고추장이 따로 있는겁니까?<BR><BR>저는 &nbsp;언제 고추장 된장 이런것 담굴수 있는<BR>시절이 올까요?<BR>60킬로 고추장을 담그실려면 그많은 고추가루는 <BR>어디서 공수 하시나요?<BR><BR>에구~~ 저는 꿈으로 만족해야할듯...<BR><BR>그림님 아드님들 공부 어떻게 시켜셨어요?<BR><BR>저는 오늘 딸아이 잡았습니다.ㅠㅠ<BR><BR><BR><BR><BR><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딸아이를 잡긴 왜? 잡아요?;;;<BR>그런 엄마는?<BR><BR>예전에 (30년전) 어느 지인이 어린&nbsp;아들이 말을 안들으니<BR>그아들 (외동아들인데..) 뺨을 철썩 하고 올리드라구요;;;;;;;;;헉!<BR>난 앞으로 아이들 키우면서 <BR>쩔때............ 안그럴줄 알았더랬죠.<BR><BR>제 막내 여동생이 <BR>아들 자랑을 엄청 해댑니다.<BR>지는 공부 잘하는 즈그 아들땜에 사는 재미가 엄청나다고..<BR>그럼 저는 속으로 ... 으이그 가스나야<BR>자식 자랑은 자식 나이 40 부터란다.<BR><BR>이것 쪼끔 남보다 못하면 어떻코 <BR>저것 쬐까 넘보다 나으면 우이 되남요?<BR>이험한 세상 건강하고 사람되게만 커다오.<BR><BR>요즘 우리 아이들 보면서 <BR>어렵고...힘들게 했던 것들이<BR>결국 직장을 가지기 위한 힘든 과정이었구나.<BR><BR><BR>그래서 독일말에 <BR>작은애는 작은걱정 <BR>큰애는 큰걱정.<BR><BR><BR><BR>모든것다 저위에 계신 분 앞에 내려 놓고 <BR>그분께 모든것을&nbsp;맡겨 버립시다.<BR><BR></P>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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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 문제 몇개 틀렸다고...<BR>난리를 치니깐<BR><BR>아이가 나를 달래는것 있죠.ㅠㅠ<BR><BR>엄마 처음이라 헷갈려서 그렇다고...<BR>시간이 지나면 잘 할거라고.<BR><BR>자존심도 상하고.<BR>화 못참고 아이한테 난리친게 두고두고<BR>맘이 아프네요.<BR><BR>담에는 안그래야 하는데..<BR>에효~~~아이한테 부끄럽네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76.gif">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아이들 교육얘기에 지가 빠질 순 없져~~~<br><br>아이들은 어렸을 땐 좀 잡아주고 클수록 슬슬 놔줘야 한다는거!!!<br><br>왜냐! 어렸을 때 잡아버릇하면 아이들이 커서도 알아서 깁니다..ㅋㅋㅋ<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42.gif" border="0">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하하~~~~~~~~~~~~!!!<BR><BR>알아서 긴다는 말씀&nbsp; 허벌나게 맘에 드러부러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8.gif"><BR><BR>잡으니깐, 요즘 부작용이...<BR>아빠있슴 저를 왕따 시킵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48.gif">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자식자랑 자식나이 40부터라는 말 조금 이해가 갈 듯도 합니다.<br>요즘은 어른이 되서도 제구실 못하는 자식들이 많잖아요..<br>자기들끼리 행복하게 인간구실 하면서 사는 자식들이라면 정말 자랑해도 될 듯 합니다. ^^<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왕~ 맛있겠다...<BR><BR>저 달래도 좋아하고 냉이도 좋아하고...<BR>예전에 민들레김치 함 먹어봤는데, 뒷맛이 살짝 쓴 것이 맛이 아주 좋더라구요.<BR>우리집 근처에 잡초제거 안한지 오래돼서 눈에 띄는게 민들렌데...<BR>주말에&nbsp;욜나 삽질이나 해야겠어요.<BR><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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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세스 스누피님 요리 잘 하세요??<BR>민들래 다듬는거 장난 아닙니다.<BR>욜심히 도와 드리세요~~^^<BR><BR>민들래 김치 만드는 내내 스누피님 머리에다 뽀뽀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33.gif"><BR><BR>나는 저 3돌머리 없음 김장 못 담금니다.ㅋ</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님. <BR>혹시 정원에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클로버갖고도 할만한게 있을까요???<BR>지난 2년간 저녁먹고 정원에 나와서 한짓이 클로버제거인데...<BR>올해는 일이 많아서 봄에 좀 등안시하고 여름에 한 한달간 집을 비웠더니 이것들이 아주 온 정원을 점령할려고...<BR>&nbsp;&nbsp;<BR>&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0.gif"><BR><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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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먹고 배출해내는 생산물은 어쩔려고...<BR><BR>&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6.gif">

  • 추천 1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 새끼 치면 여러마리 딸려<BR>듀셀로 배달해 드릴께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82.gif">

까망머리앤님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님하고 스누피님 우리집에 초대하고 싶어요. 저희집도 삽질 좀 해주세요.<BR>집에 민들레가 너무 많아서 무셔워요. 뽑아도 뽑아도 계속해서 솟아나고 약을 쳐도 또 나는 것이 공포스러울 지경이어요.&nbsp;<BR>오늘님이 올리신 레시피로&nbsp;민들레김장이라도 담가야 할랑가.<BR><BR>이히히 어머니에게 민들레김치도 있다고 알려드려야겠다.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예 민들래 김치 공장을 마당에다가...ㅋ<BR><BR>민들래 뿌리 완죤 더덕맛 이예요.<BR><BR>까망머리앤님. 제발~~~~<BR>스누피님이랑 저 좀 초대 해주시와요~~^^<BR>올겨울 김장 걱정 뚝!!&nbsp; 시켜 드릴께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5.gif">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대만 해주신다면야 제 삽질신공을 보여드리리다.<BR><BR>근데 동네가 오디...<BR><BR>&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39.gif">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어쩜 이리 상세하게 .....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한번 만들어보라고 와이프를 꼬셔볼랍니다.</P>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이구~~~ 독일 멋쟁이님~~~!!<BR>너무 과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81.gif"><BR><BR>멋쟁이님 텃밭에도&nbsp; 민들래가 많이 자라지요?<BR>한번 만들어 드셔보셔요.<BR>절데루 후회 안하실겁니다.<BR><BR>그리고 또다시 쇄기풀 질문인데요...<BR>여름 동안 만들어둔 거름이 10리터 정도 <BR>남았는데... 지금쯤 이 거름을 줘도 되는지요?<BR><BR>자주 텃밭 들려주시구.<BR>칭찬도 많이 해주세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63.gif"><BR><BR></P>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컴트가 고장이 나서&nbsp; 베리에 못 오신다는...<BR>쪽지가 날아 왔습니다.<BR><BR>모두들 안부 궁금해 하실까 해서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80.gif">

Arie님의 댓글

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베리님들 중에 머위, 달래, 냉이 사진 찍어서 한번 올려주심 너무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BR><BR>울집 정원이 너무나도 넓은데 온갓 풀들이 자라지만.. 뭐가 뭔지 모르고 있어요..<BR><BR>동네사람들이 먹난다고 따가긴 하던데;;;<BR><BR>님 맨위에사진 슈니트라흐 아닌가요????<BR><BR>가르텐에 널렸는데;;; 파냄새가 나지만..먹을수 있는건지;;</P>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Arie님.<BR><BR>먼저 맨위 사진에 있는건 달래입니다.<BR>두번째 사진에서 달래 뿌리가 보이지요?<BR>파 뿌리는 저것과 다릅니다.<BR><BR>슈니트라흐는 슈퍼에서 파는 잔파로 알고 있습니다.<BR>저도 잘라 먹고 난 뿌리를 텃밭에 키우고 있는데..<BR>달래랑은 다릅니다.<BR><BR>이곳 사람들도 사과 밭이나 포도밭에서 달래를 잘라 <BR>드시기도 합니다.<BR><BR>가르텐에 파 냄새가 나는것<BR>잘라서 드셔도 될듯하지만... 사진찍어 올리시면 <BR>더 정확할것 같습니다.<BR><BR>그리고 저도 독일에서 냉이를 보지를 못했습니다.<BR><BR>하지만...<BR>머위는 사진으로 찍어 둔것이 있어요.<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10/1568932945_c4cad32c_P6220003.jpg"><BR><BR>머위를 한번 검색해 보시면... 좋은 공부가 될듯합니다.<BR><BR>머위를&nbsp;알고 나니..천지에 머위가 보이더군요.<BR><BR>뭣보다 유럽머위는 암예방에 좋다라고 하더군요.<BR><BR>저는 봄에 삶아둔 머위를&nbsp; 지금 된장국에 넣어서 먹고 있는데...<BR>향긋한 맛이 일품입니다.<BR><BR>

Arie님의 댓글

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정보 감사드려요^^<BR><BR>이웃들이 슈니트라흐라고 하시네요;;<BR>하지만 전 달래라고 생각할래요ㅋㅋ<BR><BR>머위는 알아볼수있을런지;; 공부해야겠어요 </P>

모두락님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님(이라 쓰고, 온니뉨 이라 읽기 ㅋㅋ)~<br>시상에나 누가 이 포스팅을 보고 사시는데가 독일이라 하겠어요~<br>그니까 그댁 텃밭에 달래랑 민들레가 재배 되고 있었단 말이죵?!<br>오, 민들레 아주 착한 녀석이군요.<br>날씨 따뜻해 지면 산에 들에 흐드러지게 피는것이 민들레 인데,<br>차마... 캐다 먹기는 뭣하고<br>나중에 비오샵이나 이런곳에 있으면 구해다 함 무쳐 먹어봐야겠어요~<br>요새 날씨가 부쩍 추워졌네요.. ㅠㅠ<br>작년엔 눈도 많이 내리고 겨울이 너무 길어서 답답했는데,<br>올해는 적당히만 있다가 가줬으면 좋겠어요~<br>추위조심 감기 조심하시궁~ 즐거운 주말 되세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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