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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삼계탕과 쌈장에 찍어먹는 풋고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4,896회 작성일 10-08-25 14:08

본문

며칠간 폭풍과 비에 젖은 날이 계속되어지니 맘도 같이울적해질라고
합니다. 이런날들에는 보통 식욕이 없기마련인데
곧죽어도 식욕만큼은 혼자서 꿈틀~~꿈틀 살아서
온몸에 기름기 주욱~~흐르는 피붓살을 만들어내는군요
북해의 바닷바람이 만들어내는 엄청난 식욕~~
혹시나 입맛없어신분,기운없으신분,은 당장에 짐싸들고 올라오십시요
저희집앞 엘베강에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면 힘이 용솟음치며
입맛이 확~~돕니다
유기농으로 길러진 생닭사서
삼계탕 부재료들 건조된것 한국에서 사온게 있어서
그놈들과 어울러 압력솥에 푹~~끓여서
텃밭의 오이와 고추 바로 따서 쌈장에찍어서
먹었더니 그날과 다음날 솟아나는 힘을 주체못했다는 흐흐흐~~
글고 마무리는 맨위사진에보이시는,인삼주 한잔 쭈~욱 따라서 마시면 개운하지요

함꼐 드시와요~~


추천1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텃밭 식구들 숫자 생각 해서 국물을 넉넉히 잡으셨네요.<BR>저는 닭다리 하나와 국물은 두국자에 파는 수북히&nbsp;반국자 떠넣고 ..<BR>밥은 어디 있나요? 전 밥말아 먹겠습니다.<BR>국물이 잘 우러나 맛있게 보입니다.<BR><BR>근데 인삼주가 아직 우러 나려면 시간이 걸리겠는데요.<BR>아님 초벌은 따라 드시고 다시 부은건지요?</P>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호호 금방 알아보시네요<br>초벌이 아니고 서너번 우려낸....<br>그래도 인삼이 담긴것이라고 기분좋게 들이키고있습니다<br>국물이 넉넉한게 좋아요~~<br>

이사람님의 댓글

이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정말 초벌은 아닌 것 같구먼유!<br><br>안녕하시와요, 그림님, 그리고 비르투...님? (이름이 좀 거창하셔서 제 촌닭 같은 헷바닥이 잘 안 굴러 가네유.)<br><br>암튼, 넉넉한 국물 저도 좀...후루룩!!<br>그리고... 한 잔, 쭈~우욱 (단숨에, 그러나 여유 있게 마시는 소리), 커-! <br>취한디? (벌써 비틀 비틀...) <br>술을 좋아하나 술에 약한 이사람 모습이 요렇습네다.<br><br><br>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람님~~<br>너무많이 드시면 아니되어요!!!<br>벌써 다시 소주 갖다부어야겠네요^^<br>저도 술에는 약하나 술마시는것 무쟈게 좋아합니다<br>분위기도좋고..<br>술못마시는사람과는 대화가 영 ~~꺼끄럽다는...ㅎㅎㅎ<br>제가 너무빨리 취해서 진상을 부리는 바람에요~~<br>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비르투포루투나....님..(멋대로 줄여불러 죄송합니다.)<br><br>저도 입맛만은 늘 꿈틀댑니다. ;;;<br><br>삼계탕 국물이 진하니 맛있겠습니다. 날도 우울한데 뜨끈한 국물이 아무래도..^^<br>전 오로지 야채만 넣고 끓이다 보니 지대로된 부재료를 넣은 것과 수준차이가 있네요..<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64.gif" border="0">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내토끼님..토끼님의 요리실력이야 제가 익히 알고있는바~~<br><br>이모티콘이 너무 귀여웁네요<br><br>^^<br><br>

모두락님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에 "복"자 붙는 날이 다가온다는 소릴 들으면,<br>닭한마리 사다가 폭~ 과먹어야지.. 하면서도,<br>혼자만 먹게 될거라서 몇번 안해 먹은것 같아요~<br>햐.. 내용물 제대로 첨가하시고 궁물까지 넉넉하게 끓이셨으니,<br>몇끼 든든하게 드시겠는걸요~<br><br>제가 작년에 그 북해 동네 가서 몸소 체험한,<br>바닷 바람은 식욕을 붓돋는다~<br>그때 붓돋아진 식욕이 아직까지 붙어 있나봐요~ ㅎㅎ<br>멋진 바닷가 동네 사시는 비르투포르투나님이 엄청 부럽구만요잉~*^^*<br>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에 이쪽으로 오실때는 기별을 주시와요.<br><br>가시는 길 쉬는길에 제가 따뜻한 밥이라도 한께 대접할꼐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벌써 말복이여유?????<br><br>저 삼계탕 한그릇 후루룩 들이키면 기운이 팍팍 솟을 것 같네유..<br><br>그란디..텃밭마님들.... 어제밤에 잘 주무셨어요??? 보름달이 훤 하니 잠이 안 오네유...<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57.gif" border="0">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와인을 두잔들이킨뒤에라야 잠을 청할수있었답니다<br><br>왠지 기분이 억수로 안조아서리~~~<br><br>이런 이유없는 신경질때문에 같이사는 사람을 자주피곤하게하네요<br><br>무슨 처방같은것은 없을까요?<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때 전....누구든 걸리기만 해봐라 벼르다가..ㅋㅋ<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23.gif" border="0"><br><br>쿠헨같은 단거를 마구마구 먹습니다...^^<br><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럴때 매운음식을 먹어요.<BR>라면에다 고춧가루 왕창 풀어서 먹고 다음으로<BR>매운떡볶기 해서 또 한사발.그러고는&nbsp;해비메탈같은 음악을<BR>방이 쩌렁거리게 틀어놓으면 사람이 도망 가고<BR>그누구보다 개가 먼저 꼬리를 딱 내리고 구석으로 기어들어가 <BR>아무도 절 안건드리죠. 그러고나면 기분이 시원해지던대.<BR><BR>아~비루트포르투나님, 여긴 장대비가 막 쏫아져요 .<BR>kiel은 딱 한번 이베에에서 산 물건 가지러 올라가봤는데<BR>400 아니고 40km 만 돼도 오늘같은날 전화 드리고 함 올라가고<BR>싶네요.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독일땅이 좀 믾이 넓죠?<br>왜요님 말씀만이라도 너무나 감사합니다.<br>오늘도 비 왠종일 내리네요<br><br>영화와 드라마 번갈아가며 하루종일 보고있다는....<br><br>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요즘 같은 날씨에 너무 잘 어울리는 음식이네요.... 이놈의 비는 몇일째 내리고 있는건지...ㅠ.ㅠ 그나저나 무슨일로 기분이 언쨚으셨나요.. 그런날은 저 삼계탕 먹고 인삼주도 한잔 하며 수다떨면서 다 풀어도 되는데..... 오늘은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시고 있길 바래요~</P>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유없는 신경질!!!이게 문제입니다.<br>왜냐고 물으면 또 화나는 흐흐흐~<br>지금은 그저그래요~~<br>음식이 역시 기분을 업~시키네요<br>가까운시일에 통화함해요~<br>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늦게 와서 궁물만 남았네요....ㅠㅠ<BR>내가 좋아하는 닭고기~~~!!<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59.gif"><BR><BR>풋고추 딱 한국 고추같아 맛나 보입니다.<BR><BR>제 고추는&nbsp;넘 매워서 혀가 날아갈것 같아요.<BR><BR>저도 요 며칠동안 이유있는 화가 치밀어 혈압이 쬐끔 올라갔어요.ㅠㅠ<BR><BR><BR><BR>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레~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gif">&nbsp;???<BR><BR>성격 좋기로 소문난 비~타님이 왜 이유없이 기분이 안좋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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