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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이야기나 요리강좌, 맛집 정보나 리뷰 혹은 씨앗 등 식재료를 나누는 곳입니다. 이 게시판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또 한식당 운영하시는 분들은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 한 두 번은 본인 식당에 대해 광고하고 자랑하셔도 됩니다.

깻잎 장아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12,891회 작성일 10-08-16 21:16

본문

                            1481248471_a38ed9a8_Bild1+003.jpg

              (작년에 담아 1년 묵은 깻잎. 반찬 없는 날을 대비해 비상용으로 아직 저장 중)


깻잎이 한창 제철인 요즘, 모든 접시에서 깻잎의 고명화 시도하고 계시는 미미모나님 요리 사진들을 보며 깻잎을 기르시는 분들은 깻잎을 따 다 드시는 것도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알고들 계시겠지만 혹시 그래도 필요하신 분들 계실 것 같아 제가 아는 깻잎 장아찌 간단 레쳅트 2 개 올립니다.

올해 제가 깻잎 농살 안하여 아쉽게도 사진으로 과정샷 보여드리지 못합니다.
(미미모나님, 죄송해유! 보내주신 씨앗은 냉동고에 아직 있어유. 내년 봄에 뿌릴거구만유)

우선 깻잎을 한 소쿠리 가득 깨끗이 씻어 용기에 담아 두셔요. 이왕이면 유리나 스탠 용기면 좋겠죠?  멋진 용기가 없으면 남비도 아주 딱 입니다. 

<화인 슈멕커 버전>

1. 물 4컵 + 간장 2컵 + 설탕 1컵 + 양파 반개 + 마늘 1 통 + 청량고추, 빨간 고추, 통후추를 팔팔 끓인다. 

2. 불을 끄고 식초 1컵을 넣는다.

3. 이 간장물을 아직 뜨거울 때 깻잎이 담긴 용기에 붓고 뚜껑을 덮는다.

4. 일주일이 지난 후 간장물을 다시 따라 내고 야채는 채를 이용하여 걷어낸 후 다시 팔팔 끓인다.

5. 간장물이 식으면 깻잎에 다시 븟고 용기 뚜껑을 꼭 닫는다.

6. 냉장 보관한다.


<시골 할머니 버전>

1. 물 + 양파+ 파+ 마늘을 팔팔 끓인다.

2. 아채를 건져낸다.

3. 액젓을 원하는 만큼 넣어 다시 끓인다. (간장으로 대체 가능)

4. 아직 뜨거울 때 깻잎에 븟는다.

5. 일주일 후 다시 물을 따라내어 한번 더 끓여 식힌다.

6. 깻잎에 식은 장물을 부은 후 냉장보관한다.


- 이상 두가지 방법으로 깻잎을 1년간 장기보관 하실 수 있습니다.

둘 다 하루만 지나면 벌써 먹을 수 있고요. 좀 삼삼하게 된 것은 식성대로 고추가루 양념을 켜켜로 넣어 깻잎 김치로 담글 수도 있답니다. 

 아, 시골 할머니 버전은 할머니답게 대충 양을 보아 넣으시면 됩니다. 할머니께서는 달달한 맛이 싫어 액젓을 넣는다고 하시더군요. 물 양의 1/4 ~ 1/3 정도로.
 
 

추천4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안그래도 오늘 깻잎추수를 해서 깻잎장을 담궜습니다. 내토끼님이 언젠가 그렇게 담근 깻잎장을 색이 변하기 전에 냉동을 시키면 언제나 꺼내서 먹어도 싱싱한 색이 난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네요. 겨울에 꺳잎생각나면 꺼내서 인증샷 올릴께요..<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깻잎장은 아마 오늘님이 하신 말씀인 것 같고요,<br><br>전 첫해 넘쳐나는 깻잎을 처리하는 방법을 몰라 남편이 냉동실에 얼려 버렸어요..ㅠㅠ<br>그렇게 얼린 깻잎, 고기볶음에 넣으니 나쁘진 않았는데 장아찌 담는 걸 <br>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장아찌 담는걸 배웠더라면 그렇게 소비해버리지 않았을텐데.....<br>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넹~~~<br><br>냉장고에 얼리는거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br><br>전 표고 불린거랑 배추삶은 것도 얼려놓고 필요할때 쓰니 좋더라구요. ^^<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BR><BR>지난번<BR>내토끼=오늘, 전생에 부부였다 하시더니만...<BR><BR>우리둘을 한몸이라 생각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슴돠~~~!!<BR><BR>긴다리 가는 팔뚝 그여인이 오늘입네다.ㅠㅠㅠㅠ<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10.gif">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br><br><br><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18.gif" border="0"><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29.gif" border="0"><br><br><br>

  • 추천 1

sonnesatt님의 댓글

sonnesa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74.gif" border="0">저희집 깻잎은 더이상 안자랄건가봐요:( <br>커봤자 어린이 손바닥만 한데,,, 요걸 벌써 따야 할까요?? <br>거한 꿈(깻잎김치만들기)을 가지고 깻잎농사만은 잘 되길 바랬는데,,, <br><br>이러다 씨받이도 못하는거 아닌지~~~ <br>그럼 씨받이 동냥 좀 하겠습니다!&nbsp; <br><br>안녕히 주무세요 ~~<br><img style="width: 35px; height: 35px;" src="../skin/board/essen/mw.emoticon/em57.gif" border="0">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nnesatt님,<BR><BR>제 생각에는 깻잎을 안 따주셔서 더 안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BR><BR>깻잎과 같은 푸성귀들이 자라는데는 햇볕과 거름이 가장 중요하고요, 그 다음은 기르는 사람의 손길입니다. <BR><BR>꺳잎은 자꾸 따 주어야 위로 계속 자라나며 잎이 커지고 무성해지더라고요. 또 초반에 어린 줄기에서 나온 작은 잎들을 손으로 쭉 훑어내려서 어린 잎들을 제거하면 그 위로는 더 건실한 잎이 나온다고 합니다. 하여튼 요즘에 부지런히 새로 나오는 잎을 계속 따내야 합니다. 가을이 되면 잎이 나는 속도가 더디어지며 씨가 맺히면 더 안나오게 됩니다.<BR><BR>그리고 혹시 거름이 부족한 것 같으면 지금이라도 비료액을 좀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비료에 대해서는 여기 텃밭을 검색하시면 좋은 팁들이 많이 있습니다. <BR><BR>참고로 제가 아는 아주머니는 집에서 가장 쉬운 자연산 비료를 직접 만드신다는데 아저씨가 화장실 들어가실 때 병 하나 딸려주었다가 나올 때 받아 햇볕 아래 3-4일 두신다고요. 그리고 거기에 물을 5배 정도로 희석하여&nbsp;야채밭 주변에 뿌린다고 하시더군요. <BR><BR>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로주점님~~!!<BR>저는 일단 목로주점님 레벨을 보고선 깜놀 했습니다.<BR>세상에나 베리에&nbsp;얼마나 많은 &nbsp;공헌을 하셨길래...<BR><BR>저희들이 이곳에서 까불거리고 놀수있는것도 다~~<BR>레벨높으신 선배님들의 음덕인지 몰랐습니다.<BR><BR>앞으로는 좀더 베리 선배님들께 예의를 차리고 <BR>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야겠다는 반성을 잠깐 해봤습니다.<BR><BR>좀 오글 거리는 맨트지만...<BR>진심을 담았습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73.gif"><BR><BR><BR>저도 내년에 깻잎을 많이 수확하면 젓갈 많이 넣은 할매스탈에 도전합니다.^^<BR><BR><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늘님,<BR><BR>저에게도 썼다하면 절반이 오타이며 나중에 민망하여 막 고치러 오면 이미 다 새겨서 읽었어요 하는 답글이 이미 달려 있고 하던 시절이 오오래 전에 있었답니다. <BR><BR>무서워서 자투에는 얼씬거리지도 못하고 글솜씨가 부족하여 길벗카페에서도 눈팅만 하였더라죠. 나중에 자투에서 처음 토론에 참가하였는데 가슴이 콩당콩당.. 제 글을 단 뒤에는 새글이&nbsp;달릴 때마다 마구 마구 무서워하며 클릭하였더랬죠.<BR><BR>첨에 베리질하는 것이 중독이 아닌가하며 스스로 아주 많이 경계하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그냥 생활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분들 많이 알아서 기쁘고요. 믈론 가슴 아픈 적도 많이 있었지만요.. 그런데 원래 삶이란게 늘 그런거잖아요.</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예전엔 자투가 홀로자투라 글 쓰기가 좀 겁이 났는데 이젠 카페와 병합이 되어서 자게가 되었으니 아무래도 글 쓰기가 어렵지 않네요..<br><br><br>이상하게 자투나 자게 얘기가 나오면 문장이 복잡해 진단 말여~~~~<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러길래 왜 두 분 다 들락날락 하셔가지고 설랑은..<BR><BR>안그랬다면 저 오글거리는 멘트 제가 날려드렸을 텐데..</P>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안 그래도 깻잎이 생겼어요. 어느 고마운 분이 갖다주셨는데 마침 시간이 없어서 이걸 어떡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켜켜이 양념을 발라서 눌러두는 식으로 좀 복잡하게 만들어 먹었는데 목로주점님 식대로 하면 금방 되겠네요. 얏호! <br><br>야호! 시간 없을수록 베리 텃밭을 들락거려야 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당.^^<br>

  • 추천 1

아펠쿠헨님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BR>여태까지 한번도 제대로 아는척을 못해본 거 같아&nbsp; 인사 드립니다.^^<BR><BR><BR>깻잎 장아찌 만드는 방법은 새댁들 주시고 저는 일년동안 장기 보관 중인 깻잎장아찌나 좀.... 오마버전으로...<BR>굽슨굽슨~~ ;;;;;;;;

  • 추천 1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BR>그저 드실려구용??<BR><BR>레벨을 보고 부비셔용~~!<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34.gif"><BR><BR>그리고 보니 아펠쿠헨님 레벨도 다보다는 놀을것 같은디...<BR>자유게시판에 댓글이라도 달아보셈.<BR><BR>나보다 높음, 깍듯이 대접해드림.ㅋ<BR>나는 <FONT color=#cc0000 size=5>3</FONT>이여~~~!!<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78.gif"><BR><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머니나 (당황 당황!)<BR><BR>아펠쿠헨님, <BR>예까지 납시었어요? (감개무량..)<BR><BR>황공하나이다..(감읍 중..)<BR><BR>앞으로도 부디 많은 가르침을 하사하여 주옵소서.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저도 선물로 들어온 깻잎, 아마 200장은 되지 싶어요.<BR>냉장고에 일주일 두었는데도 생생. 그래도 언젠간 상할걸 생각하니<BR>간장물을 대강 끓여서 부었는데 맛은 없어요. 그래도 상하진 않을테니<BR>정 먹을게 없을때 들여다보려고 구석에 저장해 두고 있네요.<BR>저도 할머니버전<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essen/mw.emoticon/em66.gif">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격 좋으신 분들은 답글만 보고도 태가 줄줄 난다니까요.<BR><BR>세상에,&nbsp;평소 언행이&nbsp;어떠하셨기에 깻잎 <FONT size=4><STRONG>200</STRONG><FONT size=2>장이&nbsp;선물로 막 들어온단 말입니까?<BR></FONT><FONT size=2><BR>저는</FONT><FONT size=2><FONT size=1>&nbsp; 20 </FONT>장 만 들어와도 소원이 없겠구만유-</FONT><BR></FONT><BR>

mimicat님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color=#666666 face=Gulim>깻잎과 고추가 요즘의 숙제네요.. 밭에 한꺼번 넘쳐나서 말입니다.<BR><BR>깻잎 슴슴나물.. 이게 깻잎 소비를 많이 해서 좋습니다.<BR>그리고 풋고추, 깻잎을 간장 장아찌 담기... <BR>(담것은, 위의 비율로 해 보려구요, 물론 할머니 버전)<BR>풋고추는 부각도 조금 만들었답니다.</FONT></P>

ADMN님의 댓글

ADM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로주점 님, 안녕하세요.

깻잎 장아찌 맛나겠네요.
저도 깻잎 좀 사다가 가르쳐주신 오마버전으로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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