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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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9,616회 작성일 03-01-11 16:25본문
글 쓴 시간 : 2003년 1월 08일(Wednesday), 03 : 55 : 59 복원한 글
글쓴이: 구라걸
아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아시안샵에 가면 Sojabohne 라는 콩을 팝니다. (한국어로..대두? 암튼..)
(참고로..전 한봉지..일키로쯤 되려나..를 1.33 유로에 샀습니다.)
이 콩을 물에 담가서 하룻밤 정도 불린후에
채에 받치고 문지르면 껍질이 벋겨집니다. (채 없으면 손으로 문질러도 벗겨지요.)
믹서에 불린콩을 넣고 물을 부어가면서 걸쭉해 지도록 갈아주면 됩니다.
요즘은 한국 집에서도 비지를 사다 먹지 않고 이렇게 만들어 먹더군요.
파는 비지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허..참..먹고 살려니 별 짓을 다 합니다..그려...
공부가 아니라 신부수업 하러 온 기분으로 삽니다..ㅠ.ㅠ..
참.. 비지찌개에 고기대신 멸치를 넣어도 맛있습니다.
멸치가 없으시다면..멸치 다시다를..
다시다 만세!
글쓴이: 구라걸
아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아시안샵에 가면 Sojabohne 라는 콩을 팝니다. (한국어로..대두? 암튼..)
(참고로..전 한봉지..일키로쯤 되려나..를 1.33 유로에 샀습니다.)
이 콩을 물에 담가서 하룻밤 정도 불린후에
채에 받치고 문지르면 껍질이 벋겨집니다. (채 없으면 손으로 문질러도 벗겨지요.)
믹서에 불린콩을 넣고 물을 부어가면서 걸쭉해 지도록 갈아주면 됩니다.
요즘은 한국 집에서도 비지를 사다 먹지 않고 이렇게 만들어 먹더군요.
파는 비지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허..참..먹고 살려니 별 짓을 다 합니다..그려...
공부가 아니라 신부수업 하러 온 기분으로 삽니다..ㅠ.ㅠ..
참.. 비지찌개에 고기대신 멸치를 넣어도 맛있습니다.
멸치가 없으시다면..멸치 다시다를..
다시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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