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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식재료 및 요리 노하우나 맛집 정보 혹은 리뷰 등을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 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단기간 집중 도배하는 경우만 아니면 식당 메뉴 혹은 언라인쇼핑 등에 대해 식당운영자분이 직접 홍보하셔도 됩니다.(지금처럼 쓰임새 없이 죽어 있는 게시판이기 보다는 교민업체 활성화에라도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짬뽕과 함께 간짜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3,968회 작성일 09-02-21 15:02

본문

쟁반에 담으면 쟁반 짜장면~면을 반죽해서 뽑아 냈습니다.이번에 페이백에서 받아낸 국수 기계면을 한번 삶았습니다...이렇게 잘 볶은후에 전분물을 넣어주면 걸죽해 집니다.우동그릇에 담겨진 짜장면..짜장면에 물만두도 짱! 만두 속을 갈아서이번 기계에 저렇게 만드는 누들도 있더라구요.. 속은 만두를 넣어서.. 완성!
미미모나님의 짬뽕과 함께 드실 짜장면입니다.

만드시는 법은 매우 간단.

1. 적당량의 춘장을 기름에 튀깁니다. 이방법을 건너뛰게 된다면 나중에 완성된 짜장면에서 춘장냄새가 많이 납니다.
요렇게 하면 중국집 짜장면을 그대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

2. 춘장을 튀겼던 기름을 재활용합니다. 그곳에 양배추를 넣고 볶으시고...
3. 감자도 잘게 잘라 넣으시고
4. 당근도.
5. 돼지고기도
6. 양파도
7. 튀긴 춘장과 물을 약간만 붓고 잘 저어 줍니다요....
8. 전분가루를 물에 잘 개어서 넣어 주시면 걸쭉해 집니다요..... 그럼 끝~ 소금으로 약간 간 해 주세요...

면은 이번에 페이백으로 받은 면만드는 기계를 이용했는데 진짜 중국집 면발이 되어 나오더군요.. 아하...
주위할점 한가지는 계란을 많이 넣고 반죽을 하면 너무 쫄깃해 져서 짜장면의 후루룩~ 맛이 줄어 듭니다요... 계란은 조금만 넣으시고 물로 반죽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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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ungi님의 댓글

dung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갓김치로 낚으셨던 립리히님..

예덴탁 요리를 하시네여.. 헐.. 대단하삼...

면까지 직접 뽑고...

무지 특이하삼... ㅋㅋ (요리가 버겁고 귀찮은 저에겐)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친구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데이또 이거든요..ㅋ

제 여친은 게임도 싫어하고 (심지어 그 흔하다는 고스덥도 안좋아해요..한국에서 공수해온 부르마블도..ㅜ.ㅜ), 컴퓨터 겜도 싫어하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도 싫어하고... (프랜즈, 길모어걸즈 같은 미국 드라마만 보고 영화도 로맨틱 코메디나 드라마만.... 전 쪼까 긴박하고.. 스릴있고... 액션있는.. 그런게 아니더라도 스토리가 빵빵한 그런 영화류를 좋아하구요..).. 음... 또 밖에서 하는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고.... 음주가무를 즐기지도 않고...

예전에 뮌스터 살때는 하루종일 같이 연습하면 하루가 잘 갔는데.. 여기서는 그것도 약간 힘들고...(동네가 달라서)

유일하게 서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게 이렇게 요리해 먹는거에요... 한국 쇼프로 틀어 놓고.. 하하....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피!!!! 길모어걸즈 좋아하시는 분 드디어 찿았다!!! 우리집 3총사는 죽고 못사는 팬이라서 길모어걸스 DVD를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여친님이랑 수다 떨고싶네요... 말이 통할테니..^^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잉? 답글이 안달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헉.. 왠 버그로 인해 제가 쓴 글이 몽땅 날라갔습니다..ㅜ.ㅜ

정말 복사하기를 꼭 해놔야 하는뎅..ㅜ.ㅜ

다시 쓴 글의 기억을 되살리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하핫..
옛말에 틀린것 하나 없겠지만 남자가 부엌엘 드나들지 못하게 하시며 남자가 쪼잔해서 못 쓴다 라고 또 나중 마누라 음식 투정 많이 한다는 말은 약간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리를 할때 제 부인이 딩가 딩가 하고 놀고 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대부분 같이 요리 준비를 할테구요...
이러다 보면 서로간의 입맛에 가장 적중하는 음식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제 입맛을 어느 누가 알겠습니까? ㅋㅋ 제 자신이 가장 잘 알지요...
아마 나중에 제가 밖의 일을 하고 돌아왔을때 제가 요리한 그대로의 음식이 척~ 하니 나올겁니다.. 그때쯤이면 제가 하거나 제 와이프가 하거나 같은 요리겠죠..ㅋ

옛날에는 밖의 일은 남자가 안의 일은 여자가 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었지요...
그래서 그런 말이 나온 듯 싶습니다. 안에서 하는 일의 마이스터인 부인의 영역까지 침범하지 말고 존중해 줘라.. 머 이런 말이었겠죠...^^

전 제 미래의 부인이 사회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당연 찬성입니다... 젊을때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죠...ㅋ (여기서 쓴돈이 얼만데요..ㅜ.ㅜ)
안사람이라고 불리우던 사람이 밖의 일을 하니 옛말은 이제 조금 바뀌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가장 큰 장점이 정말 아무거나 잘 먹는다~~~ 입니다요....
제가 노력하는게 아니라 제게는 다 맛있더라구요.... 그냥 맛있어서 다 잘 먹습니다~~

그런데 독일에 오니까 너 왜케 식성이 까다롭냐? 라는 말을 듣더라구요....ㅜ.ㅜ
한국에서 누가 하얀색 스파게티에 빵, 치즈를 내온답니까? ㅜ.ㅜ 치즈는 정말 못먹겠어요..ㅜ.ㅜ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동안 보아 온 lieblich77님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까봐 기냥 삭제하였답니다.
삭제 않는 것이 옳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베리에서의 저 자신을 가만히 돌이켜 보는 아주 짧은 순간이 있었고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오해가 생기는 것 보다는 삭제를 택하였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lieblich77님의 글을 보아 저의 댓글 벌써 떠 올릴 수 있잖습니까?
역시 저가 보아 온 lieblich77님의 면면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립리히님이 삐지실까봐 언능 지우셨네요 ㅋㅋㅋ 그게 바로 세대차이지요.. 제 조카도 항상 자기가 요리 합니다. 여친은 옆에서 박수치구요..ㅋㅋㅋ

그나저나... 저 국수 뽑는기계 찜 했습니다. 한국가실때 이쪽으로 휙 던져버리세요..ㅎㅎ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안삐져요~~~~
원래 어른 말씀 잘 들어요~~~~ 걱정 마시와요...ㅋㅋ

자 보자 보자... 그림님은 솥뚜껑... 미미모나님은 국수기계.....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높이뛰기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저도 벌써 연습중 입니다.

제일 높이 뛰어올라 잡은사람이 솥뚜껑이던 국수기계던 가질 수 있습니다. ㅎ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국수 기계는 안쳐다 볼래요.
30년 전에 구입한 국수 기계로 쌀가루 빻아서 시루떡을 얼마나 해댔는지
안이 모두 헐어 버렸고 그다음에 구입한 것이 lieblich77 님 처럼 별의별 모양이
다나오는 것이 기똥차게 좋게 보이기에 아낀다고 싸구려 하나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높이 뛰기 하기엔 면적이 너무 넙고
다리도 엄청 짧아서리...

그래도 솥뚜~껑ㅇㅇㅇㅇㅇㅇㅇㅇ은 내거엇~

Roa님의 댓글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요리잘하는 남자들이 많더라구요....
저야 요리하는 게 재밌긴 한데.....너무 벌려놔서 문제죠.
항상 뒤처리가 잘 안된다니까요.

뭐 제대로 된 요리도 아직 한 적 없지만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전에 지난번 립리히님이 만드신 짜장면 생각이 나서 해먹었답니다.
이번엔 성공했어요..독일와서 처음 짜장을 만들었을땐 생각처럼 잘 안됐었거든요..
춘장을 하다가 태워버렸죠..ㅎㅎ
그런데 이번엔 저도 낮은불에 천천히 제대로 볶아서 맛나게 먹었어요..
국수뽑는 기계 저도 하나 갖고 싶네요..-.-
남편한테 자꾸 사달라고 하니 미안해져셔..맛난 것도 잘 안해주는데..ㅋㅋㅋ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계 저희집 창고에도 있는데 사용한지도 거의 십년이 지났군요.
한 번 꺼내서 막내하고 간짜장 만들어 먹어봐야겠습니다.
우리 옆집에서 같이 식사 한 번 하자고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일종의 스파게티처럼 만드는 음식이라서 간짜장 독일인들 좋아할 것 같죠.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눈팅하다 남겨봅니다.^^
간짜장은 모르겠고, 일반 짜장가루로 만든 짜장밥을 해줘봤는데
생각외로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김치를 좋아하는 친구였어서
짜장밥, 잡채, 김치., 요 3종 세트로 한끼 때웠습니다.^^

dungi님의 댓글의 댓글

dung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제 남편 독일인... 짜장면, 짬뽕, 삼겹살(파절이, 상추, 쌈장, 고추, 마늘 이 꼭 있어야함), 뎅장찌개 이게 젤 좋아하는 한국음식인뎅..ㅋㅋㅋ

며칠전엔 신랑 친구꺼정 와서 짜장면을 같이 먹었드랬져.  립리히님 처럼 하진 못하고 삼분짜리 로다가.. 면은 한국수퍼서 산 나름 뚱뚱한 면으로. ㅋㅋ

저:  안드레아스는 못 먹을거 같은데.. 
남편: 걱정마,, 맛있다고 먹을거야.. 이 맛있는걸 왜 안먹니?
저: 당신은 좀 별종이라 이런거 좋아하는 거구..

근데 왠걸? 신기해 하면서 맛있다고 두그릇 뚝딱...

하긴.. 울 신랑 친구들은 일단 마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다가가 낳선음식이라도 일단 probieren 하고 보는 사람들이라... ㅋㅋㅋ

비누방울님의 댓글의 댓글

비누방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제 친구도 마늘을 쩜 죠아라 합니다~
군데 지금까지 몇번 시도했었는데, 카레혐오는 쫌 봤어도 아직 짜장 싫어라 하는 친구는 없어서 한줄 남겼는데...;;; 뭐 취향의 차인가요???^^

위의 dungi님 신랑분 친구들과 마.사.모(마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도 만들어야 겠아요^^,, 저도 마늘에 화안장 하는 1인이라,,^^

앗~ 그리고 면은 한국쇼핑몰에서 파는 짜장국수,, 생각보다 별로에요;;
그 짜장국수는 칼국수용이 맞을듯...쫄깃은 한데,, 느낌이 참 납짝하고 얇아서..;;
갠적으로는 밋밋하다고나 할까요~ 남은 국수는 나중에 칼국수나 한번 도전해볼까합니다.

얼마전에 남에집엘 가니까 우동면으로 해주던데 오동통통 한게 진짜 짜장면 갖더라구요..
대신 삶아놓고 기름질을 해줘야지 그냥 건져서 잠깐놔뒀다 섞으니까 절.대  섞이지 않아 면을 잘라먹었던 기억이 흑흑...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파게띠 면을 툴툴 불어 터지게 열라 삶으신후 드셔 보세요...
다른 짜장면이나 국수 면보다 훨 낫습니다요~~~~

dungi님의 댓글

dung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이 넘 많아 정신이 음써서 여기다가 한줄...

립리히님처럼 요리 즐겨 하시는 남자분들 아주 멋지다고 생각하는 일인 이랍니다 ..ㅋㅋ
제 남편도 즐겨는 하지만 시간이 음써서.. 자주는 못해줄 뿐이고..

전 요리하는거 싫고 무서운 반면 조수노릇은 잘, 그리고 즐겨 합니다. 후다닥 뒷정리는 프로급이지요.

즐겨보는 프로 중에 코흐프로피스 라고. 젊은 요리사 네명이 나와 서 하는건데...
보면 볼수록 빠져 듭니다.
크로이터는 언제 어떻게 쓰고. 이건 이렇게 하고. 뚝딱 뚝딱, 착착.... 요리끝...
정말 보고만 있어도 신기하고 멋있네염.. ㅋㅋ

요리를 즐겨하는 남자들이여~~~~~~~~
자부심 팍팍 가지소서~~~~~~~~~~~~~~~~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하~
전 요리를 즐겨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ㅋㅋㅋ... 생존을 위한거죠...
워낙 촌스러워서 유럽풍의 음식들이 제게는 맞지 않아서요.. 헤헤..

dungi님의 댓글의 댓글

dung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하~
저도 완전 김치순이인데...
끽해야 깅치찌개, 뎅장찌개 이정도지
님처럼 면뽑고, 별식 맹글고.. 이거 안되덩데..컹...

님은 요리를 즐겨하는것 맞아요.. 
인정하삼...ㅋㅋㅋ

dungi님의 댓글의 댓글

dung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한국식당가서 짜장 짬뽕 시켰는데... 면이 스파게티면.. 허걱
맛대가리 하나두 음꼬.. 14유로 받아 쳐 먹드라구요. (아.. 지송.. 다시 확 열이 받아서 그만..)
신랑 보기에 어찌 민망하든지...
아마 칠칠님이 맹근 짜장면은 한 30유로 받으셔도 댈듯...
그뒤로 스파게티면은 영....에비에비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어느동네 신데요????
14유로면 프랑크푸르트 아닌감? 프랑크푸르트는 16유로 대던가?
뒤셀은 12유로정도 할테구....

진정하삼... 전 뒤셀에서 냉면시켰는데 아씨냉면에 그 스프 뿌린데다 오이만 뿌려진게 나왔삼..계란도 없고!!!!!
2시간 걸려서 갔는데 열받아 죽을뻔 했삼~ ㅋ

그 뒤로 냉면은 혼자 해 먹삼...^^

dungi님의 댓글의 댓글

dung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뒤셀 냉면집... 유 윈!!!!!!!!!!!!!!!!
계란도 없꼬... 대박!!!!!!!!!!!!!!!!!!!!!!

칠칠님.. 걍 식당하심 어때여?
내가 단골 할텐데 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 전, Wien 에 북한 식당이 있었습니다.
냉면이 워낙 유명해서 먹으려고 일부러 찾아갔었는데,
마침 냉면 뽑는 기계가 고장나서 평양으로 보냈다네요.
아쉬워라..!! 신선하게 만들어 내는 오리지날 냉면인데...

그리고 몇 년 후 다시 찾았더니... 식당이 사라졌어요.
음식 나르던 여자분이 어찌나 미인이었던지... '남남북녀' 라는 말이 실감 나더군요. ㅋ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ungi님 정말 제가 식당하면 단골하실꺼에요?

함 해보려 해도................................

제가 저를 잘 알아서....ㅋㅋ 아마 돈은 한푼도 못벌고 다 퍼다 줄꺼에요...ㅋㅋ

dungi님의 댓글

dung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홋... 칠칠님..

다 퍼주는 성향이 강하시다고라??????

아싸... 식당 언넝 차리셈.

둥이 단골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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