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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유머 Ponitus Pil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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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kenbru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5 09:03 조회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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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er Klosterküche ist Mittagessen übriggeblieben. Die Oberin bringt es den Arbeitern eines nahen Baues. Sie will aber, bevor sie es abgibt, die Leute prüfen, ob sie religiös sind und fragt den ersten: "Kenn Sie Ponitus Pilatus?"
"Nein, sagt er und ruft seinem Arbeitskollegen zu: "Kurt, kennst du Ponitus Pilatus?"
"Nein, sagt Kurt, "warum?"
"Ach", erwidert der erste, "seine Alte ist hier und will ihm das Essen bri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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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폭우님, 대단히 죄송하게도 여기가 유머난이라서 비밀글은 쓰지 않기로 합니다. ㅋ

Ponitus Pilatus 가 뉘신가요?
진짜 저 원장 수녀님의 남편이신가요?

에라, 한글로 쓰자.


포니투스 필라투스...................................

(수정하기 없기!!)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럼 저 원장님은 가짜 수녀였는지도...

제가 자꾸 미궁에 빠지는 이유는...
Pontius Pilatus 를 Ponitus Pilatus 라고 발음하는 건 참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점점 더 오리무중~~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크리스마스철이니 종교적인 농담이 빠지면 안되죠.
그런데 포니투스 필라투스가 누군가요?
오사마 빈라덴은 알지만 이 사람 이름은 처음 듣는군요.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보니또 빌라도 라고 성경에 씌어 있는 사람일 겁니다. ㅋㅋㅋ

보니또... 가다랭이...??
텃밭 아자씨만 오시면 그저 먹는 얘기 뿐이라니까요. 드드드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어디에 먹는 것이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다들 먹는 거로 웃고 계시는군요.ㅎㅎㅎ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아, 빠르다~~

원글에 나온 음식이 가다랭이 구이나 조림 쯤 되는 거였습니다.
육식을 금하는 절기였나 봐요. 그래서 생선으로 때우게 된 거죠.

그 때문에 보니또(가다랭이) 를 배불리 먹은 수녀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본디오 빌라도' 대신 '보니또 빌라도' 가 튀어 나온 겁니다.

이현령 비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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