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2년 뒤쯤에 독일로 유학을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언어학 계통으로 공부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일어는 고등학교 때도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어서.. 현재 학원을 다니고 있구요. 다음달 부터는 독일문화원에서 공부를 하려고 계획중인데.. 언어학 계통의 공부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독일에는 아주 능통해야 할 것 같은데.. 공부에 어려움이 많을까요? 2년 정도 준비 가지고는 부족한지..
독일이 언어학이 발달했다고 해서 독일을 선택했고.. 독일에서 한국어 교육을 해보고, 한국어 교육의 실전 경험도 쌓고 싶거든요.
앞의 글에 대한 답변에서 24살이면 늦었다고 하시던데.. 저는 2년 뒤에 26살이 되면.. 아주 많이 늦은 건가요?
그리고 한국 대학원 석사 학위는 거의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너무 질문을 많이 했네요.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민규 () 07/30[21:24]
천천히 준비하시고,독일에서 박사를 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희랍어와 라틴어를 2년이상해야만 합니다.그렇지 않으시면 고생을 감수하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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