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191명
[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A2 독해연습 및 질문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배가뚠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00회 작성일 24-01-05 03:54

본문

2일째 독해연습입니다~

Zarte Eisblumen
Eisblumen kann man nicht kaufen, weder in einem Blumenladen noch in einer Eisdiele. Man sieht sie nur, wenn es draußen eiskalt ist. Sie wachsen nicht auf Wiesen, sondern oft auf Autoscheiben. Sie verwelken nicht wie echte Blumen, sondern schmelzen.Denn sie bestehen aus vielen Eiskristallen. Sie bilden oft wunderschöne Muster, die an Pflanzen erinnern. Die Autoscheibe muss sehr kalt und die Luftfeuchtigkeit sehr hoch sein. Landet Wasser aus der Luft auf der Scheibe, dann gefriert es sehr schnell. Viele Wassermoleküle wachsen so zusammen. Jedes kleine Staubkorn, jeder Kratzer auf der Scheibe verändert das Muster. Deshalb sieht jede Eisblume anders aus. Früher fand man in kalten Wohnungen oft Eisblumen auf der Innenseite von dünnen Fenstern. Heute haben Wohnungen bessere Fenster und Heizungen. Gut für den Menschen, aber schlecht für Eisblumen, denn für sie ist es nun zu warm.

연약한 얼음꽃
꽃가게에서도 아이스크림가게에서도 얼음꽃을 살 수 없습니다. 그것들을 오직 밖이 굉장히 추울 때 보입니다. 그것을은 들판에서 자라지 않고 종종 자동차 유리판들에서 자랍니다. 그것들은 진짜 꽃들처럼 시드는 것이 아니라 녹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많은 얼음 결정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종종 굉장히 꽃을 생각나게하는 아름다운 무늬들을 만듭니다. 자동차유리판은 굉장히 차가워야하고 습도는 굉장히 높아야합니다. 공지 중의 물이 유리판 위에 떨어지면 물은 굉장히 빠르게 업니다. 많은 물분자들이 그렇게 함께 자랍니다. 각각의 작은 먼지알갱이, 각각의 유리판 위에 생채기는 그 무늬를 바꿉니다. 그래서 각각의 얼음꽃은 다르게 보입니다. 옛날에는 차가운 집들 안에서 얇은 창문들의 내부에 종종 얼음꽃을 찾았었습니다. 오늘 날 집들은 더 좋은 창문들과 난방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좋지만 얼음꽃들에게는 나쁩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너무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질문@@
1.  Landet Wasser aus der Luft auf der Scheibe, dann gefriert es sehr schnell. 이 문장에서 landen 동사가 앞으로 나왔는데 이것도 동사를 강조하기 위해서 앞으로 빠진 것 인가요??

2. Jedes kleine Staubkorn, jeder Kratzer auf der Scheibe verändert das Muster. 이 문장에서 Staubkorn 이 중성이어서 jedes 가 된것 같은데 kleine 는 왜 kleines 가 아닌 건가요??

3. 동사에 맞는 전치사를 쓸 때 항상 같이오는 전치사 (z.b. sich erinnern an )들이 있는데 이런식의 동사+전치사 공부하다보니 도데체 왜 이 전치사가 오지?? 하는 전치사는 다 숙어처럼 외워야하는 걸까요??ㅠㅠ 그러다보니 동사 뒤에 전치사가 나왔는데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되는 아.. 이것도 외워야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ㅜㅜ
Früher fand man in kalten Wohnungen oft Eisblumen auf der Innenseite von dünnen Fenstern. 이 문장에서  auf der Innenseite von dünnen Fenster 에서 auf 는 그냥 위치 전치사인가요 아니면 finden auf 로 되서 ~에서 찾다 이런식으로 해석 되는건가요??
추천0

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약한 얼음꽃
얼음꽃은 꽃가게에서도 아이스크림가게에서도 살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오직 밖이 굉장히 추울 때만 보입니다. 그것을은 들판에서 자라지 않고 종종 자동차 유리판들에서 자랍니다. 그것들은 진짜 꽃들처럼 시드는 것이 아니라 녹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많은 얼음 결정들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종종 식물을 생각나게하는 매우 아름다운 무늬들을 만듭니다. 자동차유리판은 굉장히 차가워야하고 습도는 굉장히 높아야합니다. 공기 중의 물이 유리판 위에 떨어지면 물은 굉장히 빠르게 업니다. 많은 물분자들이 그렇게 함께 자랍니다. 작은 먼지알갱이마다, 유리판 위의 생채기마다 무늬가 바뀝니다. 그래서 각각의 얼음꽃은 다르게 보입니다. 옛날에는 차가운 집들 안에서 얇은 창문들의 내부에 종종 얼음꽃을 찾았었습니다(=볼 수 있었다). 오늘 날 집들은 더 좋은 창문들과 난방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좋지만 얼음꽃들에게는 나쁩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너무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호프만복근님의 댓글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Landet Wasser aus der Luft auf der Scheibe, dann gefriert es sehr schnell.
 = Wenn Wasser aus der Luft auf der Scheibe landet, dann gefriert es sehr schnell.
조건문의 경우 wenn을 빼고 그대신 동사를 맨 앞으로 빼는걸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wenn.. 하고 똑같은 의미입니다.

2. jedes 가 정관사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뒤에 오는 형용사는 약변화를 합니다.
이렇게 명사 앞에 붙는 부정대명사마다 이게 정관사 역할을 하는지 부정관사 역할을 하는지 다릅니다.

3. 네. 외워야 합니다. verben mit präpositionen 같은걸로 검색하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저기서 auf는 그냥 장소전치사입니다. 창문 위에 있으니까요. 동사+전치사 조합을 외우고 나면 여기에 속하지 않는건 이렇게 장소전치사라는걸 더 잘 알아차릴 수 있겠죠. 그래도 대략 문맥으로 알아차릴 수 있기도 합니다.

독어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577 더티트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24-02-21
9576 jcm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19
9575 더티트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19
9574 콩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18
9573 tata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15
9572 더티트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2-14
9571 jcm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24-02-10
9570 용맹니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24-02-08
9569 jan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24-02-05
9568 더티트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24-02-05
9567 더티트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1-22
9566 hana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24-01-19
9565 더티트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1-18
9564 djvoalff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24-01-14
9563 Yollyjo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1-12
9562 더티트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1-10
9561 더티트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1-08
9560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1-06
9559 배가뚠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24-01-05
9558 더티트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1-05
게시물 검색
HNO Privatpraxis Frankfurt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