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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문답] 실생활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하는 곳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이 이곳의 대원칙입니다. 모두 알아서 대신 해달라는 식의 글은 무통보삭제됩니다. 작문 관련 질문도 가능한 스스로 작문한 것을 제시하면서 먼저 성의를 보이세요. 또 특정인에게 무리한 요구나 귀찮게 하는 행위를 삼갑시다.

동사 lassen + Infinitiv 를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elwei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85회 작성일 23-01-22 09:22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어를 공부하던 중 동사 lassen+Infinitiv를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Ich bin kein Autofahrer. Ich lasse das Auto fahren.
저는 운전자가 아닙니다. 저는 (누가 운전하도록)이 차를 놔둡니다.
이렇게 해석하면 될까요?

조언주실 것에 감사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좀 투박하긴 하지만 ~하게하다 라고 해석하면 어울리지 않나 싶어요.

난 내 차를 운전하게 한다.

다만 이렇게 한국말로 잘 없는 표현법은 문맥에 따라 다르게 번역할 수 밖에요.

예를들어
독일에서는 자신이 직접 하는일과 서비스를 받는일을 더 잘 나누는데,

독일말로는
Ich habe mein Auto reparieren lassen.
난 내 차를 고치도록 했다.

라고 하겠지만 (자신이 직접 고친게 아니니까요), 한국말로는 그냥 "난 내 차를 고쳤어"라고 할 것 입니다.

~하도록 두다 라고 해야 더 어울릴때도 있고요.

Lass ihn kommen.
그가 오게 두어라.

  • 추천 1

DingDangDong님의 댓글

DingDangD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을 맡기다(이 때 '목적어 + 동사'를 '명사화 하여 맡기다'로 표현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때도 있고요) 또는 때로는 '~하라고 하다'로 표현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Ich bin kein Autofahrer. Ich lasse das Auto fahren. 나는 자동차 운전자가 아니라서 자동차 운전을 맡깁니다.
Ich habe mein Auto reparieren lassen. 나는 자동차 수선을 맡겼어요.
Lass ihn kommen. 그 남자를 오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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